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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여름무지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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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무지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4 01:13:58 10 삭제
    제 남편한테 매번 하는 이야기네요... 왜 꼬셔가지고.. 그럴거면 그냥 혼자살지..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23:57:23 1 삭제
    신기한건 시댁이란게 좀 그렇더라구요 마음써서 선물드리고 용돈드리고 그럼 생각해서 준건데 고맙다고 받으면 되는데 그걸 또 마음에 안든다고 돈은 이거가지고 뭘 사냐 하면서 없는형편에 십만원씩 챙겨드려도 그게 적다고 합디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23:52:43 1 삭제
    나중가서 시댁식구들때문에 맘상하실일이 넘 보여서 작성자분일이니 뭐라고 말은 못하겠고 .. 남편될사람이라도 방패가 되줘야지.. ㅠ 하.. 결혼하고나면 더할거 아시죠?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23:51:15 5 삭제
    정상적인 남자였으면 아직 결혼도 안한 내여자한테 왜 이래라저래라 하냐고 했을거에요 이정도도 못해주는 남편이라면 그냥 앞으로 시댁문제로 엄청싸우시겠어요 여러모로요 노예는 기본이고 하루종일 시댁일하고 잠깐 앉아있어도 시댁식구들이 왜 앉아만있냐고 ㅎㅎ남자가 먼저 시댁식구들한테서 자기 여자 지킬줄 알아야지 평생을 같이 살아갈사람이 누군데.. 그렇다고 며느리가 대놓고 시댁식구들 될사람한테 아니제가왜그래야하죠? 하고 따져물으면서 싸움낼것도 아닌이상 ㅎㅎ
    119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 남자친구 만나시는분께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6-06-28 23:24:24 24 삭제


    118 내 결혼식에서 프로포즈한 시동생 [새창] 2016-06-28 23:14:27 1 삭제
    33333
    117 내 결혼식에서 프로포즈한 시동생 [새창] 2016-06-28 23:13:44 16 삭제
    저정도면 결혼 에 들었던 일체비용 다시 다 대주고 다시 식장잡게 해줘야할듯...아니 식장을 잡아준다쳐도 하객들은 어쩔꺼 ㄷㄷ 여자나 남자나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인데 ㅋ 특히나 여자들은 결혼에 대한 꿈도크고 결혼전까지 그거하나 준비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ㄷㄷ올화이트입고 나타난 하객사진도 분노하는 마당에 그동안 준비한거 저렇게 망쳐놨으니 내가 그랬으면 진짜 울분이 터지겠네
    116 여름에 점 빼는건 좀 그런가요? [새창] 2016-06-25 03:21:10 0 삭제
    여름에 팔에 있는 점을 뺐는데 재생밴드붙이고 다녔어요 근데 그게 의사가 여유분주고 갈아주면서 몇일후에 오라고 그랬는데 재생밴드붙인곳이 여름이라 흉터가 생겨버렸네요
    115 아리따움 틴트 다 버렸습니다. [새창] 2016-06-25 03:12:33 1 삭제
    히익 저도 버려야겠네요 어쩐지 시력이 점점 안좋아지고 눈이 피로하다싶었는데 이것때문이였나요ㄷㄷ 베네틴트나 입생로랑틴트 계열같은건 괜찮은건가요?
    114 남친어머님보다 남친에게 더 서운해요.. [새창] 2016-06-24 04:28:43 0 삭제
    유부2년차 유부녀에요 말도안돼는 상황이구요 시댁 부모님이라면 모를까 생판 모르던사람을 왜 주물러줘요 스스로 자초하는 종살이지 그렇게 막 잘하고 이쁨받고싶고 이런건 알겠는데 보통 어른들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집에가서 쉬게 하든 아직 우리집일이니 너는 일안해도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정상이겠죠? 그리고 애초에 결혼도 안했는데 왜 스스로 가서 종살이를 자초하시는지 이해도 안되요 자기길은 자기가 만드는법이에요 처음부터 그렇게 자기 자존감버려가며 자기자신을 낮추지마세요 작성자본인도 부모님의 소중한 딸인데 왜 그런소리 들어가며 남친 비위를 맞춰주어야하나요
    113 남친어머님보다 남친에게 더 서운해요.. [새창] 2016-06-24 04:19:54 0 삭제
    연애랑 결혼은 다른건데... 아직 결혼을 겪어보시지 못해서 저런판단이 나오시네요.. 정말 저건 하늘이 도와줘서 빨리 탈출하라는 계시나 다름없는데 대놓고' 도망쳐라!!!!!' 외치는데!
