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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환청이란게 이런 것도 해당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7-10-17 23:02:45	0	삭제
		지난 글도 읽어보았는데,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진료와 평가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5	심리학 대학원 생각중입니다. [새창]	2017-06-25 11:43:57	0	삭제
		생각과 달라서 당황스러우셨나보네요. 그런데 상담이나 임상심리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청소년상담사 3급이나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2급으로 학사학위만으로도 실무를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거예요. 외국은 기본적으로 박사학위 있어야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상담이나 임상 현장에서 일할 수 있답니다..
	74	정신적고민.상담 이번엔 댓글 달릴까염.. [새창]	2017-06-25 11:34:48	0	삭제
		정신건강의학과나 정신보건센터(보건소)에 가서 검사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약 부작용은 주치의와 상담해서 부작용이 적은 약으로 바꾸시면 되고요. 정신과 약 성분이 비슷비슷한 것 같아도 사람마다 맞는 약 덜 맞는 약이 있어서 복용하면서 안 맞는 건 바꾸고 맞는 건 계속 복용하고 그러면 돼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23:00:15	3	삭제
		http://v.media.daum.net/v/20170504223250472 고발했대요!!
	72	지능은 정상인데 동작성지능이 경계선일 경우... [새창]	2017-04-27 14:11:59	0	삭제
		어느 병원 슈바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71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성향을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나요? [새창]	2017-03-20 21:50:51	0	삭제
		예시로 든 용어들은 모두 심리학 용어가 아니고요.. 궁금해하시는 것에 답하자면 '부적절하다' '경계가 흐릿하다'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애초에 성향이라고 보기 어려운 거여서요.
	70	심리 논문 주제잡기가 힘드네요.. [새창]	2017-03-20 21:43:37	0	삭제
		글쓴님께서 학부 졸업 논문 쓰시는거라면 학술지 출간된 논문 중에서 연구 대상만 바꾸셔도 괜찮아요. 반복검증이라는 것도 연구 분야의 하나니까요. 대신 연구 대상을 바꿔서 왜 그 대상으로 연구를 하고자 하는지를 어필하시면 되죠.
	69	심리 논문 주제잡기가 힘드네요.. [새창]	2017-03-20 21:41:09	1	삭제
		선행연구 리뷰를 많이 해야합니다. 저는 논문 쓸 때 관심주제 키워드로 출간된 논문을 다 정리해가면서 읽었어요. 학술지 논문 중심으로 읽으시고, 부족하다 싶으면 박사논문도 읽으시다보면 감이 잡힙니다. 창의력에 대해 많은 오해/미신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기발한 생각을 해야 창의력이 높다라고 여기는 것이 있죠^^;; 하지만 창의력이라는 건 모래 위에서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간 쌓아둔 지식을 기반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주제가 번뜩 떠오른다는 것도 결국엔 해당 분야에 아는 게 있어야 가능해요. 아는 것 없이 번뜩 떠오르는 건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68	따라쟁이 증후군도 있나요? [새창]	2017-03-20 21:34:57	0	삭제
		이 내용만 가지고 뭐라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질환이라거나 증후군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힘드시면 상담실에서 심리평가 받아보셔도 되겠지요.
	67	정신병약과연구자가궁금하네요 [새창]	2017-02-25 00:12:35	1	삭제
		할로페리돌(할돌)은 수십년 전에 개발되고 이미 상용화된 약물이에요. 아마 다큐에서 본 그 사람이 개발한 건 아닐거예요. 그리고 정신과 약은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어야해요. 경과를 지켜보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약의 효과는 높일 수 있게 적정량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임의로 책을 보고 약을 만들어 먹는다거나 하면 큰일날 수 있어요.
	66	아이 왕따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2-14 09:33:03	1	삭제
		따돌림 당하는 아이도 힘들지만,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도 참 힘드실거예요. 어떻게 해야하나,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하면서 이유를 찾아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자 아이들의 왕따 이유는 부모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유일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어느날 달고 온 악세사리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아이의 마음에 안 든다던가, 말투를 따라하는 것 같다던가.. 그래서 부모님의 관점에서 보는 해결방법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캐나다면 학교 내에 상담사가 있을거예요. 함께 논의하셔서 해결방안을 마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Odd Girl Out'이라는 책이 있어요. 따님과 유사한 상황에 대한 책이에요. '소녀들의 심리학'이라고 번역본도 있으니 편하신 것으로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이 문제로만 돌리지 않고 함께 걱정하시니 꼭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65	김국도 목사 "무기력, 우울증, 고통 막으려면 '십일조'" [새창]	2017-02-14 02:13:04	0	삭제
		꼴값하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15:16:43	1	삭제
		심리학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네요. 심리학은 유사과학, 종교적 개념, 자기만의 철학 등을 뒷받침하는 학문이 아니거든요..
	63	롤리타 출판사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7-01-16 09:03:54	0	삭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건 민음사판 롤리타인데 판권 문제로 현재는 문학동네판만 구입할 수 있을거예요. 민음사판 중고는 운좋게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하는 게 아니면 가격이 꽤 높은 편이죠. 문학동네는 범죄자가 쓴 일기를 읽는 것 같았고 민음사판은 연극의 독백같았는데 매력이 달라서 어느쪽이 더 괜찮았는지 고르기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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