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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녜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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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4:49:39	0	삭제
		오 그런 방법이?ㅋㅋ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7:35	0	삭제
		저도 딩크라고 하면 이런얘기 주변에서 많이들 하시는데... 사실 저로선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 사람은 누구나 다르니까요. 하지만 본인 아이는 너무너무 이쁜거니까 애기 부모님들은 별 생각없이 이런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오시는것 같아요. 비공 많이 드셨는데 속상해하지마시구~ 그냥 댓글님이 본인 애기가 너무 이뻐서 남들도 다 그렇겠거니 순수하게 쓰신 거라 생각할게요 ^^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6:13	0	삭제
		감사합니다...! 부부의 행복이 최우선인데 제가 헷갈렸어요
	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5:50	0	삭제
		네네 저도 원래 가치관 확실했는데! 뭔가 여러가지 경제적 상황이나 회사에서의 상황들이 힘들다보니 잠시 이상한 생각을 했어요 ㅜㅜ
	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5:25	0	삭제
		주변에 딩크가 하나도 없어요 ㅠ_ㅠ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5:11	2	삭제
		그쵸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마음가짐으로 애를 갖는건 정말 책임감 없는 짓이라서... 그냥 저런 생각이 들정도로 뭔가 요즘 스트레스였나봐요 ㅎㅎ
	6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4:28	0	삭제
		아기 천사 꼭 올거에요!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4:15	1	삭제
		맞아요! 애가 없으니까 (조카도 없고) 다른 친구의 애 얘기라도 하면서 대화에 참여하려는 나 자신이 별로더라구요 ㅠㅠ
	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3:38	0	삭제
		이런 점들 때문에 딩크가 아닌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나봐요 ㅠ.ㅠ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0:23:09	0	삭제
		바로 그걸 감수하기 싫어서 딩크가 되기로 했어요 ^^; 그런데 직장 생활에 회의가 오고 그럼 나는 그만두고 집에서 뭘 하나 생각해보니 놀거면 애나 키울까 싶기도 하여..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정도 각오로 출산을 결심하면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ㅎㅎ
	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0:05:25	95	삭제
		저도 아내분께 감정이입 한표 추가요. 아내분은 자기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글쓴이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안목이 좁다고밖에는 느껴지지 않네요. 1. 시부모님이 아들보다 며느리를 좋아한다. =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윗 댓글 어느 님 말마따나 사랑하는 내 아들이 가정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보고싶은 거지 절대로 아들보다 며느리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설사 '난 너보다 며느리가 더 좋다' 라고 말씀하시더라도 그건 말일뿐 사실이 아닙니다. 2. 시댁에서 자고 가라고 한다. = 요즘 세상에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준비도 안해왔는데? 준비 해왔다 치더라도 남의 집에서 자는거 얼마나 불편하게요? 글쓴이한테나 자기 집이고 자라온 환경이고 편한 분들이지 아내분께는 솔직히 결혼하면서 뒤늦게 생긴 피 안섞인 가족이라 편한 정도는 남이나 다를것 없어요. 기본적으로 글쓴분이 배려가 부족하신듯요. 자기 부모님 처지가 안쓰럽고 안타깝고 세상에서 제일 애닳은 건 누구나 그래요. 다만 같은 감정을 자기 짝꿍에게 강요한다면 그 순간부터가 파국이라고 봅니다. 지금이 최악이라구요. 결혼을 성급히 결정하신 것도, 혼자만의 세상에서 잘 살던 아내의 그 세상을 부수고 데리고 나온 것도 글쓴님이세요. 제3자지만 제가 보기엔 글쓴님은 지금 지나친 자기 연민과 이기심에 갇혀 상황 파악을 전혀 객관적으로 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본인이 노력하셔서 이 관계를 개선하셔야지 아내분 탓을 할게 없어 보이네요..
	610	저 좀 도와주세요ㅠ 오늘 오후 안락사 확정된 스피츠의 임보처를 찾습니다! [새창]	2017-08-10 02:13:45	0	삭제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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