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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shyu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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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yu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인종 차별 주의자들은 보세요. [새창] 2015-11-18 12:06:55 3 삭제
    추천합니다. 저런 행동이야말로 ISIS와 다를바 없다고 보네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17:01:14 0 삭제
    본삭금 걸어주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주권/시민권자와의 결혼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157 (질문) 캐나다 이민에 관해서.. [새창] 2015-11-02 11:27:52 0 삭제
    요즘은 필요합니다. ㅠㅠ 작년까지만 해도 PGWP 상태에서 LMO 필요없이 취업 - 1년 후 CEC가 가능했는데
    올해부터는 PGWP 상태에서 취업은 가능하지만, CEC도 Express Entry가 도입되면서 여기에 같이 들어가게 됐어요.
    그래서 CEC 신청은 가능하지만 합격선인 450점 이상으로 점수 맞추려면 꽤나 많은 경력과 만점에 가까운 영어 점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LMIA가 있어야 600점을 얻어서 CEC가 쉽게 가능하다더군요.

    물론 자유당 공약중 CEC 대상자를 좀더 쉽게 한다는 걸 본거 같으니 내년에 또 바뀔 가능성이 있긴 하네요.
    156 (질문) 캐나다 이민에 관해서.. [새창] 2015-11-02 00:46:34 0 삭제
    어떤 질문을 할 때는 그 질문에 대답할 사람의 풀이 얼마나 넓은지가 중요합니다.
    저 역시도 애니메이션에 대해 모르지만 제가 글쓴님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좀더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해줄 사람을 찾겠습니다.
    1. 네이버 카페에 가면 세네카 컬리지 공식 카페가 있습니다(http://cafe.naver.com/seneca)
    2. 페이스북에서 검색해보면 세네카 컬리지 한인 학생회 그룹이 있습니다(https://www.facebook.com/groups/SEKA1213/?fref=ts)
    물론 저기 소속된 분들이 얼마나 잘 대답을 해줄지는 저도 모릅니다. 한인 학생회 그룹은 비공개이구요.
    하지만 여기서 막연한 질문을 하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5 오로지 이민만을 위한 전공선택 [새창] 2015-10-31 17:01:34 3 삭제
    글쓴님이 컴공을 잘할지 못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스스로 모르겠으면 한번 해보세요.
    유투브에 Computer science만 검색하면 하버드, MIT의 교수들이 공짜로 가르쳐주는 입문용 강의가 수두룩 합니다.
    강남가면 비트컴퓨터, 그린컴퓨터학원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 속성으로 가르쳐주는 과정도 많습니다.
    당연히 서점에 가면 관련 책들 역시 충실한 온라인 강의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걸로 컴퓨터 공학을 수박 겉핥기로나마 한번 해보세요. 그 뒤에 자신이 과연 이 길을 갈 수 있는지 판단해보세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2:48:03 2 삭제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는 맞는데요.
    아이를 낳아 기르는걸 사회적 책임, 기본적인 상식으로 떠밀려 낳아서도 안되고, 트렌드에 맞춰서 낳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따라서 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깊이 고민하고 낳을/낳지 않을 이유를 찾아서 선택해야죠.
    제 경우는 결혼한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이는 없습니다. 한국 땅에서 낳을 생각은 없고, 넘어간 뒤에 더 살아보고 결정할 예정이네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4 16:05:36 0 삭제
    요즘은 환율차이 때문에 캐나다 쇼핑이 더 이득이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이 텅텅 비었다던데..
    152 캐나다 이민간다던 중학생 3학년 학생입니다. [새창] 2015-10-11 20:09:39 3 삭제
    '문과'는 안됩니다. 일단 너무 모호해요.
    캐나다 가서 국어국문학 전공하실래요?

    제가 만약 님의 상황이라면 당장 어떤 전공을 할지부터 고민하겠습니다.
    전공을 선택했다면 구글링으로 해당 학과 취업률 조사하고,
    학교 홈페이지 통해서 이메일로 연락해서 해당 학과 졸업한 한국 학생이 있는지 소개해 달라고 할 것이고,
    해당 학과 졸업했을 때 취업가능한 직종의 회사 이름 찾아서 전망이 어떤지도 살펴볼겁니다.
    당연하지만 해당 산업이 10년, 20년 뒤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동향도 알아봐야죠.

