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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디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3
    방문 : 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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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20:49:51 66 삭제
    현명한 결정 하셨어요. 행동으로 몸소 보여주시길...

    아픔은 인생에 있어서 잠깐의 시간일 뿐, 그동안 본인을 위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세요.
    후에 더 좋은 남자 만나실겁니다.

    흠...
    잘생긴 사람이 자기 잘생긴거 아는 경우에는 연애하는거 정말 피곤함. (본인이 그에 대응하는 뭔가가 있지 않을 경우)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20:43:35 4 삭제
    작성자분 기준 : 뾰류퉁~
    남자친구 기준 : 삐짐 or 신경질

    하루종일 잼있게 놀았는데 헤어질 때 꼭 신경질 내서 기분 망치는 느낌이었을거 같네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20:41:4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댓글 보고 빵 터짐.

    작성자분께는 여친에게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시고 일주일에 하루는 개인의 시간을 갖자고 말해보세요.

    근데, 그렇게 말하면 엄청 서운해할걸요? 심하면 여자친구 사랑이 식어버릴 수도...

    그니깐, 헤어질 만큼 힘들 때 이야기하고 그 전까지는 체력이 받쳐주는한 만나세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20:35:56 0 삭제
    현재는 그냥 아는 사람 정도입니다.(부정적)

    호감이 있다면, 오히려 기분전환을 위해서 만나려고 했을 것이고 정말 중요한 개인사정이 있었다면 역으로 시간을 제시했을거예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20:33:29 4 삭제
    제 3자 입장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이구나.'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적으신 글만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까진 판단하기 힘들죠.

    질문의 요지인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할까요?'를 놓고 봤을 땐
    오히려 작성자가 더 잘 아시겠죠. 우리보단 부모님을 더 아시니까요.

    작성자분을 끔찍히 생각하고 이성에 대해 이리저리 간섭을 하는 스타일이시라면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작성자분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고 평소 진취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믿어주시겠죠.

    작성자분이 평소 부모님에게 믿음감을 주는 편이었다면 찬성하실겁니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재수생' 입장에 '연애'는 방해요소가 상식이니 엄청 반대하시겠죠.
    64 결혼 진지하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7-06-08 20:24:33 0 삭제
    실수령 5천이 맞벌이 기준인건가요?
    실수령이 그보다 안되는 외벌이들도 살아가는 곳이 서울입니다.

    욕심 안부리고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좀 현실적으로 더 이야기하자면...

    보증금 1~2천에 월 50정도면 원룸에서 시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서, 연2천 정도를 목표로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모였다 싶을 때 대출 조금 받은 후 전세로 이사하세요.

    그렇게 계속 모으고 생활하다 보면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될거예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6:03:15 46 삭제
    이 양반아... 지금 여행이 중요한게 아냐.

    이 글이 온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고, 반응이 폭발적이야.

    국민 ㄱㅅㄲ 남편으로 몰리고 있는 중이고, 여차해서 뉴스에라도 나오는 순간 당신 인생이 험난해져.

    살펴보니 직업 군인인거 같은데, 안좋은 뉴스에 언급되면 어떻게 되는지 스스로가 잘 알거야.

    참.... 철이 없다.

    스스로가 쓴 글이니 누굴 탓하랴.
    62 청년층 눈높이가 높은 이유 [새창] 2015-09-19 17:29:50 0/7 삭제
    저라면 용접공은 할 것 같네요.

    정말 일만 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가지 않겠지만 용접공 같은 경우에는 일하러 가는 것보다
    배우러 간다고 보면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기술을 익히고 나면, 몸 값을 경력에 맞게 끌어올릴 수 있을 뿐더러 용접쪽이면 해외쪽으로도 길이 쉽게 열리니까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00:23:52 5 삭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연예인이네요.

    쿠사나기가 우리나라를 좋아하게 된건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한국에 대한 공부? 같은 기획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 조금 알아보니깐 괜찮네~ 더 좋아해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 공부 시작)

    저도 처음에 알게된건 초난강이었는데 당시에는 내 스타일(코믹 케릭터)과 맞지 않아
    그냥 우리나라를 좋아하는 기특한 일본인으로 인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드를 접하게 되면서 쿠사나기의 다시 보게 되었고, 제게 있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연예인으로 자리 잡혔습니다.
    사실, 이 때문에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보다 배우 쿠사나기로 인식되어 있고 오히려 SMAP과 연결되면 생소하다 느낀적이 많았죠.

    배우 쿠사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대부분 제 스타일과 맞았기 때문이었죠.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드라마...
    천재도, 미남도, 특별한 능력도 없는 일반인에게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을 다룬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습니다.
    (초난강 이미지를 생각하고 쿠사나기 드라마를 보면 혼란스러울 겁니다. ^^)

    출연한 드라마 중 제가 본 것을 소개해보자면,

    < 내가 사는 길 ('길' 시리즈 중 1편) >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길' 시리즈를 전부 섭렵하게 만든 시작점.
    학교 선생이었던 소심+찌질이 쿠사나기가 본인이 암에 걸린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는 내용이죠.
    (길 시리즈는 교훈형 드라마인지라 보고 나면 많은 생각과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드라마들입니다.)

