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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	캐나다이민, 차량구입고민... [새창]	2019-03-22 04:24:48	0	삭제
		여기 대학원으로 오시면 UBC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니 UBC라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4인 가족의 경우 UBC에서 패밀리 하우징 신청하시면 2베드에서 3베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나이 있으시니 우선순위 배정 받으실거구요. 일찍 신청하실수록 유리합니다. 유틸리티 포함에 집세도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본인은 차가 필요 없습니다. 캠퍼스 내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니면 돼요. 대신 이 경우 데이케어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 애 낳자마자 신청했는데 3년 반동안 대기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거든요. 데이케어를 못하니 와이프분 알바 구하는것도 요원한 일이겠죠. 하지만 구하려고 하면 학교 내 구인공고는 항상 넘쳐나니 역시 차 없이 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즉 UBC 들어오는 기준으로 차 두대는 필요가 없습니다. 차는 애 둘 고려하고 친지 친구까지 고려한다면 역시 미니밴이죠. 편하고 좋지만 유지비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특히나 밴쿠버는 캐나다 전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곳입니다. UBC가 아닌 다른 대학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는 학생을 위한 기숙사가 보통은 있으니 학교 홈페이지나 직접 문의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278	캐나다로 한국에서 이민많이가나요?? [새창]	2019-01-28 05:15:35	1	삭제
		캐나다 대학교에서 유학생 인원별 랭킹 매겨보면 중국/인도가 당연히 1/2등이고 그 다음이 미국, 그 뒤가 한국입니다. 인구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죠.
	277	캐나다 이민 갈수있을까요? [새창]	2019-01-06 01:08:11	0	삭제
		제가 아시는 분도 센테니얼 컬리지 졸업 후 BC주로 오셔서 정비쪽 일로 영주권까지 받으셨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MB, SK) 주정부 이민은 영주권 취득 후 타주로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타주에서의 대학 졸업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걸 어디서 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BCIT, 센테니얼 둘다 나쁘지 않은 곳이라 본인이 열심히 하시기만 하면 어디서든 영주권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직장 구하기의 용이함이나 주정부 이민 신청시의 불이익 등이 걱정되니 어딜 선택하시던 해당 주에 쭉 머무실 생각으로 지역을 고르는게 좋을 듯 하네요.
	276	캐나다 컬리지 전기, IT 관련학과에서 사용하는 교재명을 알수 있을까요? [새창]	2018-10-05 11:28:22	0	삭제
		학교마다, 과목마다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책을 보시기보다는 온라인 코스(edx, coursera)등의 과목을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썼거나 쓰고 있는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Discrete Mathematics with Applications (Susanna S. Epp) Introduction to Java Programming (Liang) Big Java-Early Objects(Cay Horstmann) 이 책들은 모두 구글 검색으로 pdf를 쉽게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275	이민.. 여러 글보고 제가 판단한 두가지 큰 문제인데요. 맞는지 [새창]	2018-08-28 03:16:28	3	삭제
		보통 하는 얘기가 돈, 기술, 언어를 많이들 얘기합니다. 셋 중 둘을 가지고 있으면 수월하게 이민이 가능하고 하나를 아주 많이 갖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가능은 하다고 말하죠.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8 18:59:05	0	삭제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되게 깔끔하네요. 혹시 어떤 프로그램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73	프랑스 이민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8-06-21 16:15:31	1	삭제
		해외에 나가려고 한다면 그 목적은 스스로 찾으셔야지 남들의 기준은 남들의 기준일 뿐이에요. 해외 국가들이 좋고 이민이 좋다 어쩐다 그렇지만 적응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남들 말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본인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점술 따위에 의존하는건 더욱 말도 안되고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2 09:42:19	6	삭제
		21살이면 기술은 없고 군대 해결 안됐고 영어도 완벽하지 않다면 영어권 선진국 이민방법은 딱 두개 있습니다. 1. 해당 국가(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시민권자와 결혼 남녀 누구와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영주권자로 등록되고 시민권을 따려면 해당 국가로 가셔서 3년(캐나다의 경우) 거주해야합니다. 당연히 국외여행 발급 안해주는데 거짓말하고 나오세요. 이 경우 대한민국 여권이 말소되기 때문에 시민권 따시기전까지 해당국가 출국하시면 안되구요. 만 37세까진 한국 못들어옵니다. 2. 군대 인권을 꼬투리잡아서 난민 신청하세요. 이미 하신분들이 몇몇 있으니 그분들 케이스를 참조하세요. 다만 이 경우 한국은 평생 못들어옵니다.
