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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0:30:49	0	삭제
		이 빼고 치료하는 동안 필요하시면 임시보철을 할수있어요. 이가 하나도 없다면 지탱하는 임플란트 두개를 심고 (치아6번/11번자리정도) 오버덴쳐(임플란트에 고정하는 틀니)를 씌워서 일반 틀니처럼 뺐다꼈다 할 필요없고 본인치아인것처럼 쓸수있어서 환자들 만족도도 좋아요. 임플란트심고 보통 3개월기다리셔야하는데 그다음에 크라운이나 브리지, 틀니를 고정하는 심을 박고 보철을 만들어서 고정해요. 윗니쪽은 뼈가 얇아서 임플란트하기가 어금니쪽보다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뼈이식하셔야하는분들도 많구요. 만약 잇몸이 안 좋다면 잇몸치료도 병행하셔야하니 시간과 돈이 더 들거구요. 참고로 저는 서당개가 풍월을 읅는것에 불과하니 역시 좋은 의사만나셔서 구체적인 답변을 들으시는게 좋겠죠.
	12	정말 슬픈애니추천좀해주세요ㅠㅠ [새창]	2014-10-19 09:34:30	0	삭제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 1기 그리고 1기 극장판. 강철 애니 1기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원작과 내용이랑 등장인물 관계가 좀 다름) 저느 보면서 대성통곡함. 특히 마지막엔딩ㅠㅠㅠ
	11	셔츠를 넣어서 입고싶은데 [새창]	2014-10-19 08:46:00	0	삭제
		스키니바지는 원래 어느정도는 쭈글쭈글하지 않나요. 괜찮아보여요. 제 경험상 바지재질에 스판이 섞이면 바지가 늘어나면서 쭈글쭈글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10	셔츠를 넣어서 입고싶은데 [새창]	2014-10-19 08:24:18	0	삭제
		댓글에 셔츠가 나아요. 집어넣고 나서 적당히 살살 잡아당겨서 볼륨을 살려주세요. 소매는 7부로 접어도 괜찮아요.
	9	셔츠를 넣어서 입고싶은데 [새창]	2014-10-19 08:21:28	0	삭제
		제눈엔 셔츠가 좀 짧아서 그런듯. 셔츠길이가 넉넉하면 셔츠 넣은 부분이 자동으로 동그랗게 볼륨이 생기는데 작성자님 셔츠는 여유가 없어요.
	8	빨래하러 나간사이 고양이가 들어왔어요 ;; [새창]	2014-10-19 05:03:49	28	삭제
		귀여워라 이제 날 추워지니까 따뜻한 곳 찾아왔나보네요.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라면 잠시 데리고 계시면서 입양보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6	고양이 이거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새창]	2014-10-12 01:26:42	6	삭제
		1 룸메를 바꾸는걸 추천해드려요. 이건 작정자님도 고양이도 아무 잘못없고 전적으로 룸메님잘못인듯.
	5	고양이 이거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새창]	2014-10-12 01:01:07	0	삭제
		그 나이때 고양이를 지칭하는 말이 있어요. 캣초딩이라고ㅎㅎㅎ 품종에 상관없이 그쯤 되는 아이들은 다 그래요. 그러다 한살쯤 되면 사고를 덜 쳐요. 특히 지금 이갈이를 시작할때라 이가 간지러워서 더 깨물고 그러는 거예요. 스크래쳐사서 캣닢뿌려서 다른걸 긁지않게 유도하고 전선을 씹는건 냥이한테도 위험하니까 양면테잎을 붙여보세요. 고양이는 끈적이는걸 싫어해서 저도 그렇게 행동교정했어요. 레몬이나 귤냄새 싫어하니까 레몬즙을 물에타서 고양이가 나쁜행동을 할때 분무기로 뿌리고 (아무것도 타지않아도 물을 뿌리는것 자체를 싫어함) 만약 화분흙을 건드린다면 거기에 자갈을 깔아보세요. 고양이가 흙은 좋아하지만 자갈은 싫어해요. 근데 캣초딩때는 무슨 짓을 해도 고양이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합니다.ㅠㅠ 가구 몇개쯤 버리는걸 감수하고 키워야해요. (울집은 쇼파를 버림...) 밤에 잠 못자는건 답이 없습니다. 고양이는 야행성이니까요. 하지만 사람과 살다보면 사람에 맞춰서 생활하는 법을 배워요. 굳이 훈련을 시킨다면 밤에 케이지에 넣어서 아침에만 나오게 해서 밤시간은 조용한 시간이다 라는걸 가르쳐야하는데 본인 고양이가 아니시라니 그건 힘드실지도...
	4	근데 굳이 마지막에 배신하고 단독우승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새창]	2014-10-02 05:56:49	0	삭제
		전 오히려 2라운드때 수박에서 배신자가 안나온게 신기. 그때 배신했으면 게임 끝날때까지 아무도 몰랐을텐데.
	3	아 근데 이종범 씨 약간 진행 욕심있는 것 같지 않아요? [새창]	2014-10-02 05:54:26	0	삭제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3:19:53	4	삭제
		제가 27년을 살면서 배운것. Never say never. '절대로' 라는 말로 자신을 구속하지마라. 그 말이 미래에 자신의 발등을 찍을수도 있다. 화가 났을때 그 감정에 휘말려 섣부른 결정/언사 하지마라. 5분만 지나면 후회한다. 화가 났을때야말로 매너를 지켜라. 그게 이기는 법이다.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마라. 사람들은 타인을 주시하지않는다. 모두 자기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만 생각한다. 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이 세 문장이 가진 힘은 엄청나다. 뒷담화하지마라. 소문의 '출처'가 되지마라. 피본다. 토론으로 상대편을 설득할수없다. 서로의 주장과 근거를 더 갈고닦게 해줄뿐이다. 누구나 의견의 자유는 있다. 하지만 그 자유가 의견의 결과까지 면제부를 주지않고 잘못을 옳게 만들지않는다. 정의롭게 살아라. 그게 어렵다면 도덕적으로 살아라. 말이 통하지않는 미친者와 길게 말섞지마라. 시간낭비다. 그런 이들은 '정도'라는걸 모른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다. 그건 내자신, 가족, 친구, 직장동료, 직장상사, 보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똥뭍은개가 겨붙은개 나무라는격 되지말고 적당히 둥굴게 살아라. 공부해라. 그 어떤분야든 '공부' 할것은 끝이 없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모셔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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