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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9:23:55	2	삭제
		고다에 글 올려보세요. 아마 4, 5월에 일반입양글 안 받는다는 글을 보고 오해하신 것 같은데, 일반입양은 자기가 키우고 있던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걸 말해요. 그런 입양글의 경우에는 엄격하게 제한이 되어있어서 매달 5일씩 정해진 기간에만 글을 올릴 수 있고, 길고양이나 업둥이를 구조해서 입양글 올리시는 건 그 5일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양글게시판 말고 임시급탁묘 게시판도 따로 있어요. 거기서 일단 임보라도 해줄 수 있는 분 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8:41:59	1	삭제
		피해자가 가해자를 왜 동정해야 하는데요?;;;
	1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7:00:54	0	삭제
		우와, 진짜 멋있어요, 대박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자인도 예쁘고 색조합이나 원단 고르시는 감각도 엄청 좋으신 것 같아요.
	1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6:17:04	0	삭제
		1 사진에 사이트 이름 박혀있어요
	1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7:39:59	5	삭제
		고민게는 이런 것 쓰는 곳 아닙니다.(단호)
	1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6:28:40	0	삭제
		아무래도 지금 당장 하실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는 가능하시겠지만 계속 알바만 하실 수는 없잖아요? 남편분이 바라시는 것도 장기적인 직업을 구하시는 것일테고요.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을 하시기보다는 조금 취업을 늦추더라도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술을 배우시는 것도 좋겠지만 시간제 공무원 준비를 한 번 해 보시는 건 어때요? 커트라인도 낮은 편이고, 9시에서 3시까지 개인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공부할 시간은 충분하겠네요. 아무리 육아랑 공부랑 병행하기가 힘들다 해도 1년정도 준비하시면 시간제는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실제로 시간제 준비하는 사람 중에는 아기엄마들이 제일 많아요.
	1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5:58:25	68	삭제
		111~녀라는 단어 자체가 솔직히 굉장히 불편해요. 대체로 대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상황에서 붙이는 단어이니 결코 듣기 좋은 단어는 아니죠. 성형이 잘 되었든 잘 안 되었든 그냥 성형수술 받은 사람이라고 하면 되지, 성형녀라는 타이틀을 씌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성형 뿐 아니고 다른 상황에서도 남자였으면 ~남이 안 붙었을텐데 여자에게만 ~녀를 붙이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여혐을 조장하기 위해 그 단어를 사용하는 건 아닐거고, 아마 그냥 무의식적으로 별 생각없이 쓰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굳이 상황과 성별을 불필요하게 결부시키려는 게 불편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런 거 하나하나 쌓여서 은근히 한 성별을 일반화시키는 프레임이 됩니다.
	1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5:48:03	3	삭제
		만약에 반대로 남자친구분이 점을 보고 와서 "우리 결혼하면 너 바람날거래. 그래서 너랑 결혼하기 좀 꺼려져" 이러면 어떤 기분이 드실 것 같나요? 죄송하지만 솔직히 이런 일로 흔들린다는 것 자체가 남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얕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인성이 어떤지, 여자문제를 일으킬 만한 사람인지는 그 동안 충분히 생각해보셨어야 할 문제 아닌가요? 부모님이나 주변 친구가 하는 조언은 귀담아 듣는 게 좋겠지만, 점이나 사주같은 건 맹신하지 마세요.
	1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5:32:40	81	삭제
		~녀라는 말 붙이는 거 상당히 불편하네요. 제목 성형수술 피해자라고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1198	너네 엄마는 성이 뭐야? [새창]	2015-05-18 15:11:43	8	삭제
		본문이랑 댓글이랑 다들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50:57	0	삭제
		일단 수술보다는 다른 방법을 좀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사지같은 거 받아보시면 어떠세요? 원래부터 가슴이 그랬던 게 아니고 수유의 영향으로 모양이 변한거면, 다시 관리만 꾸준히 잘 해주셔도 예뻐질 수 있을 것 같아요.
	1195	아깽이 입양했어용 질문드려용!! [새창]	2015-05-18 12:47:51	3	삭제
		혹시 궁금하신 것 더 있으시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 질문 범위를 잘 한정해주셔서 대답해드리기가 쉬웠어요. 아, 병원! 동물병원은 대부분 강아지를 메인으로 보는 병원이 많아요. 은근히 강아지 외의 동물에 대해서는 수의사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많고요. 강아지는 워낙 키우는 인구수가 많고 대중적이다보니 잘 볼 줄 아는 병원이 많은데, 강아지 진료 잘 보기로 소문난 실력있는 수의사라고 해서 고양이 진료도 잘 본다고는 장담할 수 없어요. 인터넷에서 그냥 좋은 동물병원을 검색해보려고 하면 대부분 "강아지를 잘 보는 병원"이 뜹니다. 고양이 커뮤니티에서 물어보시고 후기도 찾아 읽어보시는 게 좋아요.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카페에 가시면 동물병원 후기 올리는 게시판이 있어요. 거기서 지역명으로 검색해 보셔도 돼요. 그리고 동물을 판매하거나 강아지를 키우거나 호텔링하는 병원들도 많은데요. 문 열고 들어갔더니 동물이 있는 그런 병원은 고양이 집사 입장에서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들은 예민해서 모르는 다른 동물이랑 마주치면 스트레스 받거든요. 특히나 강아지가 있는 병원이면 사람이 올 때마다 막 짖으면서 반기고 매달리는데, 그러면 고양이가 겁을 집어먹을 수도 있어요. 진료하기 전부터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해져 있으면 진료받는 도중에도 자꾸 도망가려 하거나 사납게 굴 수도 있어서 힘듭니다. 지금은 아기냥이라서 아마 그렇게 경계를 크게 하진 않겠지만, 병원은 한 번 정해놓은 곳으로만 계속 다니게 되니까 처음부터 로비에 동물이 없고, 호텔링이나 입원동물은 따로 다른 곳에 격리해놓는 병원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1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2:24:29	1	삭제
		글쎄, 저는 저를 속이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몰래 단둘이 만나고 그러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부인이 싫어할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게 맞긴 맞습니다. 하지만 술자리에 여자가 절대 섞여있으면 안된다거나, 용건이 있는데도 여자랑은 통화해서는 안된다거나 이러는 건 지나치게 과한 반응 같아요. 특히 남편이 바람 피운 전적이 있다던가 뭔가 수상쩍게 군다던가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것 자체가 남녀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불안하신거라면 솔직히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특정한 여자 한명이랑 자꾸 만나고 통화하고 그러는 건 아내 입장에서 거슬릴 수 있겠지만, 남편 인간관계에서 여자라는 성별 자체를 아예 제거하려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걱정이 되시고 신경이 쓰이신다면, 친구를 억지로 끊으려고 하지 마시고 남편분이 친구 만나러 나갈 때 같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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