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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빠돌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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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빠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북한을 욕해야 하는가? [새창] 2014-10-09 13:30:04 0 삭제
    뭐라고 해야할까요.
    사우디왕가나 카타르왕가나 브루나이 왕가의 왕가체제는 비판하지 못하면서 북한의 세습을 마치 죽일듯이 달려드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교육이란게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를게 없거든요.
    그저 북한은 개창한지 한세기가 안된 왕조국가로 바라보면 됩니다.
    현역이나 예비군때도 정신교육을 받지만 언제나 그것이 매우 이상합니다.
    3대세습을 마치 죽일듯이 바라보는것이요.
    아니 그러면 사우디왕가부터 박살을 내러 갑시다.
    브루나이 왕조를 타도하고 브루나이 공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줍시다.

    이건 마치 자신의 고통은 어마어마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고통은 없다고 생각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겪는것과 타인이 겪는것에 아픔은 당연히 다르겠죠.
    그러니 지성이 있는 존재라면 못해도 자신이 당한 고통과 타인의 고통을 두배정도 차이를 두고 이야기해주면 그만입니다.
    같은 고통을 당해도 내가 당한게 두배 힘들다 수준으로 말이죠.

    물론 북한의 주석체제는 실제로 없었던걸 권력숙청을 통해서 서서히 김일성이 만들어낸것이라고 보겠지만
    그건 브루나이나 카타르나 사우디도 비슷합니다. 그들도 왕가를 개창하기 이전엔 그저 강력한 호족이나 군벌에 불과했을뿐이에요.
    그러다가 현재에 와선 아예 법령에 조차 박히는 완전한 전제국가로 탄생을 한것뿐이죠.
    북한도 마찬가지로 이제 서서히 더 고착화되면 헌법 1조가 전제국가같이 변할겁니다. 왕조국가처럼요.

    그건 문제에요.
    마치 북한만 세습국가고 전세계가 대한민국처럼 민주공화주의국가인라는 착각을 하는것은 보면 볼수록 무식해 보일뿐입니다.
    65 에세이스트의 개똥철학 4 [새창] 2014-10-06 16:53:23 0 삭제
    그 기사가 생각이 나는데
    여든살 넘은 노모가 마흔후반에 정신지체딸과 몸을 묶고 한강으로 투신한것이 말이죠.
    이분의 죽음을 계속 환기시키는게 불편하고 죄송하지만 여기서 배울게 하나 있습니다.
    '내가 힘들땐 나보다 어려운 이를 보라.'

    이 말 말이죠.
    반대반향으로 나보다 더 편한 이들을 볼때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근원적인건 그게 아닙니다.
    그 어려운 이보다 더 어려워지면 어떻게 할겁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되요. 정말로 그가 아프리카 애들보다 더 극악한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할겁니까.
    죽어야 되요.
    그런 저 말은 살라는 말이 아니라 죽으란 선고와 다를게 없어집니다
    왜냐.
    내가 지금 그 아주 어려운자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니까. 죽으란 확정적 선고밖에 안됩니다.

    그 할머니가 자신의 죽음을 직면하고 더 이상 딸을 보살펴줌이 가능하지 않을때에.
    딸에게 삶보다 죽음을 주었듯이.

    그래서 희망은 위험한겁니다.
    해서 내가 불법을 따르죠.

    숫타니파타에 말하는 붓다란
    내일을 바라지 않는자.
    더이상 희망하는것이 하나도 없는자. 입니다.

    절대불변에 붕괴되지 않는 무적의 상징이죠. 물론 그는 그런것을 평생 인지하지 못하겠지만요.
    자신이 그런지 인지하지 못함으로서 무적이 되는 자유를 누리죠.
    64 철학가 부처님 질문좀요!! [새창] 2014-10-06 16:37:20 0 삭제
    부처님이 사라진다고 해서 문제가 될게 있습니까?
    가령 이재용이 사라진다고 해서 삼성에 문제가 되나요. 상속세 문제는 제외하고 상속시킬 수 있다고 가정한뒤에
    이재용이 자기주식을 포기하고 떠난다고 해서 문제될게 있나요?
    부처님이 떠난다고 왕국이 망합니까. 부처님 배다른 동생도 있고 라훌라라는 아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이라 더욱 그의 원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것이죠.
    보통사람이면 왕국에 왕을 시켜준다고하면 얼씨구나하고 좋다고 받습니다.
    63 성매매 금지 옳은가? [새창] 2014-10-06 14:08:42 1 삭제
    여성인권의 뚜렷한 하락을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성매매를 허용한 독일과 호주의 경우에서 특히 호주의 경우엔 성매매 합법 10년뒤에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청소년들이 여자아이들에 대한 태도가 건전하지 못했고 직장인들부터 여성사원을 대하는 태도가 변했다는거죠.

