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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다들 여행갈때 짐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5-04-27 12:09:07	0	삭제
		캐리어 급 짐을 들고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보통 숙소에 먼저 가서 짐을 맡기고 놀러댕기던가, 터미날 공항등에 라카에 보관을 합니다.....
	65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5-04-27 12:08:11	0	삭제
		이거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네요.. 스위스--목가적인 자연환경 이탈리아--로마의 유산 체코--안가봐서 패스^^ 오스트리아--비엔나는 유럽을 지배했던 왕조의 찬란함 / 잘쯔부르크 이런데 가면 아름다운 자연과 모짤트 스페인--태양이 선사하는 완벽한 날씨와 에스파냐 문화.......... 뉴욕--세계의 수도 자본주의의 심장......이 마천루들이 100년전부터 지어진거라니.... 어떻게 하나를 골라요 ㅎㅎㅎ
	64	본삭금ㅡ법인회사에 투자하려고하는데요 [새창]	2015-04-27 11:40:16	0	삭제
		당연하죠..회사(학원)망하면 투자금 날리는거죠
	63	매수종목 하락 후 매도하지 못하는 개인들의 심리는 ?? [새창]	2015-04-24 16:36:38	0	삭제
		제가 유가증권시장에 많은 돈을 기부하였습니다. 심리는 이렇습니다.... 일단 손실은 인정합니다...그런데 그 손실을 회복하는 방법이, 글쓴님이 쓰셨듯 === 그 종목이 100% 상승해서 매수시점의 총액을 회복하거나 전량 매도후 50만원이 된 총액으로 다른 종목 선택해서 100% 올라서 100만원이 되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 요 부분에서 보자면, 첫번째로 다른종목 선택해서 100%오를것이라는 기대보다는 내가 뭔가 이유가 사서 산 주식이 50%가 된건데...다시 그게 원래가격으로 회복하리라는 기대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내가 바보가 아닌이상 뭔가 이유가 있어서 샀는데 반토막이 났다....인간은 자기 판단을 끝까지 믿고 싶어합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4 15:13:38	0	삭제
		원유 구매도 계약이 되어있고, 그걸 정제해서 만든 제품도 판매계약이 되어있죠....들여온 원유를 휘발유로 만들지 않으면 SK주유소들이 다 휘발유 안준다고 난리칠텐데, 앞으로 장사 안할거 아니면 만들어서 줘야죠..왜냐면 지금 1분기처럼 거꾸로 오를때는 또 재고평가이익이 크게 나거든요...........그리고 원유는 액체상태라 어디 창고를 빌릴수 없고 저장하려면 탱크를 지어야됩니다. 그래서 저장능력이 의외로 적어요...그래서 구매계약 이행하려면 억지로라도 돌려야 됩니다..
	61	주식, 망하지않는 이상 무조건 돈의 액수는 커지지 않는가? [새창]	2015-04-24 13:58:35	1	삭제
		그리고 망하지 않아도 주가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어떤 회사가 최근 몇년간 일년에 100억씩 벌었습니다... 사업계획서나 전망을 보니 앞으로도 100억씩 벌 것 같습니다..그럼 보통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시장은 열배이상 미래 가치를 주고 거래를 하고 그것이 주가에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주가가 10000원인 회사 주식이 있다고 합시다..근데 신기술이 나와서 그 회사가 하던 기술이 구식이 된다거나 경기가 죽는다거나 해서 앞으로 일년에 50억씩 벌 것 같다는 전망이 시장에 퍼집니다...그럼 주가는 그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60	주식, 망하지않는 이상 무조건 돈의 액수는 커지지 않는가? [새창]	2015-04-24 13:49:24	2	삭제
		이미 글쓴님이 첫줄에 쓰셨습니다...삼성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신다고요...우리나라에 "망하지 않는"의 전제를 충족할 수 있는 주식이 있을까요...비단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 기업의 영속성 자체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실제로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역사적으로 보면 주식시장은 우상향하니까 워렌버핏 이런사람들은 실제로 가치주 사서 장기투자로 유명합니다..하지만 보통 사람은 살다가 갑자기 돈 필요한 일이 생길수도 있고 마음처럼 장기투자가 안되는 게 현실이지요..
