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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녜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방문 : 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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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녜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1 동문서답.jpg <부제 : 그니까 회사 면접 탈락 사유가 뭐냐고요> [새창] 2017-09-15 17:40:43 0 삭제
    면접관 문자 맞춤법이나 문장 수준 보니까 글쓴님이 오히려 면접관인것 같아요;;
    탈락이 오히려 잘된걸지도 모른다는 생각 드네요^^;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0:34:00 0 삭제
    저는 얼굴 형은 진짜 예뻐요. 머리는 큰데 얼굴은 작고 계란형에 광대와 턱의 크기도 딱 적당하고 이마도 예뻐요.
    근데 눈코입이 진짜 못생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쩜 이렇죠 ^^^^^^^^^^^^^^^^^^^^^
    649 채식 환상 브레이커 [새창] 2017-09-11 16:14:50 2 삭제
    강아지 채식 사료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말못하는 개는 뭔죄여 ㅠㅠㅠㅠㅠㅠ
    648 남편 술주정 배틀해볼까요 [새창] 2017-09-09 09:48:56 4 삭제
    전 와이프인데 술에 취하면 항상 현관문 밖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고 맨발로 집에 들어와요
    어떤날은 그게 엘리베이터 안이기도 하고 어떨땐 아파트 입구기도 해서 문제지만...
    그럼 남편이 가서 주워와요 ㅋㅋ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4:03:05 16 삭제
    와..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되게 한 가지의 조언을 해주셨네요.
    딩크가 아닌 친구들의 삶을 존중하고 아이를 견딜 수 없다면 친구관계를 포기해라, 둘 다 얻을 수는 없다 <- 요약하면 이 말씀이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친구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전부터 제 주변엔 늘 사람이 많았고 그 중 저희 부부와 같은 딩크는 아무도 없어서, 그들을 모두 포기하면 정말 외로울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제 조만간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음.. 근데 제가 무작정 애가 싫어서 딩크가 아닌 친구들을 존중하지도 않고 뒤에서 친구들 험담이나 하는 사람을 보여지는 건 좀 억울해서 조금 더 추가로 얘기해 볼게요.
    몇몇 분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제가 이렇게까지 아이를 싫어하게 된 건 그동안 아이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 반작용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상황을 설명하자면,
    - 저는 친구들에게 제가 딩크고 이유는 '애가 싫어서' 라고 늘 얘기했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가 얼마나 예쁜데 라며 일단 니 애를 낳아보면 다를 거라는 얘기를 지금껏 주구장창 듣고 있어요.
    - 친구들의 임신이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했기 때문에, 축하의 말과 함께 늘 임신선물 (산모에게 좋은 제품이나 음식+아가 배냇저고리 등)을 챙겼고 출산 선물 (기저귀케익이나 손싸개 등) 도 따로 챙겼어요. 아이를 키우는 친구 집에 놀러갈 땐 우주복이나 장난감도 꼭 선물했구요.
    - 임신이나 출산, 육아에 관한 대화 주제가 나오면 간접적으로 들은 지식들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서 적극적이진 않지만 참여도 했어요.
    -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는 딩크가 아닌 사람들을 이렇게 배려하고 신경쓰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그들은 저를 배려하거나 이해하지 않죠? 아이가 싫어서 갖지 않는다는 저를 왜 그냥 철없이 말만 하는 거라고 치부하는 건지, 그리고 꼭 나도 있는 방에서 내 일상 얘기엔 대답도 건성이면서 본인들 임신 출산 얘기 할때만 채팅방이 살아나는 건지 전 이해가 되지 않아요.

    SNS 차단은 페이스북은 제가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고 인스타는 차단 기능이 있는질 몰라서 언팔을 했더니 그걸 알고는 다들 대놓고 서운해 했어요.
    티나지 않게 차단하는 법이 있다면 검색해보고 그렇게 할게요.
    오유 육아게 차단도 게시판 자체를 숨기는 기능이 있는지 몰랐는데 댓글 보고 알았어요. 그것도 차단할게요.
    646 새벽네시에 남편에게 걸려온 보이스톡.. [새창] 2017-09-07 10:18:15 22 삭제
    예민한거 아니고 그 여자가 개념 없는 것 맞아요.
