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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shyu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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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yu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캐나다 이민 방법 추천 [새창] 2017-03-30 13:30:58 2 삭제
    학원은 저도 안다녀봐서.. 저도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조언을 해드리기가 힘드네요 ㅎㅎ
    강남에 학원들이 워낙 많은데다 경쟁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가서 상담받아보시면 잘 알려주지 않을까요?
    유학 후 석사는 안하셔도 됩니다.
    218 영어공부하는김에 시험은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7-03-29 15:37:17 1 삭제
    캐나다 및 영연방 고려하면 무조건 아이엘츠입니다.
    그리고 해외취업에서 아이엘츠 점수 받는 회사는 아마 없을거에요.
    217 지난주 일요일에 코엑스 이민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7-03-28 16:11:41 1 삭제
    안타깝지만 기획자로 해외 나가는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제가 영주권을 받을 당시 캐나다는 Express entry가 도입되기 이전이라 연방기술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기준에서 게임 기획자는 프로그래머와 같은 직업 코드(2174: Computer programmer and Interactive media developer)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직업군에 해당되어서 쉽게 받은 케이스이고, 지금은 이 방법을 통해서 이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시 기술이민을 진행하면서 링크드인도 열심히 관리했지만 유럽이나 중국쪽에서 가끔 연락이 오곤 하고 캐나다쪽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네요.

    현실적으로 게임 기획자의 경우 유학후 이민을 노리거나 와이프가 있으시면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을 이용해서 취업을 시도하는 것이 그나마 성공률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연방기술이민이 실패했다면 이 방법을 사용했을겁니다)
    216 지난주 일요일에 코엑스 이민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7-03-28 15:17:16 0 삭제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면접용 영어만 준비하시면 되구요.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는데는 영어 점수가 필요하지 않지만 이민을 신청하는 시점에서는 필요합니다.
    그것이 주정부 이민이 되었든, 연방 기술이민이 되었든 말이죠.
    이 경우 제너럴 기준으로 최소 each 6.0 이상을 목표로 하시되, 높은 점수를 받으실 수록 가산점이 붙는다고 이해해두시면 편할 겁니다.

    아이엘츠 공부는 아카데믹을 기준삼아 하시면 제너럴 점수는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저는 아카데믹 리딩이 기출문제 풀 때 6.0~6.5가 나왔었는데 제너럴 시험치니 8.0이 나오더군요.
    215 학점은행제 인정 여부 아시는분 계시나요 ㅠㅠ [새창] 2017-03-28 14:14:40 0 삭제
    제 경우 세종사이버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캐나다 이민 진행할 때 학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별도 기관에 의뢰해서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하는데
    윗분처럼 WES에 의뢰했고 4년제 대학 졸업자격을 인정받았습니다.
    214 지난주 일요일에 코엑스 이민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7-03-28 14:12:18 0 삭제
    1. 뉴질랜드는 제가 전파공학을 나와서 프로그래머 일을 하고있으니 컴공 석사를 밟고 싶다니까 관련 과목이 맞지 않아서 석사 진학은 힘들수도 있다고 직업학교를 추천해주셨습니다.
    - 석사는 글쓴님의 스펙과 기타등등의 조건에 따라 떨어질 수 있지만 직업학교(College 말씀하시는거죠?)는 그냥 아이엘츠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마치 기술학교만 등록만 하면 모든게 끝날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아서 이렇게 쉬운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정답입니다. 유학원이 하는 일이 거기까지거든요.

    유학원/이주공사는 돈벌려고 하는거지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프로그래머 같은 직종의 경우 워낙 그 안에서도 세분화된 경력이 많아 케이스마다 자세한 대답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 경우 게임 기획자로 일했었는데 박람회에서 만난 모든 사람이 제게 유학 후 이민을 권했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이민성 홈페이지 다 뒤져서 제게 맞는 이민 프로그램을 찾아서 스스로 영주권까지 받고 넘어왔구요.

    프로그래머이시고 경력 영어 되시면 한국에서 아이엘츠 공부 좀더 하시면서 링크드인이나 해외취업 모임등의 루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로의 구직을 모색해보세요. 물론 성공확률이 낮긴 하지만 만에 하나 취업되어서 넘어갈 경우 엄청나게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 쓰고 제출하고 면접 준비하는건 어차피 해외 나가셔도 해야하니 영어공부라 생각하시면 손해볼 거 없구요.

