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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8 16:57:10	3/8	삭제
		여자들이라고 다 편나누는거 아닙니다..... 여자들은 어떻다 남자들은 어떻다 이런 성 고정관념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사실이 놀랍고 씁쓸하네요
	710	옵치 시작했어용 [새창]	2018-01-23 08:55:10	0	삭제
		어서와요 웰컴ㅋㅋㅋㅋ 저도 작년 10월에 시작했는데 넘나 재밌어요 ㅠㅠㅠㅠ 요즘 리그도 다챙겨보고 ㅎㅎ 다들 망겜이니 뭐니 하지만 즐기면 이만큼 재미난 겜이 또 없더라구요! 여자들이 하기도 딱 좋은거 같아요 ^^ 모두 즐옵치 해보아요~~
	709	다시봐도 찡한 문재인 지지자들의 투표용지 [새창]	2017-12-18 09:03:51	0	삭제
		아이참 이게 뭐라고 눈물이 ㅠㅠ 그떄 그마음 잊지 않고 계속해서 정치에 관심 갖고 행동할게요
	708	오호! 청와대해외수행기자단폐지청원 32000여명 돌파.. [새창]	2017-12-17 13:41:54	1	삭제
		데헷
	707	오유에서 길냥이 입양한 후기글 쪄용 [새창]	2017-12-15 12:07:02	7	삭제
		죄송한데 사진 쫌만 더 올려주심 안되나요? ㅠㅠㅠㅠ 저 원래 강아지판데 고양이한테 치인거 이번이 첨이라ㅠㅠㅠㅠㅠ
	706	블리자드, 1억3천만원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액 기부 [새창]	2017-12-15 08:21:15	1	삭제
		롯데호텔에서 작년부터 소방관 장갑 400개 이 재단 통해서 기부중이던데 홍보가 안된것 같아요
	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4 17:32:56	0	삭제
		엄정화씨 활동량이나 앨범/연기 퀄리티 대단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들 속 얼굴은 유독 ㅠㅠ 너무 성형을 많이 해서 무너질거 같아보여요 ㅠㅠ
	704	반려인은 누구나 가게 될 길에 도착했습니다 [새창]	2017-12-12 21:12:16	2	삭제
		담담하게 쓰신 글 중간중간에 슬픔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꼭 다시 만날거에요 나중에- 하늘에서 작성자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10:54:59	1	삭제
		예전에 여성이 시그널을 보내도 관계를 거부하면 성폭행이다 라는 주장의 글을 올렸었다가 댓글들 보고 1차 충격, 제가 원글을 조작해서 분위기를 몰고간다는 모함이 2차 충격 받은적이 있죠. 아직 우리 사회가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담론이 형성되지 않아 무지한 자들이 많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5 08:50:39	0	삭제
		무서워서 한동안 댓글목록을 못보다가 지금 봤어요. 조작글이라고 저를 욕하던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았는데 진실을 알고 사과한 사람은 아주 뒤늦게 사과하신 포르쉐인지.. 그분 말곤 없네요. 그마저도 너무 늦었지만요.. 그래도 봄의천국 님께서 이렇게 원글도 찾아와 주시고 제 편 들어서 소리내 주셔서 정말이지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너무 늦어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7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1:59:33	7	삭제
		세상에나... 어제 글 올렸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고 베오베까지 왔네요; 댓글들을 읽다 보니 저와 제 글에 대한 오해들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아서 해명?을 위해 다시 댓글을 답니다. 우선 이 글은 고민게에 올라왔던 익명의 고백글과 그 글쓴이를 저격하기 위해 쓴 글이 결코 아닙니다. 애초에 그 글은 익명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글쓴이를 저격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어요. 단지 그 글을 읽다가 ‘여성의 의도와 사인이 긍정적 흐름을 보였어도 결정적인 순간에 거부의사를 표현하면 성관계를 가지면 안되는 것이 내가 알던 상식인데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하는 충격에 더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그리고 내가 믿는 상식에 동의를 구하고자 이 글을 쓴 거였습니다. 단순히 이전 고민게 글에 대해 저격하고 그 케이스 하나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져 싸우자고 쓴 글이 아니란 얘깁니다. 두번째로, 제가 이 글을 쓴 의도와는 거리가 멀지만 몇몇 분들이 이전 고민게의 글에서 작성자가 강간을 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표하시길래 몇 자 적겠습니다. 몇몇 댓글다신 분들이 그 글의 작성자는 키스만 한건데 제가 거짓말로 강간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만, 그 작성자는 글에서 여자와 키스를 했고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음날 여자와의 통화로 관계를 가졌음을 확인했다는 듯 에둘러 표현했습니다. 정확히는 ‘역시 했다네요’ 라는 워딩을 사용했습니다. 키스에 대해서는 작성자 본인이 확실히 인지하고 키스를 했다고 적었으니 굳이 다음날 여자분의 통화로 확인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그 이후 두 차례의 거부가 있었고 두 번째의 거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그 글이 어제 올라오고 나서 댓글들이 달리자 금세 삭제가 되어 원문을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물론 강간이 백퍼센트 정확한 사실은 아닐 수 있죠. 작성자가 명확히 글을 쓰지 않았고 애매모호한 표현과 정황들로 관계를 가졌다고 추론한 거니까요. 당시 글의 댓글들에도 그래서 성관계를 가진것이냐 키스만 한것이냐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있었으나 그 작성자는 답변 대신 글을 삭제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실제 성관계가 있었는지에 대한 해명이나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면 제가 아닌 그 작성자가 해야겠죠. 익명글이었고 글도 삭제하였으니 밝힐리 만무하겠지만요. 하지만 만에 하나 직접적인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 한들 거부의사를 밝힌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하는 것은 범죄가 아닌가요? 성관계 여부를 떠나서 강제적 추행이 일어났고 저는 그 자체로도 그 글의 작성자가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직접적인 성폭행 여부의 명확한 언급이 없었다는 이유 하나로 왜 제가 잘못없는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간 파렴치한으로 매도되고 여러 분들께 욕을 먹고 아이디 신고 얘기까지 들어야 하는지 사실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이 정도면 제가 해야 할 설명들은 다 한 것 같네요. 이 글은 우선 지우지 않고 두겠습니다만 댓글들에서 보이는 저를 향한 과도한 비난과 날선 단어들이 앞으로도 제 개인페이지에 계속 보일테고 그로 인해 오유에 접속할 때마다 제가 상처를 받게 된다면 그 때는 삭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오유를 조용히 떠나든지요.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양해해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4:36:54	73/54	삭제
		전 사실 좀 남자분들 안타까워서 이 글을 쓴 것이기도 해요. 여자도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죠 도의적으로 아니긴 아닌데, 여자만 썅년 만들고 끝낼 수 있는 상황을 남자는 피의자 되고 여자는 피해자 되는 상황으로 키우는게 안타깝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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