    일단 4시에 전화한것 자체는 남편분 잘못이 아니라 100% 그 여직원이 개념 없는 거니까 남편한테 화내지 마시고 앞으로 이런 일 없게 그 여직원한테 딱 얘기하게 하세요.
    평소에 둘이 뭔가 썸띵? 같은게 있었다면 또 얘기가 다르지만요..
    645 전애인과의 커플링 [새창] 2017-09-07 09:52:23 0 삭제
    뭐 말같은 질문을 해야 대꾸를 하죠
    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09:46:54 3 삭제
    글쓴분과 남자친구분의 사랑이 어느정도 진실이고 얼마나 큰지 여기 댓글을 다는 우리는 몰라요.
    정말 이 사람이 내 사람이라는 확신이 서로 있다면, 그래서 결혼 후의 경제적 부분을 포함한 온갖 문제들을 함께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면,
    꼭 남자 쪽이 더 돈이 많아야 결혼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결혼하셔도 되겠죠.

    그런데요,
    이 남자만큼 나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줄 남자가 또 있을까? (= 다신 이런 사람 없을것 같아) 라는 두려움에 급한 결정을 내리진 마세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 또 있으니까요.
    저도 이나이 먹도록 연애할 때마다 이사람 말고 날 이렇게나 애지중지 사랑해줄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헤어지고 나면 또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가 서로가 준비된 상태에서 만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아요.
    서두르지 마시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세요.
    부모님 의견도 꼭 존중하시구요.
    643 친구 아내가 제수씨라면 친구 남편은?? [새창] 2017-09-07 09:38:56 0 삭제
    저는 친구 부부들하고도 다 친해서 저보다 나이많으면 오빠라고 하고 동갑이면 그냥 이름 불러요~
    제 친구들도 우리 남편한테 다 이름으로 부르구요 ㅋㅋ(저랑 남편은 동갑)
    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09:37:59 12 삭제
    글만 봐도 저도 질리는데 어떻게 같이 사세요...ㅠㅠ
    아내분 너무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상담을 받재도 싫다그러고;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9:25:09 1 삭제
    저는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남사친이 남자로 보인적이 없는데 (그 단 한번은 부적절한 관계가 되었다가 결국 개 안좋게 끝남)
    그것은 아마도 저의 남사친들이 다 오징어처럼 생겨서겠죠?
    뭐 저도 걔들한테 그렇고.... 왈칵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10:15:27 0 삭제
    저희는 남편이 다른건 다 자상하고 저부터 배려해주는데 얘가 참 희한하게 맨발이 차가운 바닥에 닿는걸 진짜 극혐해요
    욕실하고 베란다 슬리퍼 양보 절대 안해줌....
    그래서 저희는 화장실을 건식으로 쓰고있어영 ㅋㅋ
    639 샤워 후 남편이 머리 말려줄 때 현실버전 [새창] 2017-09-05 10:14:18 1 삭제
    오 이거 진심 핵공감....
    남편이랑 동갑인데 제가 혼자 머리말리고 있으면 되게 오빠같은 표정으로 약간 느끼하기까지 한 미소를 지으면서 다가와서 되게 은근하게 "머리 말려줄까?" 하는데 이거참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래서 맨날 머리 개털됨 ㅜㅜ
    다하고서 뿌듯한 표정 지으면서 어디 안가고 칭찬 기다리는거 귀여워서 봐준다 ㅋㅋㅋㅋ
    638 [단독]'아육대', 파업 여파로 연기 아닌 무산 [새창] 2017-09-05 10:13:08 0 삭제
    그렇군요 ㅜㅜ 나쁜 프로인줄 몰랐어요 그동안 챙겨보질 않아서...
    전 다만 다녜리가 말근육 불끈 하면서 뛰는걸 볼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는뎅 ㅜㅜ
    637 화장도 안하면서 화장품만 모으는사람 [새창] 2017-08-31 09:25:50 0 삭제
    저도요 저도요 ㅋㅋㅋㅋ 특히 저는 기초제품을 엄청 사모아요.... 아이섀도랑요. 눈화장 안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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