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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퀼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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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퀼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77 버터를 듬뿍쓰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요리.MP4 [새창] 2024-10-20 02:42:35 12 삭제
    버터 저만큼 쓰면 어지간한 고기값 나오겠는데요.
    7776 책 많이 읽었다고 혼나던 시절의 기억 [새창] 2024-10-20 00:17:04 7 삭제
    뭐랄까 평소에는 정말 무심한 듯한 선생님이셨어요. 3년 중 2년 담임인데 친밀도가 거의 없던것도 그것 때문이었죠.
    고 3때 원서까지 다 쓰면 이제 학교 나갈 일이 없잖아요.
    사실 위조강요 사건 같은건 굉장히 민감하고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이야기 하신건,
    지금이 아니면 못 볼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사과하면서 순간적으로 실수(?)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2년 전 사건이고 꽤 오랫동안 봐왔으니 졸업하는 마당에 이런 이야기 한다고 문제삼을 놈은 아니다 싶은것도 있으셨겠죠.
    당시에도 뭘 그걸로 사과하시냐며 웃어 넘겼고, 상장사건 당시나 그 면담 때나 딱히 선생님에 대한 원망 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책 많이 읽는다"라는건 저 스스로도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던 시절이니깐요.

    다만, 선생님의 사과를 받고 진짜 화가 나는 이유가 딱 하나 있었어요.
    교장, 교감이 나 대신 상주라고 했던 놈이 누군인지 직감적으로 알겠더라구요.
    다들 학창시절에 교장, 교감이 부모님께 굽신굽신 할 정도로 치맛바람과 위세가 쎈 놈 있지 않았나요?
    99% 걔 주라고 했을겁니다.
    굉장히 거만했던 녀석인데, 그 녀석이 내 상장까지 뺏어갈뻔 했다라는거 생각하니 그게 화가 나더라구요.
    7775 신교대에서 유명한 가수 본 썰 [새창] 2024-10-19 22:54:40 0 삭제
    공익도 훈련소에서는 그래도 군기 아예없지는 않던데?
    7773 돌잔치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 [새창] 2024-10-19 11:27:36 1 삭제
    이스트리버 아닌가요?
    7772 쌍화탕 매일 2병씩 먹은 후기.jpg [새창] 2024-10-18 20:25:12 0 삭제

    이게 찐이죠. 개 맛 있음.
    7771 흔한 피자집 [새창] 2024-10-18 20:18:50 1 삭제

    반댓말
    7770 책 많이 읽었다고 혼나던 시절의 기억 [새창] 2024-10-18 19:42:33 41 삭제
    담임 선생님은...전공이 국어선생님이셨습니다. 책 많이 읽어보셨겠죠.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그 상을 받은건 선생님 덕분이었죠.
    7769 소개팅나가서 50분중 30분동안 똥싼 공무원.blind [새창] 2024-10-17 12:48:07 0 삭제
    준비물 : 얼굴
    그렇다고 아무 얼굴이나 들고 나가면 안됨.
    7768 극우 문학가 대두목 이문열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입장 [새창] 2024-10-15 17:31:21 2 삭제
    '읽어본게 (별로) 없다고"라고 하긴 했습니다. 아마도 하나도 안읽었을 듯.
    7767 극우 문학가 대두목 이문열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입장 [새창] 2024-10-15 14:59:27 2 삭제
    시야에 대한 평은 "노벨상 때문에 좌파(?)문학만 인기있으면 안돼!!" 하고 빼애애애액 하고 있는겁니다.
    7766 연세대 13,500원 vs 고려대 26,100원 [새창] 2024-10-14 12:01:24 0 삭제
    고대는 이제 차붐과 김연아 밖에 안남은듯.
    7765 디시,일베의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입니다. [새창] 2024-10-14 03:14:50 3 삭제
    펨코랑 엠팍도 빼놓으시면 섭섭합니다.
    7764 편의점 사장의 명언 [새창] 2024-10-13 13:40:01 1 삭제
    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한 똥을 남기죠.
    7763 요리대회 수준이 너무 높으면 발생하는 일 !!! [새창] 2024-10-13 13:39:10 1 삭제
    흑백요리사 시즌2는 분명히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연복 셰프가 나오면 시즌1의 최현석 셰프 포지셔닝 할거 같음.
    게다가 대량생산(?) 미션도 단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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