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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디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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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조개가 인어로 변하는 장난감을 사줬는데 딸이 충격받았다 [새창] 2018-10-18 13:32:34 0 삭제
    이거 비슷한 장난감 집에 있네요.
    그건 틀이 있어서 적용 물감을 넣은 후 소금물에 두면 점점 형태가 잡혀감.

    물감을 뿌렸을 땐 평평한 상태 → 소금물 안에서 점점 통통해짐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3:56:29 3 삭제
    뭐... 대충 어떤 상황들이 있었는지 짐작되네요.
    하아~

    님이 원하는거 간결하고 똑부러지게,
    상대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솔직하게 말하세요.
    상황모면 하려고 횡설수설하지 말고.

    "나는 그것을 주장할 권리가 있어"
    "지금 말하는 것은 본질을 벗어났어.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 따로 얘기해."

    이 두 문장을 잘 활용하세요.

    첫번째는 화내면서 니가 왜 그걸 요구하냐고 할 때 말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말꼬리 잡기나 과거로 주도권을 가져가려 할 때 써먹는거죠.

    그리고 말 할 때 끝을 길게 늘어뜨리지 말고 딱딱 끊으세요. 그래야 주장이 제대로 전달되요.

    경제 주도권은 님이 갖고 있습니다. 그건 엄청난 파워예요. 단지, 폭군이 되기 싫어서, 좋은게 좋은거라서 님이 그 힘을 안쓰는거잖아요. 그래서 호구 소리 듣는 것이고요. 그렇게해서 만족하면 모르겠는데 이혼을 생각하시는거잖아요.

    자기 권리를 행사하면 됩니다. 내 권리를 내가 행사한다는데 니가 무슨 권리로 그걸 방해하냐는 식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딸이 그렇게 소중하고 뺏기는게 싫으시다면 매일 한두시간씩 꼭 같이 뭔가를 하세요. 글로 봐서는 딸한테 소홀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춘기 전까지의 아이는 돈보다 같이 교감하는 부모를 더 원합니다. 백만원 더 버는 것보다 한두시간 같이 놀아주는게 아이한텐 소중하다는 거. 그렇게 못한다면 딸은 그냥 아내 딸이라 생각하시는게 속편할겁니다.

    폰으로 작성한다고 두서없네요.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따위 버리세요. 그게 가정을 헤치는 가장 큰 원흉입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2:42:57 1 삭제
    위키 보고 왔는데... 새로운 내용으로 바뀌었네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2:19:39 2 삭제
    미즈노... 저도 첨에는 작성자분처럼 알고 있었다가 나중에 오해였다는 것으로 기억나는데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95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3:10:37 0 삭제
    올해는 이제 4개월만 남았는데 돈 아깝게...(딱 올 한해 운세만 봐주는 곳)
    2012년도 쯤 일인지라 저도 어딘지 가물가물하네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고...

    나중에 여동생한테 지나가듯이 물어봐야겠어요. 알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94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42:18 0 삭제
    참고로...
    첫번째는 지인인지라 복채가 없었고.
    두번째는 2~3만원 정도였던거 같네요.
    93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41:15 0 삭제
    은근히 그게 스스로를 세뇌시키나봐요. ㅡ.ㅡ;;;
    정말 전 어렸을 때 저 말 듣고 '난 늦게 결혼해야지.'라고 다짐했더랬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이야...
    92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39:52 0 삭제
    ㅎㅎ~
    다니다 보면 다들 한두개씩은 신기한 이야기거리가 있나봐요.

    아마... 틀린건 기억에 안남고 신통한 것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듯...
    91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38:52 0 삭제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90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38:29 0 삭제
    아버지 복채 말씀하신건가요?
    '그정도 걸리면 많이 받으셔야겠어요?'라고 물으니...
    '적어도 10만원은 받아야지. 내가 아직 경험이 없어서 이정도지 진가를 제대로 알아주면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어~!'라고 하시던데
    당췌 믿겨야 말이죠. ㅡ.ㅡ;;;
    89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37:19 3 삭제
    저는 그쪽 분야에 문외한인지라...
    길 가다가 버려진 책이었나? 중고서점이었나?
    암튼 그런식의 기연으로 발견하셨다고 하더군요.
    88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35:51 1 삭제
    ㅋㅋㅋ
    결과 나오고 나서 만났을 때 '트럼프가 되었던데요?'라고 하니 하시던 변명이었답니다.
    87 점 본 썰에 저도 동참합니다. [새창] 2017-09-03 22:35:29 1 삭제
    ㅎ~ 아주 보수적인 분이시라 약간 엄격하신 분이예요.

    그 사주팔자 때문에 한번은 대판 싸운 일이 있었음... ㅜ.ㅜ
    86 일본에 산후조리원이 유행하기 힘든 이유 [새창] 2017-08-17 21:25:32 36 삭제
    산후조리원 비싼 이유는 그만큼의 서비스를 해 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급 숙박 15일+전문서비스 비용을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리고,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대신 만족도가 떨어질 뿐이죠.
    85 일본에 산후조리원이 유행하기 힘든 이유 [새창] 2017-08-17 20:48:10 37 삭제
    남자들은 왜 산후조리원에 안 보내려고 하는지 전혀 이해 안됨.

    돈이 아까워서...?
    정말 그 돈으로 인해서 생활에 지장을 받는 정도라면 여자도 안가려고 할것이고 나 역시 이해됨.

    그게 아니라면 그냥 15일에 2~3백만원 들어가는 것이 아까울 뿐인 것임.
    그 돈이면... 이걸 할 수 있을텐데, 저걸 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으로 안보내려는 것 밖에 안보임.

    내 아이를 낳아주는 아내를 위해서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됨.
    산후조리원 갔다 온 여자들에게 만족도를 물어보면 대부분 만족해 함. 비싸지만 그래도 만족한다고 함. 돈만 있음 더 오래 있고 싶다고도 함.

    아이를 낳아본 사람들이 만족하면 된거 아닌가? 왜 낳지도 않는 사람들이 판단하는건지...

    산후조리원 있는 출산부들 편할거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임.
    가보면 다들 눈이 퀭하고 초췌함. 정말 환자처럼 보임.
    24시간 케어해주는 산후조리원에 있어도 이 정도인데 안가고 집에서 생활한다면 그 고생은 이루말할 수 없는거임.

    암튼 돈 값 한다고 생각하고 보내주는 것을 추천함.

    그리고... 마지막 휴가니깐 맘껏 즐기길.
    (이건, 아내분들이 이해해주고 남편들에게 산후조리원 오지 말고 맘껏 개인의 시간 누리라고 해주는 센스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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