    이런게 없이 글쓴님 계획대로 쭉 진행된다고 해도 결국 취업이 되고 LMIA가 나오고 영주권까지 이어져야 하지,
    그게 아니면 결국 글쓴님은 워홀 1년 + 학교 2년 + PGWP 3년 지나고 캐나다 생활 6년 하고 나면 한국으로 되돌아가야 된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151 캐나다 이민간다던 중학생 3학년 학생입니다. [새창] 2015-10-11 17:20:19 1 삭제
    1. 나이아가라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130km쯤 떨어져 있고, co-op 등을 하기에 아무래도 불리한 부분이 많을텐데, 굳이 여기로 가려는 이유가 있나요?
    2. 문과를 간다고 했을 때 어떤 전공을 할지, 문과 취업률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조사해 보셨나요?
    3. 한국 사람들이 보통 들어가는 Business administration 등을 졸업했을 때, 어떤 캐나다 회사가 글쓴님을 위해 LMIA를 발급해 줄까요?

    대단히 열심히 준비하신건 맞습니다만, 목표 설정의 방향을 반대로 해보세요. '이민부터 해야겠다!'라고 결정을 하셨으면 어떻게 이민을 할까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시고 거기서부터 내려와야죠.

    현실적으로 문과 졸업후 취직해서 이민까지 이어지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또한 글쓴님의 인생이 이민을 해서 영주권을 받는다고 그걸로 끝이 아니잖아요.
    지금 시점에서 생각할것은 카투사를 가느니 워홀을 가느니 이런 미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어떤 직업, 어떤 전공이 1) 캐나다 이민이 가능하면서, 2) 내 적성에 맞을 것인가를 고민하는게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150 캐나다? 호주? 어디로 가야할까요 [새창] 2015-10-09 04:01:26 3 삭제
    호주는 모르니 캐나다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워홀로 넘어가는건 포기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현 시점에서 영어점수 만점에 가깝게 받지 않는 이상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진행하려면 어떻게든 LMIA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워홀 1년간 이거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공부 준비하시면서 아이엘츠 점수 만들어두세요. 최소 each 6.0. 그 이상하실 수록 좋긴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2. 인터뷰 준비하세요. 경력, 기술 관련 프레젠테이션 막힘없이 하는 것 중요합니다.
    3. 일단 캐나다에서 웬만큼 규모있는 업체에 레쥬메를 쭉 다 뿌려보세요. 소 뒷걸음으로 취업까지 되면 로또고 그게 아니라도 화상 인터뷰 스킬은 늡니다(인도, 중국인과 인터뷰 난이도는 아무래도 좀 다르겠죠)
    4. 법이 바뀌길 기다려보세요. 1, 2, 3번 진행하다보면 2016년 오고, 이민법이 매년 바뀌어온 만큼 바뀔 여지도 있습니다. 당장 2주 뒤에 총선이 있고요.

    당장 넘어가서 뭐가 되겠지 라는 마인드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가능한 준비하시면서 기회를 노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02:06:35 3 삭제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취업/기술이민을 다루지 않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취업이민은 말그대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자격을 갖춘 회사에 취업해서 일정 기간 다닐 때 성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자격(직무 능력, 언어, 기타 인터퍼스널 스킬)을 갖춰야 하고, 회사도 자격(LMIA 발급, 규모, 안정성)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격을 갖춘 사람은 굳이 이민대행업체를 이용할 필요없이 알아서 갈 수 있습니다.
    이민대행업체는 말그대로 이민을 대행해줄 뿐, 이민을 책임지고 만들어주는 업체가 아닙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그들의 전문성 없음을 탓하셔놓고서 그들이 글쓴님의 경력이 소용없다는 말은 또 어찌 그리 쉽게 믿고 포기하려 하시는건가요?
    이민업체가 비숙련이민, 투자이민, 유학 대행을 하는건 그 타겟들이 만만하고 돈벌이가 되니까 그런겁니다.
    저는 해당 박람회를 3년째 방문했지만 그들이 하는 말은 항상 똑같습니다. 그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정말로 가고 싶으시다면 꾸준히 준비하면서 기다려보세요.
    마흔이 넘으셨으면 분명 쉽지만은 않은 길이긴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특히나 언어 능력과 기술을 갖추신 경우라면요. 물론 대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년 '경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게 맞습니다만, 글쓴님이 해당 직종에서 10년만큼의 '실력'을 갖추신거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148 해외 유학생분들이나 이민자분들께질문!- 두려움 [새창] 2015-10-03 21:28:00 2 삭제
    유럽이나 북미, 남미를 아예 서양으로 싸잡아서 총기사건 위험국가로 매도하는 님 역시 훌륭한 인종차별주의자이십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intentional_homicide_rate
    살인율 도표인데요. Count가 건수, Rate는 10만명당 한해에 살인으로 죽는 사람의 수라 보시면 됩니다.

