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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나가다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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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04 13:10:23 26 삭제
    아이를 마트에 데리고 가는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 경우
    아예 기본 상식이 전혀 없는 걸로 보입니다.
    머그샷 보면 둘다 반팔 입고 있으니 선선한 날씨는 아니였을 텐데
    자동차 시동끄고 창문 꼭꼭 다 닫고 적어도 40분 이상 ( 경찰이 문 여는 동영상이 40분 이상임) 쇼핑을 하다니 게다가 1살 아이를 그 안에 두고!!
    68 말느린 아기ㅜㅜ너무절박해요 [새창] 2017-07-18 04:59:24 154 삭제
    제가 정말 10번도 넘게 글을 썼다가 글을 올리지는 못하고 지웠다가 반복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언어 지체+ 눈 흘김 + 빙글빙글 + 손으로 가르키지 않고 엄마 손 끌고 가는 것
    전형적인 자폐 성향입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유는
    단순 언어지체와 자폐 언어지체 교육 방법이 달라요.
    자폐의 경우 말 그대로 관심이 없어서 (언어로) 소통할 생각이 없는 것이 우선적인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후에
    소근육, 모터 플래닝 훈련이 들어가요.
    쓰신 글로 보면 어쩌면 경계 선상이나 마일드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경계선상 아이들의 경우 정상같아 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의사들도 진단을 번복하거나 의사마다 진단 결과가 다르거나 하더라구요.
    꼭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66 미국에서 8살 꼬마아이 싹수때문에 멘붕옴 [새창] 2017-03-31 13:44:25 53 삭제
    미국에서 아기 키우고 있는 유부징어 인데요..
    영상촬영 하시면 손해 배상은 받더라도 아동보호법 위반 같은 걸로 크게 문제 될 수 있으니 절대 비추구요.
    옆집 엄마 말에 화가 많이 나셨겠지만 여기 엄마들은 내 아이일이 아닐 경우 섣불리 관여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특히 나쁜 일일 경우에요.
    그 아줌마가 8살이라고 강조 한건 아무래도 글쓰신 분이 무례하니 사과 받겠다 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 번엔 경찰 바로 부르시는 곳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팁 하나 드리자면 아이들이라 그러면 경찰이 느긋하게 느긋하게 오거나 애들인데 뭐 할 수도 있으니 완전 오버 하며 내 엄청 비싼 물건을 누가 완전히 부수고 있다고 난리난리 치심 금방 올겁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3 04:11:32 4 삭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남사친들은 여자가 바람나서 헤어진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분위기.
    이유 없이 혹은 그냥 사랑이 식었다는 이유로 차이면 자존감 바닥치고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을까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나 머리 터지게 고민하고 살아온 인생 다 엿 같고 다음 여자 만날 때 트라우마 같은 거 생겨서 조심스럽고 힘들고 그런 반면
    여자 바람으로 이별 했을 경우
    그냥 욕 안주 삼아 술 퍼마시면서 좀 울고 하다 시간 좀 지나면 나아짐. 적어도 내가 어디가 뭐가 잘못 된 건가 같이 철할적이고 답없는 자존감 후려치기는 없어서 좀 덜 어렵게 실연극복이 가능하다네요..
    64 그거 얼마한다고 남자가 쪼잔하게 그래?! [새창] 2017-01-19 12:50:45 28 삭제
    나한테 말도 안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여기서 여혐은 왜 나오는지.
    63 방금 소리지르며 대성통곡을 했어요..... [새창] 2017-01-19 11:52:56 43 삭제
    좀 힘든 22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 그 마음 너무 이해 하기에 위추 드립니다..
    62 부러운 육아시스템 [새창] 2017-01-18 13:44:54 10 삭제
    제가 덴마크 친구들하고 자주 어울릴 때 정말 놀랐던 점이요.
    파티 하거나 레스토랑 같이가면 아이들은 아빠가 관리 엄마는 자유시간.
    친구 중 한명은 2년 계약직으로 왔었는데 광고회사 매니저급이던 남편이 2년 휴가?? 같은 것 내고 함께 와서 자택근무 병행하며 육아 (그 당시 10, 8,4 살 아들 셋)와 집안일을 담당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 부부는 아이 하나였을 때도 맞벌이였음에도 육아, 요리, 청소는 남편 담당 나머지 부분을 아내가 하고 덴마크 돌아간 후 둘째 태어나니 아내 육아 휴직 3개월 끝나고 복직하자 마자 남편이 6개월 유급휴직 내서 육아에 전념.
    아직도 제가 이 친구들 놀리는 건
    세금 너무 많이 낸다고 젊었을 때 미국 와서 열심히 돈 벌어 가야한다고 와서는 술만 마시면 자기 나라 욕을 그리 해대더니
    결국 2년도 못 채우고 여긴 애 키울만한 나라가 아니라며 다시 본국으로 돌아간거 ㅋ
    60 야근싫다님 꼭 봐주세요 [새창] 2017-01-14 13:09:51 25 삭제
    자식사랑 보다는 아내 허영 때문에 아이를 사립에 보내려는 경우로 보입니다.
    59 아버님 제발 좀 그러지마세요. [새창] 2016-12-28 03:21:51 2 삭제
    지나가다가..
    최근 몇년 전 부터 새로운 연구 논문들이 나어기 시작하면서 미국에선 알러지 예방을 위해선 최대한 어린 나이에 노출을 시키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땅콩이나 달걀도 한살 전에 주라고 권유합니다.

    원글임 사연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지만
    혹시 몰라 정보 제공 차원에서 씁니다
    57 '이것이 명문 연세대의 똥군기 수준' 제보 논란 [새창] 2016-11-27 08:31:49 32 삭제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교사님이라 안하고 선생님이라 하듯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교수님으로 칭하지 않고 선생님이라 칭한다
    라고 대학에서 배웠어요.
    56 지하철..아이의 찢어지는 괴성이 그치자 [새창] 2016-11-19 21:55:32 6 삭제
    이해와 배려는 정상 성인에게는 개별 선택 사항이지만 아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성인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진상에게나 사용하는 '이해나 배려는 선택'이라는 표현을 아기와 그 엄마에게 적용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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