	59	전세 계약 만료후 집주인이 보증금 지급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새창]	2015-04-21 15:00:23	0	삭제
		글쓴님, 저는 절대 집쥔을 옹호 하는게 아니고요.. 일단 당연히 방 빼셨다면 일주일 내지 이주일 월세는 안주셔도 되는것이지요...그게 맞구요....그건 절대 주지 마세요..... 다만 보증금은 현실적으로 윗분들말대로 소송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컨대 전세금보증보험을 들어도 1달 넘게 연체해야 주는걸로 알고 있거든요....글쓴님 본가는 정말 훌륭하신.....대한민국 10%안에 들어가는 양심적이고 준법적인 집안이신거구....우리가 실생활을 살다보면 집주인이 돈 주고 싶어도 은행가서 대출 못받는 사람도 있거든요..그냥 이 글과 댓글만 읽는 이사 안가본 사람들은, 아 내가 나중에 계약일로 이사날짜 정하고 못받으면 소송해야지 이렇게 생각할까봐 댓글을 단거에요....그건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실제로는 서로 잘 조정해서 하는게 현명할 수 있다는..................아무튼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58	전세 계약 만료후 집주인이 보증금 지급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새창]	2015-04-20 18:17:16	2	삭제
		법적으로는 윗분들 말씀들이 맞는데요....솔직히 뭐 안주겠다고 버티는것도 아니고 2주에 소송 어떻게 갑니까;;;;;; 보통 그래서 다 딱 계약일이 아니라 계약일 전후해서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날짜 맞추는 것도 맞구요.........현실적으로 이미 벌어진 상황이라 딱히 드릴 답은 없는데, 아마 이사 처음이신 것 같은데, 현장에선 다 날짜 서로 맞추는게 관례긴 합니다.......
	57	실업급여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2015-04-14 17:22:52	1	삭제
		면접까지 안봐도 지원했다는 것만 증명이 되면 됩니다.... 어느 회사에 지원한 이메일이나, 구직사이트에서 전자지원한거 출력해 가면 됩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11:29:08	2	삭제
		근데 정작 질문에 대한 답은 없네요 ㅎㅎ 말씀하신 맨유나 아스날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팀입니다. 보통 나라마다 축구 프로리그가 있고, 우리나라에는 K리그가 있고, 말씀하신 전북은 K리그 팀이죠.... 각국 1부리그 기준으로 영국은 프리미어리그...프랑스는 리그앙, 이태리는 세리에아, 스페인은 프리메라리가, 독일은 분데스리가............ 국가대표 뽑는것은 각국 축구협회가 잘하는 선수 20여명 뽑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예를들어 기성용은 영국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팀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 뛰거든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한국사람이니까 대한축구협회국가대표로 뛰지요... 즉, 영국 국가대표선수는 꼭 영국리그에서 뽑는게 아니라 세계 어느리그에서 뛰어도 영국사람이면 영국대표로 뽑는겁니다...... 축구많이 사랑하세요~
	55	신혼집 융자 있는집 어때요? [새창]	2015-04-08 16:25:54	0	삭제
		시세 대비 융자+전세금 한 것이 70%가 넘어가면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54	(본삭금)유럽항공티켓 질문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4-06 12:00:49	0	삭제
		일단 유럽 7월이면 극성수기입니다..따라서 무지 싼 가격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국적사(아샤나/댄공) 타실려면 거기 홈피 이런데 보면 가끔씩 특가 나오는게 기중 제일 싸다고 할 수 있고요.... 그 외 아에로플롯이나 환승인데 싼 애들이 몇몇 있지요.. 항공권은 자꾸 뒤져보다가 일단 발권하면 다시는 안보는게 답입니다. ㅎ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11:12:49	0	삭제
		제 댓글이 좀 헷갈릴수 있겠네요...일단 예매해서 가시려면 발권한 구간외에 중간에 내리는거 불가합니다. 바이칼 호수 들르시겠다 하시면 애초에 블라디보스톡-이르쿠츠크 발권하고 이르쿠츠크-모스크바 따로 발권해서 타야하시구요..... 그래서 보통 배낭여행식이면 예매 안하고 많이 탑니다.. 기차가 잘 꽉 차지는 않아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11:08:54	0	삭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해 좀더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유레일 패스 처럼 블라디보스톡-모스크마 발권하면 중간에 내려서 민박집에서 자고 이렇게 안됩니다.... 글고 솔직히 시베리아에 민박집같은거 없습니다. 만약에 블라디에서 타서 모스크바까지 안쉬고 그냥 가면 8일정도 걸리고요...기차안에서 숙식하는겁니다... 보통 그건 너무 힘드니까, 하바롭스크 울란우데 이르쿠츠크 등등 몇몇 유명한 도시에서 며칠씩 자고 갈수는 있습니다....글고 1등석 / 2등석 / 3등석 있는데, 기차 자체는 크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3등석으로 모스크바까지 기차마다 좀 다른데 싸게는 30만원대도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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