    특히나 독일의 경우엔 인신매매가 오히려 증가하는 정책 자체가 망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유일하게 공창제를 성공적으로 돌리는 나라는 네덜란드 밖에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네덜란드는 대항해시대때부터 인종의 도가니를 겪었고 각종 세계문화가 쏟아져 들어와 혼합된 나라입니다.
    이미 4세기전부터 굉장히 개방적 국가였단 뜻이죠.
    그리고 네덜란드의 공창제는 창녀에게 세금을 걷겠다는 측면도 강하고 규정된 곳에서만 할수있으며 호객행위를 철저히 불법입니다.
    포주는 당연히 불법이고요. 면허제라고 할수있죠. 창녀자체가요.

    일단 대마초와는 비교불가하게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게 매춘입니다.
    대마초는 약성이 거의없지만 그 단속근거가 되는게 바로 문효과로 대마초를 피다 다른 마약으로 옴겨간다는 것이죠.
    매춘은요?
    폭력조직에 3대 자금줄이 마약.밀수.매춘입니다.
    매춘을 합법화 시키려면 폭력조직을 완전히 씨를 말리고 창녀들을 합법적 면허제로 보호하고 성을 사는 사람을 네덜란드처럼 기록되게 해야되요.
    근데 성을 사는데 기록되길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네덜란드는 그 만큼 문화 자체가 너무 섞여서 개방화되었기에 자기가 기록되면서도 매춘을 사는거고 그 만큼 네덜란드에도 불법매춘이 판을 칩니다.

    근데 독일이나 호주는 어떻게 됬을까요
    특히 독일은 완전 막장이 되서 그 합법화한건 아무도 안쓰고 다들 불법매춘. 루마니아 출신의 성인이 안된 여성들에게서 성을 사는 상황이 됬습니다.
    즉 마리화나보다 훨씬 더 게이트효과는 심각할뿐더러 이에 자양분을 먹고 사는 폭력조직까지 키워주는 개판으로 가면서 여성인권은 똥통으로 갑니다.
    이 3가지 문제에 해결책을 못주면 매춘 합법화는 지옥길일 뿐이에요.
    62 창녀랑 결혼하는게 좋을까. 성녀랑 결혼하는게 좋을까. [새창] 2014-10-06 13:37:24 0 삭제
    아주 강력한 제약을 걸어봅시다.
    아예 이혼불가로 합시다. 양자중에 하나만 택할 수 있고 이혼은 없고 평생을 살아야한다.

    뭐 재미로 하는거지요.
    근데 조회수가 높네요. 너무 자극적인거라고 그런가.
    비공도 하나있고.
    자극적인줄 알았는데 자극적이지 못해서 실망했나 봅니다.
    철학게시판 안에 인원가지고 이런 조회수가 안나오는데 말이죠.
    61 [익명]펑펑 울고 싶은데 울 만한 장소도 없다 [새창] 2014-10-06 13:22:52 0 삭제
    원래 그렇죠.
    한 새벽2시에 혼자서 울면 됩니다.
    이젠 어떤 슬픈일이던 소리내서 우는 경우가 없네요
    몸 부림치면서도 눈물이 뚝뚝 흐를뿐이죠.
    그리고 막상 울어도 시원하지 않고 또한 우는것도 우는거 같지가 않고

    이게 억울하거나 안타깝거나 슬픈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 나이를 들면 그렇게 꺼이꺼이하고 울지 않게 되요
    60 창녀랑 결혼하는게 좋을까. 성녀랑 결혼하는게 좋을까. [새창] 2014-10-06 13:11:53 0 삭제
    그런 문제가 있군요.

