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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여름무지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6
    방문 : 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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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무지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2:33:07 5 삭제
    부인입장의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은연중에 한말때문에 상처받았거든요 제가생각해도 유모차2백은 오바라고 생각이 드는데 1억오천이 대수냐라고 한말은 남편이 그전에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정말 크게 상처받았던 이야기중에 하나가 "니주제에 이런집에서 살수나있을거같냐, 내덕분에 이런집에서 사는거다." 이말듣고 정말 눈물나고 상처크게 받았거든요. 은연중에 같이살면서 저를 얼마나 무시하고 깔고살았으면 그런생각을 했을까싶어서 ..참 자존심 많이 상했었어요 물론 저도 그런충격받고 똑같이 상처주고싶어했고..
    107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4:17:19 207 삭제
    완전 이건 남편이 딱 선 그어주셔야해요 며느리로서 자기몸챙기기도 지금 힘든 상태에서 생신상을 차리라니 그렇다고 며느리가 대놓고 싫어요
    하기 힘든상황이고 남편이 챙겨줄수밖에 없어요 시집와서 누가 또 챙겨줄사람 있겠어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와이프분 몸조리하게 두시고
    식구분들께 와이프분 지금 몸상태가 많이 안좋다 던지 설득잘하셔서 남편이 시댁식구 모시고 외식을 하세요
    저도 진짜 크게 동감합니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4:10:26 1 삭제
    맞아요 울구불구 하고 설득해보고 이해시켜보려하고 다해봐도 딱 그때뿐만이에요 딱 그때만 미안해 라던가, 그냥 저냥 싸우려고 한것도 아닌데 진지한 이야긴 듣기싫다는것처럼 자기가 더 화내고
    초등학생도 이정도로 이해심이 없진 않을거같아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22:45:03 7 삭제
    걍 연애가 좋았던거같아요 이남자가 잘못됐다싶으면 헤어지면 끝인거고 시댁에 질질 끌려다니고 눈치보고 쭈구리생활안해도 되고 말도안되는 밉소리 안들어도되고 결혼하고나면 남의편도 이런 남은 없을정도 차라리 남보다도 못해요 신종플루걸려서 사경을 헤매고 열이 너무 올라서 몸이 마비가왓을때도 제남편은 오히려 물건집어던지고 귀찮게 한다고 짜증부리더이다.. 연애할땐 손가락하나만 쪼끔 다쳐도 왜다쳤냐고 자기가 먼저 치료해주던 사람이 ㅎㅎ... 운좋아서 좋은 상대방찾아 평생 잘사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왠만한 상대방 배려없이 결혼생활하는 사람들 투성인데 상처 많은 사람으로서 잘사는분들 보면 부럽고.. 항상 나만 시댁..남편 이해해줘야하고 왜 그렇게 사나싶고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22:38:06 9 삭제
    결혼전에는 그렇게 다정하던 사람이 결혼하면 남자는 달라진다던데 진짜야? 하면 아냐 난안그래 똑같지뭐 이러고 결혼하니 정말 달라지더이다 ㅎㅎㅎ 스킨쉽도 한번 안하고 관심과 태도가 싹 달라졌어요
    103 6월달에 볼 만한 영화 있나?? [새창] 2016-06-02 23:16:23 0 삭제
    재추첨하시묜 저도저도 손들어봐요!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12:34:41 20 삭제
    평소에 성추행당하면 왜 가만있지 ㅋㅋ하고 비웃고 나같으면 거시기를 발로 차버린다 이러고 호기롭게 외쳤었는데 실제로 당하고 나니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막상 실제로 성추행당하면 몸이 뻣뻣해지고 엄청 불쾌하고 기분더럽더라구요 ㅡㅡ 근데 이게 말이 입밖으로 안나와요 진짜 죽탱이를 때려쥴거라고 평소에 그랬었는데 ㅋㅋㅋ 하아.. 그러고나서 물어봤거든요 제 주변 지인들도 성추행 안당해본 사람은 없더라구요
    101 면생리대 나눔 받으실 분 & 면생리대 브랜드 소개 [새창] 2016-05-29 23:18:20 3 삭제
    저도 부끄럽다기보단 남들한테 보여지는게 좀 지저분한 느낌이라 싫은거에요 ㅎㅎ 남들껄봐도 더러운데 본인꺼라해도 남들이보면 남꺼잖아요 하물며 여자로서 매번해도 익숙하질않은 핏자국이 남자들이 봐도 적응안될거같아요
    화장실에서 씻고낫는데 저도 모르게 핏자국을 흘렸었나봐요 남편이 보고서는 생리혈인걸 알면서도 놀라서 막 부르더라구요; 저도 그 ..물에 담궈두면 핏물때문에 (게다가 피보면 막 몸이 덜덜떨리는 그런게 있어요; )좀 제가봐도 싫을거같아서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시는거보니 핏물색이 바뀐다고 하셔서 조금 솔깃하네요!
