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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yu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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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yu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캐나다 유학비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9-21 17:33:20 2 삭제
    같은 길을 꿈꿔왔던 사람으로써 답변을 드리기 전에 앞서,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같은 길을 걸어본적도 없습니다.
    따라서 제 말은 그냥 참고 정도로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1. 이론상으로는 가능합니다. 금지하는 조항이 따로 없거든요.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부부가 2년 공부 + 3년 백수 + 2년 공부 + 3년 백수 상태를 유지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힘든 상황이기는 하니까요.
    저 역시도 같은 방법을 고민해봤습니다만.. 최장 5년 정도를 마지노 선으로 생각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이 부분은 저도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http://www.cic.gc.ca/english/hire/offers.asp
    이 항목을 보시면 하단에
    For Canadian Experience Class (not required but applicants can get extra points under the Comprehensive Ranking System for a job offer)
    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CEC의 경우 EE신청에 LMIA가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글쓴님의 경우 오픈 워크퍼밋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취업해서 1년 뒤에는 해당 직종으로 영주권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LMIA를 통한 600점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현재의 EE시스템에서 LMIA가 없이 현재의 ITA 발급 조건인 400점 초중반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내에서의 경력을 쌓으면서 영어 점수를 만점에 가깝게 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고 영어 점수를 따야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하시면서 상황을 좀더 지켜보는게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다음달에 있을 총선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고, 현 LMIA가 어렵다는 불평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만큼 개선될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143 21살, 이민 하는 데 있어서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9-14 17:12:23 0 삭제
    본삭금 걸어주셔서 답변드립니다.
    1. 네. 한국에서 군대-대학-취업해서 돈까지 벌려면 지금부터 10년은 족히 걸립니다.

    2. 단순히 수요만 보고 결정할게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 것과 적성 등을 고려해야 하니 이건 누가 알려주는거 하기보단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굳이 하나 딱 지목해서 말씀드리자면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있겠네요. 몸안쓰고, 기술직이고, 문과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를 덜 요구합니다.

    3. 우선 그 주변사람들은 이민자들이 아닙니다. 실패율이 90%가 넘을 수는 있는데 그 확률을 줄이는데에 한국 대학을 나오는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 대학 나온다고 지지기반이, 밥벌이가 생긴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꽤 나이가 있으신 분이라 생각되네요. 그런거 없습니다.

    4. 캐나다의 경우 졸업후 취업비자가 최대 3년까지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신분으로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경우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영주권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역시 상대적으로 빠르게 신분을 획득할 수 있는(취업 후 2년 내 가능) 캐나다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글쓴님이 지방 출신인데 서울에서 4년제 대학을 나오는 것과 캐나다에서 2년제 대학을 나오는데에는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 그돈 땡겨달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보세요. 정 안되면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다거나 알바를 뛰는 것보다는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돈을 모으는 방법이 여러가지 면에서 더 나을겁니다.
    142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대 음주 운전 하지 마세요. [새창] 2015-09-14 12:28:32 0 삭제
    음주운전 때문에 이민 준비하다 이혼까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윗분들이 설명 다 해주셨지만 음주운전 처벌 강도는 한국보다 캐나다가 훨씬 강합니다.
    다만 음주운전을 잡는 혈중알콜농도 기준 자체는 한국보다 캐나다가 약간 관대하긴 하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오면 ㅈㅈ..
    141 이렇게 이민을 준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09-12 23:03:14 0 삭제
    당장 지금 나이가 젊은 편이시기 때문에 이민이 가능하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민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것들을 보면 좀 막연하고 범위가 넓은듯 합니다.
    목욕통님 말씀대로 여행이든 워홀이든 해외를 두루 다니면서 내가 정말 이민을 가고 싶은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답해 보시고,
    그 뒤 어디에 갈지, 가서 무엇을 할지를 차근차근 고민하셔야 할 듯 합니다.
    140 캐나다 자영이민 경험자 계신가요? [새창] 2015-09-04 14:27:27 1 삭제
    아마 여기 게시판에 캐나다 자영이민에 대해 아시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 아는 분 도와주면서 좀 관심있게 챙겨보고 있는데요. 여기 글을 쓸까말까 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저도 제가 직접하거나 아는 분이 처리가 된게 아니라서 제 3자의 의견으로만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걸로 보면
    1. 수입의 크고 작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지속적으로 활동을 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로서 활용되는것 같구요.
    2. 기간은 최근에는 대략 넉넉잡아 1년~1년 반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3. 다른 이민 클래스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따라서 모든 이민관련 업무가 CIO로 집중된 지금 시점에서 뭔가 다른쪽에 적체가 발생한다 -> 자영이민 처리 속도가 늦어진다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4. 그래도 폐지하지는 않을겁니다. 사실 전 CEC, FSWP, FSTP등 중요 이민 프로그램들이 전부 EE로 통합되면서 없어질줄 알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려둔걸 보니 그대로 지금처럼 있는듯없는듯 아는 사람만 선택해서 가는 프로그램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5. 직종은 다양합니다. 피아노 학원 경영부터 태권도 전 국가대표 선수, 방송국 PD등등 뭐 이건 이민성 페이지의 소개에 나온 것처럼 예체능계로 뭉뚱그려 보시면 될겁니다.