    연애중이셔서 콩깍지때문에 아직 제대로된 판단이 안서시는거같네요
    이상황에서 ' 조금만 잘해줘야겠어' 이생각이 든다면 큰문제네요 결혼하면 더 심해지는게 남편이거늘.. 결혼해서도 스스로 노예 자처하시는거나 다름없네요 정말 결혼하고 남편한테 섭섭하고 배신감느끼실 일 많으실텐데...사소한것도 섭섭한마당에 시댁관련 스스로 자처한 종살이ㄷㄷㄷ그와중에 남편은 "내부모님한테 너표정관리 똑바로안하냐?" ㄷㄷㄷㄷ남편하나 보고 사랑해서 결혼했더니 자기편이 되어주진못할망정..
    중요한건 작성자님의 선택이니 남이 뭐라할순없고 유부녀로서 정말로 제여동생이라면 뜯어말릴거에요.
    저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집안행사때문에 아침부터 밤까지 쎄빠지게 일하다가 잠깐 앉아있었더니 밤에나 나타난 시댁 친척어른한분이 '아이고^^며느리가아니고 손님같네^^" 제대로비꼬는 이소리들었더랬죠 전 부랴부랴 일하러 다시 나가고 기분이 참나빴지만 며느리입장이 다 그렇지뭐 하면서 눈물이찔끔나도 참고있었는데 근데 마침 남편이 제옆에 딱 있었거든요 남편마인드가 내가족은 내가지킨다 마인드라서 그자리에서 노발대발 "내와이프가 종이냐 왜 당신은 일하나안하면서 쎄빠지게 일한애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느냐" 이거듣고 얼마나 마음이 풀렸는지 몰라요 시댁식구라고는해도 평생 남같이 모르고 살던사람들하고 가정부마냥 눈치보면서 일만하는데 그래도 저를위해 화내주니 위안은 되더라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인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112 시댁식구는 정말 남의 식구네요 [새창] 2016-06-21 05:17:26 0 삭제
    아이구 모바일이다보니 아내입장에서 흥분해서 오타가 많네요
    111 시댁식구는 정말 남의 식구네요 [새창] 2016-06-21 05:16:34 1 삭제
    파송송// 그럼 아내는 누가 챙겨줘요? 챙겨주는 사람 하나 없는 남글 투성이인데 아내는 무슨죄에요? 애기 키우는 노예도 아니고 같이 티우는 부부로서 아빠가 아빠자격없이 자기입에만 먹을거 채워넣고 자기만 챙기는데 아내는 그럼 어찌할까요 솔직히 저런남편들은 말로해도 그때뿐이에요 애초에 눈치코치 없고 이기적인건데 한두마디한다고해서 서러운거 알까요;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는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110 결혼전 집안인사 드리러 갔다온후 대판 싸웠어요 [새창] 2016-06-07 12:58:33 0 삭제
    이런거.. 맞춘다해도 본인 가치관이 확고한사람은 고쳐쓸수 없어요. 그냥 딱 답이 나와있잖아요 결혼하고나서도 자기믿고 시집온 와이프 시댁에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와이프)내편들어줄사람 하나없다는게 얼마나 서러우실지 뻔히보여요 연애할때마저도 내여자하나 배려하나 못해주는데.... 결혼은 연애랑 달라요 배려없으면 정말 살기 힘든게 결혼이에요 조금만 안맞아도 싸우기 바쁜데 초반에야 사랑의 힘으로 뭐 극복한다 이래도 그게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받아보세요 견딜수있으실지 ..
    109 결혼전 집안인사 드리러 갔다온후 대판 싸웠어요 [새창] 2016-06-07 12:53:10 0 삭제
    과연 정말 10일도 안보게될까요,? 순진하게 그거 믿으시는거 아니시죠..? 그리고 설사 100보양보해서 10일본다치면 연애때마저도 때마다 저러는 남자가 결혼하면 더심해지는거 아실지..모르겠지만
    결혼한 여자로서..말씀드리자면 도망쳐!!!!!!!!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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