    그럼 잠깐 나를 두개로 나눠봅시다.
    하나의 나가 운명의 신의 역활을 잠시 대리한다고 해보죠.
    그 운명의 신이 역활을 하는 나를 현실의 나는 알수없다라고 했을때에
    현실의 나를 위해서 양자중에 뭘 택하느냐가 좋겠네요
    59 사랑은 말하자면 "핵무장의 평화"라고보는게 옳겠죠. [새창] 2014-10-04 13:58:34 0 삭제
    근데 위 처럼 될수가 없겠죠.
    인간의 지능은 너무 발달해서 보노보처럼 발정기가 들어나면 한 숫컷이 발정기가 되면 모든 암컷을 독점하려 할겁니다.
    그럼 다른 숫컷들은 암컷들에게 먹이제공을 해줄 이유가 없죠. 즐거움 관계인데 먹이공급을 해주겠습니까. 내 유전자가 전해지는것도 아닌데요.

    그런 복잡함에 의해서 나타난게 사랑입니다.
    인간이 무리를 짓고 직립보행하고 머리가 커지며 오랜 성장기간을 가지는 이 4가지 제약을 받으면 무조건 사랑이 태어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미래가 되서 빠른 성장기간이라던가. 이것하나만이라도 해결되면 사랑의 형태는 현재와는 판이하게 달라질거에요.
    근데 그러면 자연생과 인공생으로 서로를 구분짓고 있겠죠. 결국 사랑은 자연진화로 완전히 저 4가지가 달라지지 않는 이상 변하기 어렵습니다.
    58 사랑은 말하자면 "핵무장의 평화"라고보는게 옳겠죠. [새창] 2014-10-04 13:52:16 0 삭제
    발정기(성적욕구)/
    발정기는 성적욕구가 아니라 암컷이 임신 가능한 시기에 호르몬 변화로 숫컷을 찾고 숫컷을 허용하는 기간입니다.
    고양이나 개의 발정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짐승들의 암컷의 경우엔 발정기가 아니면 숫컷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숫컷도 발정기가 확실히 들어나고 암컷이 숫컷을 찾는 주기가 확실하면
    발정기가 아닌 상황에선 성관계를 굳이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예외는 인간하고 침팬치의 한 종류인 보노보인데 성관계를 친목 다짐의 즐거움으로 활용한다는것이 다릅니다.
    단 보노보도 발정기는 들어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손을 퍼트리려는 발정기때에 교미와 그것이 아닌 친목용 교미와는 구분이 됩니다.

    인간은 안됩니다.
    자연선택에 의해서 발정기를 감추지 못한 여성개체는 알파수컷과 교미를 많이 했고 그래서 생존에 굉장히 불리하여 후손과 같이 죽었습니다.
    하여 여성개체중에 발정기를 감춘 개체만이 살아남았고 숫컷또한 그 발정기를 감춘것에 적응한 개체만이 후손을 남기는데 유리했습니다.
    거기서 알파수컷들이 후손을 못남겨서 멸절되고 그게 2백만년 전입니다.

    결국 인간에 사랑이란건 그런 교묘한 혼재속에서 태어난겁니다. 일부일처가 만들어진 이유죠.
    인간이 보노보처럼 발정기가 들어나는 형태였다면 알파수컷에 의해서 다 죽었겠지만(위에 말한 두뇌.직립에 의한 산도.오랜 성장기간) 어거지를 써서 만약에 발정기가 보노보처럼이라면 인간에게 "번식용 관계"와 "즐거움 관계"는 확실하게 구분이 됬을겁니다.
    57 사랑은 말하자면 "핵무장의 평화"라고보는게 옳겠죠. [새창] 2014-10-04 13:40:20 0 삭제
    발정기를 감춘다는 겁니다.
    원숭이들은 발정기를 들어내요. 나는 발정기다라는걸 엉덩이를 들어내면서 페르몬을 발산하면서 숫컷을 구하죠.
    유인원의 암컷은 발정기를 감춘 개체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외에 개체는 알파수컷은 2백만년전에 죽었고요.

    그 감춘 발정기를 표현하는 페르몬과 엉덩이를 대체한것이 여성의 가슴입니다.
    가슴의 발달이란게 참 재미있는 현상이죠. 침팬치도 보면 발정기엔 직접 상대방에 성기를 봅니다.
    암컷도 성기를 들어내죠. 사자나 순록도 암컷에 성기부분에 페르몬 냄새를 맡으면 발정기를 확신합니다.

