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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90	유머) 무슬림 : 할랄은 중대 사항이다 [새창]	2024-11-21 16:54:05	0	삭제
		원래 이슬람이 발원한 아라비아 지역에서는 돼지가 못키울 동물인건 맞지만, 그게 원인이 아닙니다. 사실 이슬람교는 유대교를 카피+@인 종교인데, 유대교에서 돼지 못먹으니 그대로 못먹게 한거라고 봐야 합니다. 그럼 왜 유대교에서 못먹게 했냐는 진짜 미스터리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유대 레반트 지역은 돼지 키우기 힘든곳이지만, 사실 유대교가 발생할 때 쯤에는 그 지역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고 불려서 돼지키우기에 전혀 문제 없던 동네입니다. 성경에도 돼지 이야기가 꽤나 많이 나와요. 부정적으로 표현하긴 하지만, 돼지가 많이 있으니깐 비유를 드는거죠. 그럼에도 못먹게 한건 성경학자나 역사학자들 아무도 근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저 여러가지 설로 추측할 뿐. 다만 여러 추측 중에 레반트 지역 기후 환경때문에 못먹게 했다라는건 당시 환경을 생각하면 틀린 추측이라는 것 뿐.
	7789	소개팅 첫만남에서 각자 비밀공개 [새창]	2024-11-19 21:30:00	1	삭제
		가발 쓴다고 다 잘생겨지는건 아님.
	7788	해군상식... 웃겨서 퍼옴ㅎ [새창]	2024-11-18 16:30:11	2	삭제
		-일반 상식 전세계 어느나라나 해양경찰(해안경비대)과 해군은 거의 원수지간이다. 군사독재국가를 제외하면 헌병과 경찰이 함께 엮일 일은 거의 없지만, 해경과 해군은 특성상 수시로 공조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말이 공조지 큰 두 집단이 얽히면 결코 평화롭게 흘러가지 않는다.
	7787	ㅂㅅ들의 단체 발악 [새창]	2024-11-17 21:23:38	0	삭제
		저런거 놀랍게도 광주광역시에도 많이 걸려있어요. 예전에는 광주에서는 차마 못하던 짓들을 이젠 거리낌없이 합니다.
	7786	남자에게 최악의 고문 [새창]	2024-11-16 12:06:31	6	삭제
		사실 010 이었던것.
	7785	대한민국 건국이래 내년도 역대급 불황이 예정된 곳 [새창]	2024-11-11 09:51:50	4	삭제
		룸싸롱은 특활비로 안가요. 누가 돈을 내주는거지. 그래서 룸싸롱 불황 올일 없어요.
	7784	한국 관광하다 갑자기 깜짝 놀란 외국인... [새창]	2024-11-02 14:15:07	1	삭제
		SS가 나치의 약자라 S모양 2개가 나치라고 배웠어요.
	7783	중국집에서 낮술 먹다 서비스 제대로 받음 [새창]	2024-10-24 12:44:12	4	삭제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7782	의사가 술 끊게 하는 법 [새창]	2024-10-22 21:20:44	0	삭제
		뭐...보통은 담배 안피는 사람은 대신 믹스커피를 하루에 여러잔 마시면서 같이 있죠. 같이 땡땡이 쳐야죠.
	7781	요즘 전통시장에서 과자파는 상인들이 하는 말 [새창]	2024-10-22 16:15:27	1	삭제
		1 카메라 눈나는요?
	7780	처갓집 방문한 심형탁 [새창]	2024-10-22 15:33:23	0	삭제

	7779	요즘 전통시장에서 과자파는 상인들이 하는 말 [새창]	2024-10-22 10:52:54	6	삭제
		그 1박2일 때문에 축제에서 바가지 외부상인 배제하고 재정비한 지자체들 나오기 시작했죠. 백종원을 초빙해서 정비한 지자체들도 있었구요. 애초에 "지역" 축제에 "외부"상인이 말도 안됨. 1박2일이 망쳤다긴 보단 오히려 개선시키는데 영향을 준게 아닌가요?
	7778	로또 1등 당첨 되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 [새창]	2024-10-21 23:30:21	0	삭제
		친구가 2등 당첨이라고 자랑하니깐 그걸 낚아채 도망친 사건있었음. CCTV에 증거남아서 기소됨.
	7777	버터를 듬뿍쓰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요리.MP4 [새창]	2024-10-20 02:42:35	12	삭제
		버터 저만큼 쓰면 어지간한 고기값 나오겠는데요.
	7776	책 많이 읽었다고 혼나던 시절의 기억 [새창]	2024-10-20 00:17:04	7	삭제
		뭐랄까 평소에는 정말 무심한 듯한 선생님이셨어요. 3년 중 2년 담임인데 친밀도가 거의 없던것도 그것 때문이었죠. 고 3때 원서까지 다 쓰면 이제 학교 나갈 일이 없잖아요. 사실 위조강요 사건 같은건 굉장히 민감하고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이야기 하신건, 지금이 아니면 못 볼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사과하면서 순간적으로 실수(?)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2년 전 사건이고 꽤 오랫동안 봐왔으니 졸업하는 마당에 이런 이야기 한다고 문제삼을 놈은 아니다 싶은것도 있으셨겠죠. 당시에도 뭘 그걸로 사과하시냐며 웃어 넘겼고, 상장사건 당시나 그 면담 때나 딱히 선생님에 대한 원망 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책 많이 읽는다"라는건 저 스스로도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던 시절이니깐요. 다만, 선생님의 사과를 받고 진짜 화가 나는 이유가 딱 하나 있었어요. 교장, 교감이 나 대신 상주라고 했던 놈이 누군인지 직감적으로 알겠더라구요. 다들 학창시절에 교장, 교감이 부모님께 굽신굽신 할 정도로 치맛바람과 위세가 쎈 놈 있지 않았나요? 99% 걔 주라고 했을겁니다. 굉장히 거만했던 녀석인데, 그 녀석이 내 상장까지 뺏어갈뻔 했다라는거 생각하니 그게 화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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