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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크림딸기케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1
    방문 : 8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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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크림딸기케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5 헬조선 유치원 숙제 클라스 [새창] 2018-01-27 01:09:41 6 삭제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애같은 경우는 차 중에서도 소방차를 제일 좋아해서 소방차타고싶어 할거 같은데 아이들마다 다 다르게 나올거 같아요
    404 쌍욕라떼 근황 [새창] 2018-01-24 13:54:13 17 삭제
    헐... 유머랑 무개념을 구분 못하시는 분 같아요 완전 불쾌하셨을듯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03:12:07 1 삭제
    저희 집도 그래서 문에 보조로 거는거 있잖아요 왜 문열어도 다 안열리게 걸어주는거 그거 달았어요
    402 딸이 엄빠중에 누가 더 닮았나요? [새창] 2017-12-30 00:55:17 1 삭제
    엄빠 안닮고 그냥 예쁜 아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401 아기 머리 보호대.jpg [새창] 2017-12-13 01:11:13 2 삭제

    아 귀여워ㅠㅠㅠㅠ 저거는 더울까봐 매쉬소재로 3만원 넘게 주고샀었는데 진짜 잠깐 썼었죠ㅋㅋㅋ
    400 아기 머리 보호대.jpg [새창] 2017-12-13 01:07:03 1 삭제
    앗 저희아기 저 날개 파랑색 썼었어요ㅋㅋ근데 꼭 저거하고있을땐 안넘어지고 잠시 벗겨놓음 넘어지고ㅠㅠ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8 03:02:43 0 삭제
    아니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할말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개논리ㅋㅋㅋㅋㅋ
    398 자고로 여자의입맛이 소탈하면안된다 [새창] 2017-12-07 09:35:14 8 삭제
    맞아요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자기네를 안 좋아하니 욕하는 거예요 오히려 관심없으면 언급자체를 안해요
    397 기분 안좋아? 가슴 만질래? [새창] 2017-12-07 09:00:43 22 삭제
    이 노래들을 때마다 혼자 기분이 괜히 안좋아진다는 친구가 있었어요ㅋㅋㅋㅋ
    396 아이낳고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애키우기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때 [새창] 2017-12-06 05:34:14 2 삭제
    아 저도 어린이집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턱도 없는 저임금 현실 이런것들도 개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우리나라 근로 환경 자체의 문제인데
    그게 달라지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까요
    사실 일하고 싶어도 저같은 한계들 때문에 접으신 분들 많을거 같아요
    근데 집값은 너무 비싸고
    아이가 커갈수록 돈 들어가는 데도 너무 많은데..
    윗댓글 보고서 생각해보니 초딩은 방학도 기네요
    395 아이낳고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애키우기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때 [새창] 2017-12-06 05:27:43 0 삭제
    그래서 애낳고 두돌이 지났는데 아직 일을 못 하고 있어요...애낳기전 뭣 모르는 생각으론 아기가 돌쯤 되면 어린이집 보내고 맞벌이해야지 생각했는데 ..
    거의 대다수 어린이집이 6-6시30분까지만 보육해주고 그나마 그 시간까지 남아있는 아이는 한두명밖에 안돼서 선생님 한분이 그저 관찰만 해주시는?
    남아있는 아이가 얼마나 불안하고 눈치가 보일까 그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애초에 6시 칼퇴하는 직장을 찾기도 힘들고...
    혹시나 애가 아프거나 어린이집 휴원이나 방학같은 변수를 커버해내려면 아이를 맡아줄수있는 제3의 사람이 한명 더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닿는데
    양가 도움을 받고 싶어도 시댁은 거리가 멀고 친정어머님은 일하시고..
    도우미 쓰자니 결국 그 돈이 그 돈이라....
    그냥 맞벌이 접고 계속 아이 키우면서 살림하고 있어요 출산전 경력도 아깝고 잠자고 있는 라이센스도아깝고..가정경제도 무지 빠듯하긴 하지만..
    근데 대부분의 아이낳고 사는 가정들이 겪고있는 문제인것 같아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04:57:27 0 삭제
    유죄를 주장한다고 해서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법정 형량 중에 가장 낮은 형량으로 협의해 볼 순 있겠으나 유죄임을 주장하는건 아니잖아요;;;
    393 산후조리원 간접 체험 [새창] 2017-12-06 04:52:01 1 삭제
    저도 지역에서 제일 저렴한 곳에서 3주했어요 2주에
    170이었는데 3주해서 255
    그러고 집와서 친정어머니는 일하시기 때매 시간될때 수시로 와주셨고
    나중엔 시어머니도 열흘 다녀가셨구요
    조리원 3주해서 그나마 애기 배꼽도 떨어지고 와서 다행이엇는데도 집오니 멘붕...
    젖은 모자라니 늘 수유 후엔 유축해야 되지 애는 끊어서 자지, 분유도 끊어먹지..
    유축키트에 젖병에 설거지 소독 바쁘고
    모자란 젖 더 줄까봐 밥도 챙겨먹어야 되지 ...
    그나마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양가 어머니들 도움이 있어서 버텨냈던 거 같아요
    남편이 6시면 퇴근하니까 진짜 그 시기땐 남편 퇴근만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생각해보면 조리원에 있었으니 그나마도 뭔가 배운거라도 있고 아기한테 젖 물리는 거랑 수유자세랑 잡아보고 그나마 사람같이 살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애 낳고 4-5시간 달아서 자는거 진짜 조리원에서 말곤 애 4-5개월 때까진 못했어요
    어머니들도 솔직히 애 낳으신지 30년이 넘으신지라 신생아케어 어찌하는지 잘 모르시잖아요
    자연분만하는 산모들은 회음부도 덜 아물어 거동도 불편한데 바로 집와서 모든 걸 제가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ㅠㅜ하.....
    그렇게 조리했어도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와서 한의원 오래 다녔어요..애가 워낙 안겨있으려고만 해서..
    젖주고 젖짜고 또 돌아서면 분유주고 재우고 한숨 돌리려치면 또 깨서 울고 또 반복,.
    안 나오는 젖 억지로 쥐어짜서 담아논 모유병 실수로 쳐서 엎었을때 그게 뭐라고 아까워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내 호르몬 자체로도 감당이 안돼서 뭐만 있음 눈물이 줄줄.
    결론은 조리원 시스템은 정말 필요하다는것.
    근데 가격은 좀만 싸졌으면ㅜㅡㅜ
    392 실천하는 페미니스트 [새창] 2017-12-02 21:57:44 0 삭제
    크으~~~~ 시원하네요
    391 극심한 스트레스 시달리는 세월호 유가족..이 빠지고 술에 의지 [새창] 2017-12-02 09:49:02 2 삭제
    자식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들 그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갈텐데 참 진심 악마같은 사람들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이를 낳고 보니 제가 몰랐던 세상들이 많이 보여요.
    불과 이제 태어난지 만 2년 된 제 아기와도 그렇게 추억이 많은데 고등학생이 된 아들 딸들.
    얼마나 보고싶고 얼마나 추억이 많을까요.
    어찌 눈을 감은들 잊을 수 있으며 숨쉬는 순간순간 뼈에 사무칠텐데 이가 빠질만 하고 술로 버틸만 해요.
    아이가 넘어져 상처만 나도 내 탓 같고 가슴 아픈데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살릴 수 있었을 상황임에도 죽임을 당했단 생각을 하면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요.차마 그 심정 추측도 못 하겠는데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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