    <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 ('길' 시리즈 중 2편) >
    길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몇번을 반복한 드라마입니다. 일에 치여서 아이를 제대로 못보는 아빠들에게 강추.(지금의 나인데...ㅠ.ㅠ)
    은행에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의식이 가득차 있는 쿠사나기,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아내가 쪽지 한장을 놔두고 가출해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부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감동이... ㅠ.ㅠ

    < 내가 걷는 길 ('길' 시리즈 중 3편) >
    영화 말아톤과 같은 소재의 드라마입니다. 자폐증을 가진 쿠사나기가 직장에 다니면서 겪는 에피소드죠.
    극 중에 소꿉친구가 나오는데... 길 시리즈 여주인공 중 제일 이쁘네요.(야다 아키코)
    길 시리즈 답게 잔잔한 감동이 주륵주륵 묻어나죠.
    개인적으로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져 재미에 반감이 되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

    < 스타의 사랑 >
    최지우, 유지태 주연의 '스타의 연인' 원작이죠.
    '스타의 연인'을 보던 중 우리나라 드라마 특유의 쓸데없는 긴장감, 갈등암시 등에 짜증나던 차에
    자막에 올라오는 원작을 보고 차라리 일드를 보자는 식으로 본 드라마입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ㅎ~ 남자들은 모두 한번씩 꿈꾸잖아요. 최고의 연예인과 연인이 되는 판타지를...)
    '스타의 연인'과는 소재만 같을 뿐 내용은 전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이 이야기해 준 건데 '스타의 사랑'의 여주인공이 실제로 일본에서도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탑클래스라더군요.(후지와라 노리카)
    후반부에 지루하지만 로망인지라 몇번을 반복했습니다. ^^;;;;;;

    <엽기적인 그녀>
    우리나라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전체적인 줄거리는 비슷합니다.
    재미는 아무 생각없이 보면 볼만한 정도고, 영화 생각하고 보신다면 크게 실망할 수준입니다.
    저는 평을 봤기에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볼만하다 느꼈네요. ^^;;;

    이 중에서 추천하는 드라마는 <'길' 시리즈>와 <스타의 사랑> 정도 되겠네요.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임협헬퍼'도 평은 좋네요. 위 동영상 중에 야쿠자가 언급되는데 이 드라마인듯...)

    보시고 나면 일본에서 쿠사나기의 이미지가 어떤지 알게 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아~ 시간나면 다시 한번씩 보고 싶네요. ㅠ.ㅠ
    59 부동산) 서울내 2억 전세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5-07-08 18:57:01 0 삭제
    방금 네이버로 근처 매물 확인했는데 구로 두산아파트가 범위에 들어오네요. ^^
    58 부동산) 서울내 2억 전세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5-07-08 18:50:22 1 삭제
    신길동 삼성아파트.
    아파트 전세가 요즘 거의 없어요. 그리고 나오더라도 부르는게 값... ㅡ.ㅡ;;;;

    얼마전에 전세를 알아봤는데 언급하신 금액이라면 신길동 삼성아파트 or 그 옆에 있는 우창아파트 정도겠네요.
    아니면, 구일 우성아파트(구일역~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도 의외로 저렴(?)하면서 생활하기 좋은 곳이니 매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죠.

    삼성아파트와 우창아파트는 좀 많이 낡고 평형이 작아서 많이 저렴한게 장점이고, (방금 확인한 전세 15,500)
    구일 우성아파트는 지도상 위치가 안좋아 보이기에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제가 한달 전에 봤을 때 19,000)

    현재는 전세가 없을 수 있는데 매물 나올 때 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근처 부동산에 가서 이름 등록해 놓고 전세 나왔을 때 연락받는 식이거나
    매일 전화해서 매물 나왔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하셔야 구할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삼성이나 우창 같은 경우 아마 예비신부가 크게 실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일 우성을 추천드리고,(현재 매물 없어서 매복 필요)

    2억이 보유하신 금액이라면 1억정도 대출 받으신 후 범위를 더 넓히는 것 or 일부 월세를 생각하셔서 범위를 더 넓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세보다는 가능하면 대출 추천.... 요즘 저금리인지라 월세보다 이자가 저렴)

    굳이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를 생각하신다면 더 쉬워지겠네요.
    빌라 2억 전세면 꽤 매물이 많을 것이고, 이건 일일히 설명하는 것보다 직방에 가셔서 검색옵션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라매공원역 근처를 중심으로 5월 중순부터 알아보기 시작해서 6월 초에 계약완료, 6월 말 이사했기에 다행히 이런 조언이 가능하네요. ^^;;;;
    57 [익명]헤어진지 1년. 전남친을 만났습니다 살짝 긴 글입니다 [새창] 2015-06-14 02:43:55 16 삭제
    에휴~~ 결혼이 뭐라고...

    작성자님과 전 남친은 인연이 아니니 더 이상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사귀는 동안 전 남친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헤어진 후 그 사람은 작성자에게 아주 잔인한 행동을 했습니다. 잊으세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6:20:49 0 삭제
    아~ 저도 이제 막 돌지난 아이가 있는데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따라 아이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습니다.
    55 남친, 남편의 사진장비 가격 거짓말때문에 화내는 여성분들께. [새창] 2015-06-05 13:29:59 177 삭제
    "100만원짜리 렌즈로 부인의 찌푸린 얼굴을 찍으시겠습니까? 아니면 10만원짜리 렌즈로 웃는 미소를 찍으시겠습니까?"

    좋은 문구네요. 남자들이 새겨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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