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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신이 서로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새창]	2015-01-28 23:01:25	43	삭제
		신선한 내용 잘봤습니다. 한가지 저만의 안타까움이 있다면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73	부모가 없는 동생에 대해 난 뭘해야 하나? [새창]	2015-01-09 23:09:27	0	삭제
		제가 생각하기엔 사랑을 주고 받는 법은 어느정도 가정에서 배우고 나온다 생각합니다. 허나 동생분은 사랑을 주고 받음에 관해서 너무도 서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가슴 아픕니다. 동생분이 지금이라도 다는 채워지지 않겠지만 진실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알게 되었으면 빌겠습니다.
	72	부모가 없는 동생에 대해 난 뭘해야 하나? [새창]	2015-01-09 23:05:19	0	삭제
		사랑이 필요한거라 여겨집니다... 지금이라도 나는 가족의 일원이다. 나는 부모가 아니라도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비록 그친구가 부모가 주는 사랑만큼 이라 여기진 않겠지만.. 사랑을 느끼게끔 해주세요.. 많이 결핍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0	장사조언) 저는 나중에 이런 장사를 할려고합니다 [새창]	2014-11-02 01:00:23	1	삭제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 제일 중요한 점은 어떤 집을 어떤조건으로 구매하느냐가 될 것같네요.
	67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3:53:04	0	삭제
		이런 원론적인 문제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명확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제 입맛대로 갈뿐이죠. 어쩌겠어요... 제 입맛이 땡기는거 먹어야죠.. : ) 그래도 간혹 쓰더라도 어느 정도 맛 볼수 있는 것을 늘려 나갈뿐이죠. 제가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일종의 좌우명 같은게 뭐냐하면 중용이에요. 물론 앞서 말했듯이 땡기는게 있으니 완벽한 중용의 삶을 살순 없겠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생각하는데 잘안되네요. 한해 한해 지날수록 제 나름대로의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으니 원.. 그래서 더욱더 중용이란 말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66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3:48:42	0	삭제
		네 사회적 인식과 다른 생각들을 한다는게 참 서글플 때도 있죠. 저도 논란거리가 될만한 얘기는 주장을 하진 않아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죠. 제 생각을 주장해봤자 어차피 가치관이 다르니 싸움 밖에 안생기더라구요ㅎㅎ.. 간통에 관한 것도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저의 선택으로 옆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는 문제가 생기게 되니 그 책임은 오롯이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슬프지만 이해를 해준다면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다행인 것이고 그게 아니라 법적 처분을 원한다면 그 것 또한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니 받아들여야겠죠. 잠시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한 것 같네요..ㅎㅎ 우리가 이런 가치관들을 가지고 의문이 생기고 혼란이 생기는 문제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고 무수한 다른 생각들을 하는 존재들인데 법이라는 하나의 테두리로 쑤셔 넣으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답을 내리기에는 너무 힘든 문제죠. 법이라는 것이 어떤이에겐 꿀맛일 수도 있지만 어떤이에겐 구정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구정물처럼 느끼는 이에게도 이건 꿀이야 꿀이야 하면서 온갖 조미료, 색소를 섞어 넣어서 꿀처럼 보이게 만들어 먹이면 뭐하나요. 막상 맛보면 구정물인걸..
	65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3:09:53	0	삭제
		전 이제서야 F코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ㅜ ㅜ 기타 멋드러지게 치고 싶네요.
	64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3:08:12	0	삭제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표면적이건 아니건 오늘 날 법이나 도덕이 추구하는 바는 인간관계의 매끄러움이라고 봐요. 고로 전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이라면 어느 정도의 불법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대마초를 핀다거나 하는 문제들 선에서요. 이런 문제들이 타인과의 가치관적 충돌을 유발하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담배회사가 좋아하진 않겠지만요...ㅋㅋ 뭐 그렇다고 대마중독자는 아닙니다 : ) 이런 생각이 수업시간에 써낼 내용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법학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겠죠.
	63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2:56:58	0	삭제
		네 시대정신이랑 비슷한 스타일 맞아요. 아 ㅋㅋ 공무원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무원을 비하하는 건 아니고 님과 같은 사고를 가지신분이 틀에 박힌 꿈을 가지신다면 참 서글퍼 졌을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배우를 꿈꿔 보기도 하고 가수를 꿈꿔 보기도 해요. ㅎㅎ 얼마전 한국 뜨기 전에 연극하는 친구를 만났었는데 뭔가 참 부럽더라구요. 저는 그런 것들을 해보기엔 다른 것이 더 급해서...ㅎㅎ; 요즘 저는 기타를 연습하고 있어요. 나중에 버스킹이라고 하나요? 길거리 나가서 기타치고 노래불러보고 싶어서요 : )
	62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2:43:06	0	삭제
		흐릿한 기억으로는 무한동력에 관한 것이랑 유전자 조작음식, NGO, 일루나미티 뭐 이것저것 나왔던 것 같네요ㅎㅎ 근데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61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2:39:09	0	삭제
		찾아냈네요. Thrive 라는 다큐멘터리인 것 같네요. 무작정 다 신뢰하고 맹신적으로 믿기에는 약간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생각의 방향성이 비슷하더라구요.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길 : )
	60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새창]	2014-10-21 02:35:36	0	삭제
		네 꼭 읽어보겠습니다. 서로 감상을 공유하면 좋겠네요. 저도 영화? 다큐? 가 하나 생각났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가 건망증이 좀 심하거든요. 저의 생각과 비슷한.. 뭔가 있었는데..ㅠㅠ 뭐였지.. 이미 보셨을 수도.. 생각나면 말씀드릴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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