	271	(캐나다) 배우자와 교대로 컬리지를 다닐 때의 비자 및 워크퍼밋 문의 [새창]	2018-04-13 15:19:10	0	삭제
		저도 예전에 같은 내용을 이주공사에 물어봤었는데요. 이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PGWP 만료 후, 즉 5년 뒤 다른 배우자의 비자 신청시 꽤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학생이었던 주신청자의 경우 최소 3년, 배우자는 최소 5년간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 (어떤 이유로든) 영주권 취득을 못했다는 말이 되니까요. 리스크를 걱정하시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만(저도 그랬었으니까요 ㅠㅠ), 추가 5년에 대해서는 보장이 되지 않을 확률이 있으니 최대 체류 기간을 5년으로 보고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70	캐나다 컬리지 지원해놨는데 [새창]	2018-04-11 15:45:58	0	삭제
		UBC 지원했는데 어제 합격자에게만 오는 오리엔테이션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그런데 합격 메일은 안와서 이게 뭐지 했는데 하루 지나서 착오였다고 사과하더군요. 그나마 사과하는거면 다행입니다. 수만명 받아서 처리하다보니 별 황당한 착오가 다 일어나고 엄청 진행도 느린데 미안하다 한마디를 안해요. BCIT는 11월에 열리자마자 지원했는데 3월 말까지 아무 연락없다가 갑자기 합격했으니 2주내로 200불 내라고 하고 (안내고 안갔습니다) UBC는 프로그램에 따라 늦게는 5월 말까지도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269	이민 시 휴대전화 관련 궁금증 [새창]	2018-03-30 17:04:49	1	삭제
		본삭금 달아주세요
	268	캐나다 BC주 컬리지 입학 후 이민 [새창]	2018-03-28 20:53:19	1	삭제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민의 방법을 나열해볼게요. 1. 캐나다 영주권자/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한 이민: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만 배우자를 구하는 부분이.. 2. 내륙지방 주정부 이민: 비용과 성공률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혹독한 날씨에 적응하는 것, 미래 커리어와 관계없는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취업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워홀 비자를 이용해 지방 소도시 호텔 취업 한국의 삐까번쩍한 호텔 생각하시면 곤란하고 역시 지방 소도시이다보니 날씨, 편의시설 등 적응에 대한 문제가 있긴 합니다. 다만 여기 한인 사이트에서도 BC주 소도시의 호텔 등에서 간간히 공고가 올라오긴 하니 열심히 발품을 팔아보시면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만약 성공할수만 있다면 학비와 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 되겠죠. 다만 기존 호텔 서비스업에서 상상하시는 다운타운 내의 5성급 호텔이 아니라 1성급의 모텔에서 3성급 프랜차이즈 inn 정도가 한계라 상상하신 것과는 격차가 있을겁니다. 4. 이과계 전공으로 칼리지 졸업 후 취업 대략 넉넉잡아 최악의 경우에 2억 + 5년 정도의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상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전공을 선택하실지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한국의 학원들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전공이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시험해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컴퓨터 공학 - 프로그래밍 같은 것들은 강남역 가면 관련 학원이 꽤 많이 있죠. 몇몇 학원은 국비지원도 가능합니다. 제가 님이라면 1. 워홀 당첨을 기다리며 한국에서 국비지원으로 가능한 이과계 학원 체험해보고 2. 영어 공부를 병행해서 혹시라도 영어 성적 부족으로 조건부 입학하지 않도록 시험 점수를 획득해두며 3. 워홀 가서는 세금이 저렴하고 관광업 수요가 있을 알버타 지역에서 1년간 학비를 벌면서 지방 소도시에 LMIA가 가능한 호텔에 어플라이를 해보고 4. 1년간 일련의 과정이 실패했을 때 컬리지 입학을 신청해서 취업후 이민으로 연계해볼 것 같네요.