    근데 유인원은 가슴이 발달했어요.
    즉 발정기를 감추면서 동시에 시선을 성기가 아닌 상체부분과 얼굴까지 올리는 역활을 했습니다.
    그 얼굴엔 들어난 입술이 존재하죠. 밑에 댓글에도 썼지만 입술은 들어나봐야 굉장히 자연생태계에서 불합리한 기관입니다.
    원래는 침팬치처럼 들어나지 말아야되요. 근데 인간은 상시들어났죠.
    침팬치가 기분이 좋거나 흥분할때 입술을 뒤집어까면서 들어냅니다. 이것이 성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과물들이죠.

    그래서 가슴이 엉덩이에 대체품이란 소리도 있는겁니다.
    원숭이가 발정기일때 들어내는 빨간 엉덩이의 대체품이 바로 유인원의 가슴이었단 뜻이죠.
    언제나 발정기라는 의미를 수컷에게 줘서 자신의 발정기를 완전히 감추면서도 숫컷에 반응은 이끌어낼 수 있었던겁니다.
    어느정도 숫컷에 욕구를 자제시키는 역활도 해왔고 말이죠.
    56 저는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새창] 2014-10-04 13:25:07 1 삭제
    자기 자신을 인지하지 못한자만이 외부에 완전함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믿는것이 없다 생각하며 믿는자의 믿음은 무적이죠. 그는 믿는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럼 믿음이 아니냐?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봐서 믿음이 확실한데 그 스스로만 자기자신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거니까요.
    이게 바로 외부에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자기자신을 인지하지 못하는겁니다.
    모두 다 이 상태에 있지만 외부에 변화가 왔을때에 깨질뿐이죠.
    어떤 외부에 변화에도 "자기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가 유지되면 그게 바로 멋있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자신이 멋있다는 생각이 없이 행동하는데 외부에서 봤을때에 멋있는것이죠.
    그래서 외부에서 "넌 멋있네"라고 했을때에 "그게 무슨말인지?"라고 완전히 인지가 끊겨야 그때서 비로서 그런자가 무적인겁니다.
    그렇게 믿는자는 세상에서 정말로 찾아보기 어려운 진귀한 보배죠.

    삼국지에서 말하자면 관우같은 사람입니다.
    믿는다는 생각 없이 믿는자. 인간이 궁극에 달해서 이룰 수 있는 경지입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15:27:23 1 삭제
    애인생김님의 말씀과 실상은 약간 다릅니다.
    강한 숫컷의 독점과 그 숫컷에 대항하는 반란이란 사이클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어째서 원숭이들도 강한숫컷이 암컷다수를 거느리는데 그걸 몇천만년동안 왜 못 벗어났겠습니까.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성선택"에 의해서 현재 "사랑"이라는것이 규정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뭐냐면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부터 산도가 좁아졌습니다. 그리고 점점 자연환경에서 뇌가 큰 개체가 살아남는데 유리해졌다보니
    뇌가 다 크면 나올수가 없었죠. 원래 인간은 2년간 임신을 거쳐야만 자연계에 원숭이 정도에 크기로 태어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원숭이는 태어나자마자 몇시간도 안되서 어미의 털을 강력하게 붙잡을 수 있습니다. 매달려 있을 수 있죠.
    인간은요. 못 잡아요. 자기 몸무게를 악력으로 지탱조차 못합니다.
    즉 10개월이 긴게 아니라 원래는 코끼리마냥 2년에 가까워야하는데 머리가 커져서 조산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조산을 안하면 산모도 아이도 다 같이 죽으니까요.그래서 아이의 앞 머리뼈가 다 자라지 않고 물렁물렁한 상태로 나오는겁니다.
    10개월조차 좁아서 머리뼈가 자리잡기 전에 그 머리를 쭉 늘리면서 최대한 좁은 산도를 통과해 나오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의 요건이 3년입니다.
    최소한 정말로 최소한 아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3년은 되어야 한단거죠. 보통은 5년은 되어야 비로서 인간은 야생동물이 태어난지 일주일뒤 정도에 생존력을 보장받습니다. 그 이전엔 어미와 그 환경이 그 아이에 "인큐베이터"를 해줘야 한다는뜻이죠.
    애인생김님의 말하신것을 "알파수컷"이라고 합니다. 즉 번식을 독점하는 수컷이죠. 바다코끼리가 대표적입니다.
    그럼 왜 인간은 이런 시스템이 되지 않고 일부일처가 되었느냐면 저 "알파수컷"이 암컷들에겐 절대적으로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아기를 만들고 아무런 보살핌이 없음으로 그런 암컷 개체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었어요.