    나머진 공개하신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답변드릴수가 없네요.
    참고로 제가 적은 정보 역시도 어디까지나 제 3자의 입장에서 살펴본거라 전적으로 맹신하지는 마세요.
    이동네 이민은 당장 다음달 캐나다 총선 결과에 따라 180도 바뀔수도 있는거라서..
    139 캐나다 이민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9-03 18:04:34 1 삭제
    글쓴분의 경우 FSTP, FSWP 둘다 해당사항이 없으십니다. 두 케이스 모두 한국에서 관련 업종에서 경력을 최소 2년 이상 보유해야 합니다.
    특히 EE 도입 이후에는 두 케이스 모두 잡오퍼를 받아야 하므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결국 님이 굳이 이민을 가시려 한다면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셔서 최소한 아이엘츠 제너럴 평균 6.0(전과목 5.5 이상)을 충족하시는게 필수 조건입니다.
    이게 안되면 나머지 모든걸 할 수 없습니다.

    저걸 충족하시면 대학을 가셔서 졸업 후 취업 후 이민(CEC)를 하시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지난번에 올리신 글에서 자세한 답변이 있기 때문에 입학 방법이나 대학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직업입니다.
    직업이 크게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이건 대다수 이민희망자들이 범하는 큰 실수입니다.

    직업을 선택하셨는데 해당 직업으로 이민이 불가능하다면?
    이민은 가능하지만 쇠락세에 접어든 직종이라 취업을 할 수 없다면?
    육체적 능력을 과하게 요구해서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캐나다인들보다 체격, 체력이 부족해서 일할수 없다면?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만 본인의 적성, 희망과 도저히 맞지 않아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다면?
    영어 요구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서 영어 공부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면?

    이런 케이스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민을 고민하면서 현재 직종을 유지할 수 없다면 바꿀 직업에 대해 이민만큼이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많은 조사를 해야합니다.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23:23:23 0 삭제
    지난번에 올리신 글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울렁증 느끼는건 영어 잘 못해서 그런게 아닐지요. 그리고 저런 원나잇용 채팅사이트에서 무슨 친밀감을 얻으려고 그러시나요;;
    지방에 대해서도 큰 환상을 갖고 계신데, 누가 지방 인심이 좋다고 그러던가요?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습니다.
    137 캐나다 유학후 이민 질문좀 드려봅니다 [새창] 2015-08-27 12:29:22 1 삭제
    아이에 대한 부분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방통대 졸업이라도 졸업장을 따두면 향후 Express Entry 등록시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방통대 졸업이 캐나다에서 인증을 해줘야 합니다만.. 제 경우 사이버 대학교 졸업이 인정받았으니 방통대도 아마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고려하셔야 할 점이,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유아교육 전공하셨으니 관련 전공 그대로 살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만약에 바꾸실 경우 적성과 향후 비전, 취업률과 이민 가능 여부를 잘 검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36 본삭금 밑바닥스펙, 해외에서 살려고합니다 [새창] 2015-08-27 03:11:04 7 삭제
    현재 스펙만으로는 해외 이민 갈 수 있는 방법은 해당국가 영주권자와 결혼하거나, 초청이민이 가능한 가족을 가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스펙을 갈고 닦아서 긴 시간을 두고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윗분 말씀대로 현지 대학 졸업 후 취업하는 테크를 밟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현재 스펙 자체가 돈도 영어 실력도 시간도 없다고 하셨는데, 좀 러프하지만 이런 방법을 추천해봅니다.

    1. 최소한의 영어 실력을 갖추세요. 영어 시험 공부를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 듣고 말하는 능력을 갖추세요. 물론 기본이 안되어있으면 문법 공부도 하셔야 합니다. 1년을 목표로 하시면서 매일, 최소 주 6회 하루 1시간씩 공부하시면 적어도 외국인 만나서 더듬거리며 일상회화 할 수준까지는 갖춰집니다.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써둔글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2. 영어 실력을 기르면서 어느정도 돈을 모으셨나요? 호주 워홀을 신청하세요. 호주의 경우 최저 시급이 약 15,000원 정도이니 여기서 주 40시간씩만 일하면 월 240만원가량 벌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대체로 시급 10,000원 선이므로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만 놓고보면 호주가 더 낫습니다. 물론 생활비도 비싸니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하구요. 주말에도 일을 하거나,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한다면 더 벌 수도 있겠죠.
    당연하지만 한인 업소에서 일하지 마세요.