	267	캐나다 BC주 컬리지 입학 후 이민 [새창]	2018-03-26 05:51:07	1	삭제
		1. 법적으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2년제 디플로마 과정중 대략 한학기에 18~20학점 가까이 들으실텐데 이걸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일하시는게 가능할까요? 또한 본인이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기대할 수 있는 시급은 최저시급 정도입니다. BC주 최저시급을 대충 10불로 잡고 주 20시간에 한달이면 800불, 학기 중 8개월동안 쭉 하시면 6400불이겠네요. 방학 중 주 40시간으로 4개월 일해도 12800불로 1년 학비 15000~20000불을 충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2. 이민과 본인의 향후 수십년을 좌우할 전공 선택에서 유학원 말만 믿고 결정하는것은 잘못된 선택입니다. 취업이 잘되는 분야지만 본인의 역량이 크다고 하는건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실질적으로 캐나다에서 CEC로 경험이민을 시도하실 경우 Skill level B이상의 직업이 필요한데, 호텔 관련 전공자의 경우 B 이상의 스킬 레벨을 위해서는 최소 수퍼바이저나 매니저로 승진해야 합니다. 즉 PGWP를 얻은 3년이라는 시간동안 직장을 구하고 승진을 한 뒤 1년의 경력을 쌓아야 하는 겁니다. 물론 본인이 영어와 실력을 갖추셨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저라면 이런 리스크를 지느니 다른 직업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과가 아닌 다른 직업은 취업과 이민으로 연결되기까지 큰 페널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수포자가 캐나다에서도 수포자라는 법이 없으므로 이공계 전공을 고려해보시는게 취업/이민이라는 측면에서는 훨씬 낫습니다. 본인이 절대 이공계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인문계던 상경계던 본인이 정말로 좋아하시는 전공을 선택하셔야 그나마 도전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지속하시기가 굉장히 힘드실겁니다. 3. 영주권은 실력과 노력, 운이 결합된거라 어떻다라고 확답드리기가 힘듭니다. 정말 준비 열심히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별 준비 없이 와서도 다 잘풀려서 잘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경력은 캐나다에서 쌓으면 되는거고 학위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PS. 윗분 말씀대로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BC주는 캐나다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동네이며 주정부 이민도 크게 메리트가 있지 않습니다. 중부 지방 쪽은 영주권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니 그부분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266	캐나다 게임원화쪽 유학후 이민 [새창]	2018-02-23 00:57:54	0	삭제
		캐나다 자영이민에 그런 조건 없습니다. 카더라 믿지 마시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요.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self-employed/eligibility.html 예체능계 종사자가 연 2천씩 벌어야 이민이 되면 거기 갈사람 몇 없습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었으면 도움이 되지만 얼마 이상 벌었어야 한다는 말은 없어요. 제가 직접 도와드린 분은 뮤지션인데 연간 몇천원 단위의 저작권료 소득도 전부 신고했었습니다.
	265	캐나다 게임원화쪽 유학후 이민 [새창]	2018-02-21 12:38:24	0	삭제
		자영이민은 self-employed immigration program입니다. 외주경력 2년 이상 되시면 잘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외주 경력은 자영이민에 대해 좀더 찾아보시면 별의별 방법으로 인증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작업물에 대한 계약서가 있으면 완벽하구요. 주고받은 메일의 공증 번역, 계약 당사자의 추천서 등 별의별 방법이 다 있습니다. 제가 들은 케이스로는 피아노 과외 하셨던 분이 현금 거래 + 계약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입금된 통장 내역 + 아이 엄마의 추천서 + 아이와 콩쿨에서 찍은 사진 등으로 증명해서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자영이민 관련 이주공사 찾아보시면 다른 사례들을 더 알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써놓고 보니 약파는 소리 같지만 제가 돈벌자고 알려드리는게 아니니 어디가 좋다고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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