    100 성격 검사 사이트 [새창] 2016-05-29 05:51:30 0 삭제
    ㅠㅠ...
    99 소개팅을 준비하는 여자의 자세...jpg [새창] 2016-05-27 01:27:35 5 삭제
    여자의 가방은 도라에몽주머니 마냥 별것이 다 들어있답니다... 만만하게 보시지마시져!
    (가방들고다니는 팔뚝만 근육이 생긴건 비밀..)
    98 생리대 살 돈 없어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는 소녀들의 눈물 [새창] 2016-05-27 00:30:01 0 삭제
    저도 양이 많은편이라 7일에서 10일까지해요 하루에 몇개씩 쓰는데 저거 한팩까지고는 당연히 어림없겠죠? 한팩에 몇개들지도 않았어요 하도 부담스러워서 그나마 돈줄여보겠다고 중소기업브랜드 사용하고는 있는데 믿음은 좀 떨어져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사용해요... 돈을 버는 가정인데도 비싸게 느껴지고 부담스러울 정도면 정말 형편어려운 분들은 어떨지 참 여자로서 사는것조차 힘드실거같네요
    97 네일장인의 네일모음 [새창] 2016-05-23 03:40:31 0 삭제
    오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2:38:08 11 삭제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말리고싶어요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하지마세요 정말로 뜯어말리고싶어요 결혼하면 고쳐진다? 안고쳐져요 절대로 울어도 보고 화도내보고 이해시켜보기도하고 별짓을 다해도 사람 안바뀝니다.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말 정말 맞아요.
    연애때도 그런문제로 다툰다면 결혼하고나서 바뀔거라 생각하시면 큰일나요 그문제로 싸움 더하면 더했지 안하진 않거든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2:34:11 2 삭제
    그냥.. 그냥 잘 알겠어요 글쓴님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해도 .. 그냥 저도 그래요 중학교때부터 글쓴님 마음같이 무기력하고..삶을 포기하고 싶고..여태껏 버티며 그렇게 살아왔는데 단짝을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그사람 만나고 저도 많이 바뀌고 ..막상 결혼하고 나니 남편은 별거아닌일에도 분노조절못하고 ..여러가지 대놓고 말하지 못할..문제들.. 이해하고 인내하고 용서해주고 바뀔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바뀌지않는다는것..이제 남편은 뭘하든 포기상태에요 살고싶은대로 살라고
    결혼게시판 베스트올라오는 그런글들 보면서
    눈물흘리고 내 결혼생활은 왜 행복하지 못하게된걸까 후회하고 .. 그냥 많이 공감이되요
    아픈상처들 마음들 어떤이가 뭐라 위로해줘도 당장 그 문제들이 본인을 괴롭히고 있는 상태라 힘드시겠지만 우울한 마음 다잡으셨으면 좋겠어요
    94 남편이 외박하고 들어왔는데 손등에 이런게 있어요 ㅠㅠ [새창] 2016-05-18 01:07:07 0 삭제
    애초에 유부남이 왜 클럽을가요?
    유부녀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아무리 부부로서 믿음이 있다고 해도
    깨끗한 생각만 들수있는 행동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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