    일본 0.3, 싱가폴 0.2, 한국 0.9로 안전한 나라는 맞는데
    님이 차별하시는 주요 유럽 국가들도 스위스 0.6, 스웨덴 0.7, 스페인 0.8, 독일 0.8로 한국보다 상위이고,
    이탈리아 0.9, 네덜란드 0.9, 뉴질랜드 0.9, 체코 1.0, 영국 1.0, 프랑스 1.0으로 한국이랑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반면 안전하고 발전된(?) 비교 대상으로 드신 대만은 3.0으로 81위에 위치해 있네요.
    물론 미국 등의 국가는 4.7로 108위에 있긴 하지만. 최하위 급에 위치한 몇몇 불안정한 국가를 제외하고는 이런건 별로 걱정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두려워 못나가신다면 몇년마다 한국에서 발생하는 대형 재해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몇십/몇백명씩 떼로 죽어나가는건 두렵지 않으신가요?
    147 캐나다에서 수학관련학과 질문입니다. [새창] 2015-10-01 18:57:02 2 삭제
    수학과 자체보다는 이를 응용하는 Computer Science, Statistics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둘을 복수전공할 경우 취업시장에서는 꽤 좋은 조건을 충족할 수 있겠죠.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3:57:44 4 삭제
    본삭금을 요청하는 댓글은 보통 질문글에 달립니다.
    이곳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했더니 삭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일반적인 글에 굳이 본삭금을 걸 필요는 없겠지요.
    145 외국 이민이 모두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새창] 2015-09-23 01:52:37 4 삭제
    이민을 가는 이유에는 참 많은게 있는데요. 사람들 가치관에 따라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겠지요.
    제가 주목한건 Elderly Poverty Rate와 Elderly Suicide Rate입니다.
    영어 공부와 이민 준비를 하면서 CBC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몇년간 보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생활고로 인해, 빈곤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없다는걸요.

    http://www.conferenceboard.ca/hcp/details/society/suicides.aspx
    http://www.conferenceboard.ca/hcp/details/society/elderly-poverty.aspx
    이 항목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OECD 국가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자살하고, 나이에 따라 자살률이 높아지는 반면, 캐나다의 경우 노인빈곤률이 낮아서 자살률이 낮다고 하는군요(In most OECD countries, the frequency of suicides rises with age. This is not true in Canada, except for the very elderly (that is, those aged 90 and over). One reason may be the lower elderly poverty rate in Canada than in peer countries. )

    저는 꽤 비관론적이라 뭔가 큰 일을 결정할 때는 최악의 경우부터 상정하고 봅니다.
    사고나 질병을 제외하고, 영주권을 받은 제게 있어서 최악은 가서 공부하면서 번돈 다 까먹고도 취직 못해서
    최저시급 받아가며 엔트리 직업으로 일하는건데요.
    BC주 최저시급 10.45센트인데 대충 만원이라 치면 주 5일 40시간에 4주면 160만원, 와이프와 맞벌이로 최소한 320만원은 벌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애가 없으니 이정도면 욕심 버리고 살만하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저 케이스는 최악의 경우고, 저것보단 더 잘 살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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