    3. 영어 공부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당신은 최소 2천만원의 돈과 한국에서 1년간 배운 이론에 더해 호주에서 1년간 실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대화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을겁니다. 이걸 바탕으로 글쓴님이 원하면서 + 이민이 쉬운 전공을 찾아 들어가세요. 캐나다 칼리지의 경우 1년에 학비만 대략 1300~1500만원에 달하고, 여기에 생활비를 합하면 더 비쌀겁니다. 그래도 1, 2를 성공적으로 하셨다면 3정도는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글쓴님이 한국에서 거의 밑바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가지 확실한 장점은 있습니다.

    아직 젊다는 겁니다.

    저도 고등학교는 아예 가지도 않고 검정고시 출신에 사이버대학 졸업자입니다. 나이 서른에 영어공부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민을 희망하는 그 누구에게도 한국에서 그냥 살아라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민을 간다고 결심한다면 글쓴님은 한국에 남아있기로 결정했을때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당장 야근 강요하는 그 회사에 눌러앉아 돈을 벌면서 영어공부를 해야 할테니까요.

    제 댓글의 시나리오가 허황되어 보이시나요? 하루 한시간씩 영어공부에 투자할 수 없는 모든 사람에게 제 댓글은 허황된 얘기일겁니다.
    실제로 제 주변 수십명을 이민상담 해줬지만 이민을 위해 필수적인 영어학원 등록조차도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니까요.
    어떻게 직장 다니면서 그럴수 있냐고, 대단하다고, 난 못할 거라고 그러면서요.

    딱 하나 확실한 것은 글쓴님이 당장 해야할건 이민/유학센터가 아니라 영어 공부입니다.
    영어 실력이 늘면 여기에 질문글 올릴 이유도 없어집니다.
    알아서 잘 찾게 될테니까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6 18:01:48 0 삭제
    영주권 받고 넘어갈 준비 하는 입장에서 이번 총선 결과를 간절히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ㅎㅎ
    보수당이 갈리면 신민당이 되든 자유당이 되든 여러모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34 이민/유학을 위한 영어공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새창] 2015-08-24 17:28:25 1 삭제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친가쪽 부모님들에게 영어 배우라고 권하고 있는데 첫 단계인 동기부여부터 막히더군요 ㅠㅠ
    133 이민을 생각하시는 오유분들께 드리는 경험글 1. [새창] 2015-08-24 17:27:15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넘어가서 4년 뒤에는 시민권 취득 후 TN비자로 미국으로 넘어가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권이라 쓰셨는데 아마 영주권을 말씀하시는거겠죠?
    미국 영주권으로 미국에 거주하신다면 캐나다에서 요구하는 비자 연장 조건(5년 중 2년 거주)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신데 캐나다 영주권은 포기하실 생각이신가요?
    132 (해외여행용) 중고차 어떤걸로 사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5-08-19 18:17:3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준중형/중형 급에선 옵션이 그렇게까지 중요한 요소는 아닌가 보군요.
    원래 렌트로 2개월 타려 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중고차 구입 후 8~10개월 가량 탈 예정입니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7:04:01 1 삭제
    이민이 반드시 시민권을 받아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영주권 상태에서 평생을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리고 당연하지만 영주권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 박탈당할 수 있구요.
    글쓴님이 Bill C-24의 법안에 대해 분노하고 이를 부당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이미 시민권을 받으신 분들은 여기에서 차별이 나눠진다는 사실이 부당할 수 있겠죠.
    다만 그게 캐나다 이민 오지 말라라는 어그로성 제목과 결부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의 법안이 ISIS 이후 급작스럽게 이루어진만큼 정권이 바뀌면 또다시 바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130 이민관련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새창] 2015-08-14 08:00:37 1 삭제
    정말로 이민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프로그래밍을 하세요.
    취준생에 26세이시면 군대는 해결되셨겠고 캐나다 넘어가셔서 2~3년제 칼리지 입학하셔서 죽어라 공부하고 취업하시면 됩니다.
    돈도 많이 벌고, 설령 재능이 없어도 취업이 수월하고, 나중에 프로그래머로써 경력쌓고 안정된 지위를 획득한 뒤 기획자로 전향할 수도 있어요.
    기획자로 전향한 뒤에도 그동안 배운 프로그래밍 스킬은 엄청나게 요긴하게 쓰일겁니다.

    그게 아니라 나는 정말 게임 기획에 강한 의지가 있어서 무조건 이걸로 이민을 하고 싶다. 라고 하신다면
    취업준비 따위를 할 것이 아니라 당장 게임을 만드세요. 혼자서 한두개 제대로 된걸 만들면 최소한 한국에서는 취업하는데 어려울것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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