    유학원 말대로 칼리지 졸업후 오픈 워크퍼밋 얻어서 하는 방법이 무난하긴 합니다만 시간과 비용이 부담이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 BCIT의 CST 과정의 경우 학비만 2년에 4만불(*830원) = 3320만원 남짓 됩니다. 여기에 생활비 추가로 들어가구요.

    제가 글쓴님이라면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1. 2018년 9월 학기 입학을 목표로
    2. 2017년 11월까지 아이엘츠 아카데믹 6.5 + @ 획득
    3. 이와 병행해서 구직활동

    그리고 와이프분이 계신것 같은데 혹시 아이가 없으시면 와이프분을 학교를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학생비자의 배우자는 오픈 워크퍼밋이 나오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취업이 가능합니다.
    213 형님들 이민이나 취업하러갈때 왜 영어가 필수가되어야하나요 [새창] 2017-03-28 03:58:17 1 삭제
    1. 외노자는 이민자가 아닙니다.
    글쓴님이 공장에서 보시는 외노자들은 3년짜리 E-9 비자 받고 오는 단기 체류 외국인 노동자구요.
    최대 4년 10개월까지 근무 가능하고 그 뒤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걸로 영주권 받기는 매우 힘들어요.

    2. 글쓴님도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주공사 간판 쓰여진 곳에 가서 수천만원 내시면 미국 EB-3나 캐나다 LMIA 스폰서 해준다는 업체들 널렸습니다.
    가시면 닭공장 같은데서 일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 비해서 나은점은 여기는 몇년 일하면 영주권이 나옵니다.
    물론 관련법이 바뀌어서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고, 몇년을 기다려도 진행이 안될수도 있고, 심지어 사기당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여기 이민게 베오베 글쓴 분처럼 잘 풀릴 수도 있구요.)
    그런데 글쓴님 공장의 노동자들 역시 그런 방법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와서 적응하는 등의 문제는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해주셨기에 따로 더 적지는 않아도 될 것 같네요.
    212 떡 하나 안먹고 셋이 죽는 사무라이 정신 [새창] 2017-03-27 07:28:55 4/17 삭제
    오유워보이//
    가족이 더 끔찍하게 죽었을 수도 있고 노예가 되었을 수도 있고 도망가서 살아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하나가 아니라 두개입니다. 명예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았다는거죠.
    님의 말씀 그대로 계백 역시 생명을 자신의 뇌내망상적 관념인 명예 따위로 없앴습니다.

    한 나라의 문화가 자신들보다 미개하며 열등하다고 하는 것은 제국주의가 흔히 써먹었던 수법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자들에게 짓밟힌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다른 민족을 미개하다고 해서는 안되죠.
    211 떡 하나 안먹고 셋이 죽는 사무라이 정신 [새창] 2017-03-27 07:20:01 4/16 삭제
    제미니Red//
    나쁜게 정상이라고 옹호한적 없습니다.
    한 나라의 문화가 잘못된 것일 때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옳습니다. 첨부하신 링크는 잘못된 것이고 비판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그러나 과거의 이야기를 현대의 도덕 기준에 맞춰서 비판하거나, 자국 나라의 문화와 비교하며 남의 것은 열등하고 자신의 것은 우월하다고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2ch에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번역해서 올려놓고 '한국의 성폭행 사건들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역시 한국인들은 미개하다'라고 하는 것.
    님의 댓글이 이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210 떡 하나 안먹고 셋이 죽는 사무라이 정신 [새창] 2017-03-27 06:15:00 16/36 삭제
    이런 일화 하나로 민족성을 논하며 우리 민족이 우수하다는 내용으로 이어지는건 제국주의 시절 일제가 하던 짓이랑 하등 다를게 없는 인종차별입니다.
    일견 잔혹하고 생명경시에 아들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적어도 몇백년전 이야기에 현대 사회의 도덕을 적용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 전통이 현대까지 내려오고 있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겠지만 아니잖아요.

    중국쪽으로 넘어가면 저런 얘기는 그냥 미담 수준일 정도로 잔혹한 이야기들이 카더라도 아니고 정사에 수두룩하니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럽 역시 이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 잔혹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남북아메리카 대륙의 식민 역사는 또 어떻구요.
    이런 식으로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다 미개하고 우리 조상님만 짱짱 하고 살건가요?

