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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2-24 18:5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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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몬난년도 결혼했으요, 그냥 남자걱정없이
별생각 않하고 살다보면 어디서 툭하고 하나 들러붙긴합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익명]
봉구비어 혼자 술 마시기에 괜찮은가요? (특정브랜드언급 죄송하니다.)
[새창]
2015-02-24 18:45: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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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BAR 가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클럽음악틀어주구요, 세계맥주나 칵테일,양주.위스키.보드카 종류팔구
바와 테이블있고
다트 하는곳있구요, (제가 가본곳은 포켓볼도있었음 1대)
술마시다 삘받음 자리에서 인나서 몸흔들어도 되는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하실때 호빠가 아니라 호바로 하셔야됨(호빠는..ㅇ.ㅇ;;)
263
[익명]
노래 잘하면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
[새창]
2015-02-24 18:4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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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노래 잘부르는거 상관없음.
가수랑살거도아닌데 뭔,,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18:3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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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큰거 하나 임플란트 했는데, 한개~~도 안아팠던 1인!!!!
261
[익명]
베오베 월경글 본 남정네가 감히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5-02-24 18:3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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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생리할때 덩어리가 나오는거 말씀하시나본데,,
나올떄 느낌은 가래기침있어 쿨럭 기침했을때
굴만한 가래가 목젖까지 올라와서 목젖쪽 혀안쪽끝 에 닿을때 느낌이구요.
덩어리나오고나서 생리대 차고있는느낌은
사람들 이목있어 뱉지도못하고 그렇다고 앞쪽혀로 빼자니 찜찜해서 그냥 입안쪽끝에 가래 머금고있는 느낌이요 -_-a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18:34:03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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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제 남편은 방귀쟁이라 방귀냄세난다고 머라카면
저뿐만아니라 남들한테도 아무렇지않게,
"아니!생리적인현상인데 어쩌라는거야?" 이러는데;;
아 물론 생리적 과 생리는 차이가있어서 무슨 말씀하시는줄알겠지만..
단어자체가 남자들이 쓰지못할단어는 아니구,, 생리 라는게 불순한것도 아니고
정말 여자라는 신체적으로 자연스럽게 겪게되는 현상인데..
전 남자들이 생리중이냐?왤케 민감햐. 머이런 말하는건 그렇게 이상하게 보진않는편이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
어차피 구태여 여자한테 생리라는 단어를 꺼낸다는게, 나와관련된사람아니고서야 꺼낼일이없잖아요 ^^;;
259
나에겐 최악의 악몽의집.
[새창]
2015-02-24 15:0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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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숭아 / 그러게요.. 제가 남친하고 집보러 간날, 1.5룸짜리만 타타탁 찝어 봤는데, 이상하게 그집이 더둑더 깔끔해보이고 ,먼가;; 그래서 홀려서 거기로 딱 들어가겠다 이래서 들어간집이였거든요... 지금생각해도 참.. 찜찜'';;
가오리양반 / 아!! 남친 ㅋㅋㅋ 근데 지금은 남편이예요 ㅋㅋ 유부징어 예여 , 노여움 푸소서 ㅋㅋㅋ아직은 어따 소개할때 남친이란 단어가 편해서 -_- a
258
200억 사기치고 받은 형량
[새창]
2015-02-24 12:5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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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는데, 한 IT 중소기업이 상장기업이여서 한창 주가 올라가고있었는데
재무과장인가 뭐시기 여자가 5년동안 6억? 여튼 빼돌려서 1억은 지먹고,
나머지는 기독교 미국에서 전파한다는 남친돕는다고 다 퍼부어줬는데
알고보니 그 남친 동남아에서 결혼해서 그돈으로 여행사차리고 호화롭게 살고있고...
이 여자는 형량 8년.....참나.. 어이가 너무없더라구요.
아니 일반인이 회사다니며 8년동안 6억이란돈 만질수나있나요?
정말 안쓰고 못먹고 안사고 덜먹고 살면모를까...
재테크달인이라거나..
6억헤쳐먹고 8년살면 끝이라니..8년이 짧은기간이 아니라고생각할수있지만.
그 회사 키우려고 수많은 인력의 피땀이 섞여있는돈인데, 횡령때문에 부도날뻔한거 면했다니..말다했지.
