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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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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21:13:50	6	삭제
		11// 해당 기사는 이미 여러본 보았습니다. 딱히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 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2010년 조선일보 박은주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표명한 입장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9년 예스셰프를 시작으로 국내에 들어와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터 유명세와 함께 루머들이 생긴 부분에 대해 2010년 조선일보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 루머들에 대한 해명이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겨레에 기재된 2012년자 기사는 2년전 인터뷰 내용을 다시 꺼내서 이슈화 시킨 내용인데요 조선일보 내용을 보시고 한겨레 기사를 보시면 한겨레 기사는 조선일보 기사를 축약시켜 놓은 내용입니다. 축약도 너무 줄인 나머지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게 글을 얼버무리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에드워드권 셰프의 페이스북에 보시면 당시 사용하던 명함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도 현지에서 봤던 명함이고 호텔에서 저런 직책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정도는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11:30:28	27	삭제
		작성자님 글에 사실과 다른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에드워드권 셰프님과 오랜기간동안 함께 일하고 있는 요리사 입니다. 버즈 알 아랍에서도 함께 근무를 했었구요 당시의 에드워드권 셰프님의 타이틀은 영문으로 Hotel Head Chef 였습니다. 작성자님은 한 레스토랑의 EC라고 하셨는데 명백히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작성자님 외에도 정말 에드워드권 셰프님에 대하여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참으로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Hotel Head Chef 는 버즈알 아랍내의 모든 레스토랑들과 연회주방 그리고 룸서비스 등 호텔내 F&B의 조리쪽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Hotel Head Chef 는 넘버원이 아닙니다. 왜냐면 주메이라 그룹이 워낙 다양한 호텔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버즈알아랍, 주메이라 비치, 주메이라 에미리트 타워호텔, 메디낫 주메이라... 등등) 각 호텔의 Hotel Head Chef를 관리하는 사람도 필요한 것이죠. 그 사람은 Group Head Chef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메이라 그룹의 Group Head Chef은 당시 플래그쉽 호텔이었던 버즈 알아랍에 상주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Hotel Head Chef 은 넘버 2가 되는 겁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해서 정정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해당 인터뷰가 사실이기 때문이죠 참 많은 분들이 미디어의 정보들로만 모든것을 판단하는게 정말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6	탄핵사유 [새창]	2015-04-28 22:36:47	1	삭제
		여당에서 국회의원 수를 늘리자는 의견을 내세우는건 그 때 같은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 아닐지...
	5	탄핵사유 [새창]	2015-04-28 22:34:18	2	삭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지금은 예전과 같이 진행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65조 ① 대통령·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헌법재판소 재판관·법관·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감사원장·감사위원 기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하며, 그 의결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③ 탄핵소추의 의결을 받은 자는 탄핵심판이 있을 때까지 그 권한행사가 정지된다. ④ 탄핵결정은 공직으로부터 파면함에 그친다. 그러나, 이에 의하여 민사상이나 형사상의 책임이 면제되지는 아니한다.
	3	[익명]밥먹다 울긴 처음이네요. [새창]	2015-03-22 14:13:37	10	삭제
		요식업계에서 일하실 생각 있으시고 매장관련 사무업무에 관심 있으시면 이력서 작성해 주셔서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	한식의 세계화... 과연 잘이루어 지고 있는가? [새창]	2015-02-26 02:01:21	3	삭제
		한식의 세계화란 부분은 결코 쉽게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 됩니다. 1. 발효음식 어느나라건 발효 음식은 한두개씩 있기 마련입니다. 치즈, 취두부 등등 발효 음식의 특징은 강한 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김치만 발효된것이 아니죠. 된장과 간장 그리고 고추장 모두 발효가 이루어진 재료들로 만드는 중요 식재료 입니다. 발효 음식은 동일한 음식문화권이 아니라면 좀처럼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것 또한 특징입니다. 한 예를 들자면 고르곤졸라 치즈 같은 경우 좋아하게 된 사람은 중독될 정도로 좋아하지만, 아직도 블루치즈의 강한 향을 발냄새 라고 말하며 혐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이 발효된 장류로 맛을 내고 있는 점은 세계화에 이로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서양문호 개방의 시기 문화의 교류란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항상 상호적인 교류가 이루어 지는것이 정상입니다.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은 서양과의 교류가 한국보다 훨씬 더 일찍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들의 의/식/주는 훨씬 더 오래전부터 서양으로 전파가 되었습니다. 이는 결코 무시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3. 강점기 문화 말살정책 및 강제 근대화 일본의 강점기때 가장 중요하게 행해진것이 한국의 정체성을 뿌리 뽑은 일이었습니다. 창씨개명과 문화 말살정책을 추진하면서 강제적으로 근대화를 시키는 작업을 병행 시켰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무형문화재를 전승하는 장인들의 맥이 끊기게 되었고 전통을 지키기가 어려운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문화의 흐름이 끊기게 되니 정통성 있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파되지 못하였습니다. 현대의 kpop은 한국의 전통과는 거리가 먼 문화입니다. 그러나 음식이란 것은 그 나라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요소입니다. 급진스럽게 발전한 개성위주의 문화와 함께 포장되어 전파 되기에는 그 당위성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4. 정부는 실제로 큰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의 국가에서도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전파 사업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정부가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문화를 전파하는 과거의 통신사 같은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가 오래입니다. 사실상 국가가 해줄 수 있는 한식 세계화 방법은, 외국에 최대한 많은 한식 관련 식당이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통해 최대한 한식의 노출도를 올리는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음식이란 것은 그냥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춤과 음악과는 다르게 개개인이 직접 먹는 행동을 통해 인식되는 매체 입니다. 방송으로 전파 할수 있는 문화와는 그 전달 속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 져야 하는게 사실이지만... 그 돈들이 어디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여러 기사들을 통해 이미 분오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5. 자국민의 한식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국민의 한식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는 문화 컨텐츠로서 큰 파워를 가지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피자 파스타는 2~3만원을 내고 먹지만, 김치찌게가 2~3만원이라면 사 드시겠습니까? 우리 스스로 조차도 한식은 싼 음식, 양식은 고급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리고/대학 등도 한식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양식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스스로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남들도 마찬가지로 경쟁력이 없어 보일 뿐입니다. 6. 그러나 점점 변화하고 있는 인식 최근 한국의 셰프들 중 한식에 매력을 느껴 모던화 된 한식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외국의 미슐랭 가이드에도 한식 레스토랑이 거론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국내 기업들 또한 한식을 좀더 고급화 시키고 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만들고자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들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러한 일들이 쉽게 이루어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비고의 경우도 실제로 해외에서는 많은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전을 통해서 개선점을 찾고 있고 보완이 되면 또다른 방식으로 전파를 시작하리라 보여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시장논리 상 포화상태인 내수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기업들은 외국으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좋던 실던 한식의 세계화는 기업들을 통해 가장 활발히 이루어 지리라 예상해 봅니다. 전세계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피자.이탈리아 음식입니다. 세계화 시킨것은 미국의 기업 피자헛과 도미노 입니다. 한식의 세계화는 한국을 통해 이루어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화가 되어질만한 가치가 먼저 생겨 나야 합니다. 그러니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1	[미생] 딱풀 빌려간 직원 그만뒀나요? [새창]	2014-12-01 11:26:12	4	삭제
		넷이 입사할때 그분은 본사로 발령이 났다 라고 나와요.. 그래서 2팀 과장님이 굉장히 아쉬워 하는 표정도 잠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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