    일본은 미개하고 한국은 안그렇다는 분들, 당장 삼국시대 나제 전쟁만 해도 일가족 참살한 계백, 사기 올리려고 혼자 돌격한 관창, 싸움에서 안죽고 살아 돌아왔다고 죽을 때까지 아들 취급도 못받은 원술이 있습니다.
    전래동화도 만만치 않습니다. 팥쥐는 수레에 매어서 찢겨죽었고 젓갈 담겨져서 팥쥐 엄마에게 먹혔습니다. 선녀와 나무꾼도 어마어마한 스토리죠.

    옛날 이야기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야지 그걸로 문화적 우열을 논하고 민족성으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
    209 캐나다 Express Entry 점수 왜 계속 떨어지는건가요? [새창] 2017-03-23 10:46:41 0 삭제
    단순히 더 뽑기 때문입니다. 2016년 EE는 58,400명에게 주어졌고 올해는 73,700명에게 주어질 예정입니다.
    2015년 데이터는 안봤지만 도입 첫해고 보수당 정권 시절이니 더 적게 뽑았겠죠?
    208 애매하게 영어 구사하는 학생입니다...영어실력향상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7-03-18 13:45:22 1 삭제
    웬만한 어학원은 비추인게, 아무래도 어학원마다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에 진도 나가느라 하루에 학생 한명이 떠들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이건 캐나다 본토 어학원도 마찬가지라 고레벨 올라가도 라이팅/리스닝/리딩은 잘하는데 스피킹은 좀 부족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쉐도잉 역시도 굳이 하실필요 없다고 생각되구요. 개인적으로 그럴땐 그냥 최대한 많이 얘기하시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강남 홍대를 비롯해서 서울 곳곳에서 랭귀지 익스체인지 모임이 있습니다.
    여기 가셔서 현지인이든 한국인이든 영어로 최대한 많이 떠들다보면 어느정도 나아질 겁니다.
    207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 어떡하죠 ㅠㅠ [새창] 2017-03-17 01:32:10 8 삭제
    좀 강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쓴님은 지금 많은 수의 워홀러/어학연수생들이 실패하는 코스를 답습하시려는 듯 합니다.
    지금 하시려는 계획이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영어 공부 하시면서 라면 끓여 드시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외국이 영어 공부에 좋은것은 주변의 모든 것이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한것은 너무나 당연한거고 부끄러움을 감수하기 힘들어서 혼자 틀어박혀 수련을 쌓아 영어를 마스터 해오겠다는 생각은 .. 많은 유학/이민관련 커뮤니티에서 흔히 올라오는 실패담과 일치하네요.

    뻔한 얘기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씩 목표를 설정해서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밴쿠버에서 영어를 배울 기회는 모든 교회마다, 모든 커뮤니티 센터마다 있습니다. 어딜가도 free ESL class를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meetup.com에서 관심사를 맞춰서 만나셔도 됩니다.

    돈을 쓰고 어학원에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학원 통해서 하는것보단 조금 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우밴유 등에 보시면 어학원 패키지 남은걸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칼리지 부설이나 유니버시티 부설에서 빡시게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이 경우 월 150 정도 듭니다.

    돈쓰는 영어는 쉽습니다. 패턴이 한정적이니 도서관이 굳이 틀어박힐 것도 없이 몇문장만 외워두면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 전에 'English is not my mother tongue, so please speak slowly'등의 양해를 구하는 문장도 외워두세요.
    밴쿠버에 영어 못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이 말 했다고 돈쓰러온 고객님 문전박대할 일도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모든 한국어는 끊으세요. 한국인을 굳이 피할 이유는 없지만 만나서 영어로 얘기할게 아니라면 피하는게 낫겠죠.
    워홀을 왜 오게 되었는지 스스로 자문해보고 초심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외국에서는 버티기 힘들만큼 외로우니 최대한 많이 사람들을 만나는게 좋습니다. 힘내세요.
    206 재외선거 기간 4월 25일 ~ 4월 30일 [새창] 2017-03-16 09:06:13 0 삭제
    신청해뒀는데 하필 한국갔다가 4월 30일 낮에 밴쿠버로 다시 오네요. 일요일인데 투표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
    205 [질문]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한글자막 영화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7-03-16 09:05:27 1 삭제
    윗분 말씀대로 아마존 프라임에 한국어 자막이 좀 있는데 싱크 안맞는게 많습니다.

    http://nstore.naver.com/movie/home.nhn
    네이버에서 다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비싸지 않아요.
    비교적 최신 영화인 모아나가 대여 4천원대 소장 만원대네요.
    모아나 보고 싶은데 시험공부 때문에 바빠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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