이런 형량이라고 알고있다면 20살때 회사들어가 6억 횡령하고 28살때 출소하고말지 ..
물론 그 사기꾼남친은 잡혔지만. 받았던 돈 토해내기나 하겠어요? 내참..
이상한일 참많네요, 가뜩이나 물가도 높아져서 예민한데. 뉴스보다 짜증이확나더라는 ㅠ
257
결혼전에 술먹고 결혼파토났던 이야기
[새창]
2015-02-23 18:51: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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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지금 제친구 남친 한번 소개받고, 그분 주사가 너무 폭력적이여서;;; 깜놀랐는데,,
그렇다고 친구가 좋다는데 말리는것도 한계가있을거같구 ,오히려 관계 틀어질까..입은다물고 있는데..
아...이글보고 댓글보니 친구가 더 걱정되네요 ㅠ
256
전신 마취
[새창]
2015-02-23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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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년전에 전신마취한번했었는데, 좀큰수술이라.. 수술대 누워서 눈떳더니 회복실이라 뭐 전후 과정 기억도안나고 -_-a
수면마취는 수면내시경땜시 5번, 눈꺼플에 지방넣느라 지방뺄때 한번,
최근에는 없는살림에 이벤트라고 혹해서 얼굴지방넣느라 한번. 이렇게 해봤는데요..
그냥 수면마취할거예요~( 끄덕끄덕) -------기억없음---------일어나보면 회복실
전 그 수면마취되어갈때 막 시야 살짝 흐려지는게 잠깐 있다가 기억끊기는데 그게 ..좀.. 재밌더라구요 -_-))이상한건가;;
근데 문제는 깰때 몸이 막 뺄가벳겨놓고 얼음판에 몸 왔다리갔다리 민것처럼 너무추움,,ㅠㅠ
진짜 뼛속까지 시리던데요 ㅠ막 이빨 달달떨리고, 아!!가장최근에는 회복실에서 깨서,
막 병원 복도 카운터까지 제가 걸어나오면서 춥다고 난리쳐서,ㅡ 제 신랑이랑 간호사들이 달려들어 저를 다시 회복실에 눕혔다는데;;;
말들으니 기억이 살짝?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40대 부부가 삼시세끼보고 느낀 점
[새창]
2015-02-23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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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저도 신랑하고 보면서.. 재밌다 재밌다 하다가,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이햐,, 이렇게 별내용없는 단순 스토리를 , 이렇게 재밌게 편집하고 연출하다니 참..나영석PD대단하다..
신랑한테 말했더니 (ㅇㅇ)(ㅇㅇ)(ㅇㅇ) 무한 고개끄덕 ㅋㅋㅋㅋ
254
나에겐 최악의 악몽의집.
[새창]
2015-02-17 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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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엄마/ 아네네 그지역은 아니예요 ㅎㅎㅎ 바퀴벌레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윗집에서 이사가기전에 고양이를 6마리 키웠었는데, 전혀 청소를 안하고살았었더래요,, 이것도 바퀴벌레 처음본날 주인아저씨한테 전화드렸더니 , 구구절절 얘기해주시는데 고양이를 키우는건좋은데,창문틀에 오줌싸논거 한번도 닦은적이없는지 하얀틀이 누랗게 바래고, 싱크대쪽은 생전 치우지도않고 산사람들처럼..ㅠ 그래서 그분들 이사가고나서 아예그집은 싱크대뜯어내고 공사를했다네요...거기서 바퀴벌레가 저희집 싱크대관타고 내려온거같아요... 한..한달고생하다가 말끔히 없어졌는데..어미바퀴는 없고, 새끼바퀴들만나와서 얼마나 맘조렸는지몰라요 ㅠ 그래서 제가 겨자가루랑 생마늘 껍질 구해서 옷장뒤, 싱크대 며 신발장이며 아주 치덕치덕 바르고 ,,,치약들도 벽틈마다 다 바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ㅠ ㅠ
피즈치자냠냠 / 아뇨아뇨 집은 10평정도였구요, 구조가 1.5룸 ㅎㅎㅎㅎ 아제가 1.5평이라고 썼나요? ㅠ ㅠ 지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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