    원숭이와 인간의 유일무이하며 타 포유류와 인간의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암컷이 발정기를 완전히 숨깁니다.
    한 마디로 그런 알파수컷들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 발정기를 들어낸 암컷들은 생존에 매우 불리하여 그 암컷과 그 암컷의 새끼들은 자연도퇴된겁니다.
    인간의 직립보행과 뇌가 너무 커져서요.
    거기서 살아남은 개체들은 바로 발정기를 최대한 숨긴 개체들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알파수컷들은 점점 성선택에 의해서 제거 당하기 시작하죠. 즉 후손을 남길 수 없게 됩니다.
    이게 무려 200만년전부터 인간의 유인원계에서 나타난 특징입니다. 최소가 200만년이죠.

    이 상황에서 후손을 남긴 숫컷은 암컷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성관계를 가지고 동시에 먹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개체였습니다.
    또한 암컷도 숫컷에서 발정기를 완전히 감춤으로서 자신과 자신후손의 개체에 보장을 받는것이었죠.
    이게 "사랑"입니다.
    왜 여성들에 가슴이 나왔냐면 이게 인간의 여성개체만이 가진 "의사 발정기"입니다.
    원숭이는 발정기가 일어나면 엉덩이가 빨개져요. 암컷들이 발정기를 숨겼습니다. 그러면 숫컷은 발정기인지 모르니 성관계를 안하려고 하겠죠.
    그래서 여성들은 "24시간 발정기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가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원숭이들 보면 가슴이 없어요. 가슴은 굉장히 말도 안되는 자연불필요한 존재입니다. 무겁기만 하고 생존엔 약영향만 주죠.
    오직 "의사 발정기"로서의 기능만 있는게 가슴입니다.
    동시에 입술이 생긴것도 이 성선택 때문이에요. 원숭이가 기분이 흥분될때 입술을 뒤집어 깝니다.
    원숭이는 평상시엔 입술이 없어요. 근데 인간은 24시간 항시 입술이 들어나는 존재가 됬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불합리한 방식입니다.
    입술은 건조하면 터지고 마르는 외부로 들어나선 약점만 되는 기관이에요. 이것도 성선택에 의해서 입술이 들어나기 시작한겁니다.
    엉덩이는 발정기를 감추기 위해서 커지기 시작했고요. 인간이 직립보행하는데 엉덩이가 저렇게 클 이유도 없습니다.

    이게 사랑이죠. 그래서 양자가 서로를 구속하기 시작한겁니다.
    구속되지 않은 어쩌구는 사실 없는겁니다. 인간 2백만년 진화의 역사를 거스르는 헛소리죠.
    53 왜 철학을 하시나요? [새창] 2014-09-30 16:48:15 2 삭제
    밥을 왜 먹습니까?
    밥을 "좋아서"먹는 사람이 있습니까.
    먹지 않을 수 없으니 먹다가 그중에 몇가지가 좋아졌을뿐이죠.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철학은 지성이 일정도 이르른 종족이 자신의 존재의문에서 시작됩니다.
    존재의문을 왜 시작될까요.
    바로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외부세계를 최대한 인식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나는 어디서 왔는가란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게 철학이고 이 세상에 철학이 없이 사는 인간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는 물질적 풍요와 즐거움이 삶에 목적이 될 수 있고 그 또한 존재에 대한 의문. 죽음의 필연에 대한 답인겁니다.
    단지 그 답을 자신이 버틸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52 오지랖과 싸이코패스 [새창] 2014-09-30 09:13:26 0 삭제
    우린 신이 아니죠.
    저도 이런 시각에서 본적이 많지만 그건 마치 생각속에서 신과 같은 사고를 하는것과 비슷하더군요.
    의식 저편에는 나는 이 세상에 모든것을 짊어질 수 있다란 생각
    그 생각의 근원은 이 세상의 모든것이 내것이다란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사람이 죽는것도 내가 죽는것도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나 나나 똑같은 인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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