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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2	IS와 싸우는 여성들 [새창]	2015-02-28 16:21:53	3	삭제
		아 죄송해요, 인사누스님 말고 저 위에 lucas님 저분한테 한 말이예요. 화살표가 업청 밀려버렸어요.
	681	IS와 싸우는 여성들 [새창]	2015-02-28 16:17:44	22	삭제
		11 전쟁터에 소년병도 많으니까 우리나라 초딩들도 군대 보내야 된다고 하실 분이시네요
	680	여보게.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오? [새창]	2015-02-27 19:00:52	20	삭제
		111 아바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19?) 저만 드는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수영복이랑 속옷은 [새창]	2015-02-27 18:50:49	1	삭제
		가려지고 드러나는 면적 자체야 바슷하지만, 어떻게 가려지느냐가 매우 다릅니다. 저 위에 속옷은 벗은거고 수영복은 입은 거라고 얘기하신 분이 있는데요. 그 말대롭니다. 속옷은 다른 옷 안에 입는 걸 전제로 하는 거고, 부드러운 옷감으로 예민한 부위를 감싸고 보호하는 게 목적입니다. 옷감도 얇고 홑겹이라 비치기도 하고, 남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 없음. 애시당초 속옷이란 천쪼가리 자체가 남이 볼 일이 없고 봐서도 안 되는 옷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속옷이 노출됐을 땐 더 예민해지는거죠. 수영복은 애초에 보여주기 위한 옷. 남이 봐도 되는 옷이고요. 특정 신체부위를 가리기 위해 입는거라 안감, 겉감 다 있고 안애 패드도 있고 천도 두껍죠.
	677	[연합] 돈없어 애 못낳는다?.."양육비용, 출산결정에 영향없어" [새창]	2015-02-27 13:12:29	6	삭제
		아, 그리고 헤드라인만 보면 딱 봐도 개소리처럼 보이니까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기사 아예 안 보시는 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기사 퍼오신 작성자님, 혼자 헤드라인 보고 이거 웬 개소리야 하고 넘기시는 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같이 욕하자고 퍼오신 거면 본인이 가져오신 기사가 뭐에 대해 어떤 시점으로 다루고 있는지는 파악하고 계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내용은 읽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해드라인만 보고 같이 욕하자고 가져오시면 어떡해요. 작성자님 때문에 지금 오해하시는 분들이 대채 몇명이예요. 퍼온 글에 대해서도 책임이란 게 있는 겁니다.
	676	[연합] 돈없어 애 못낳는다?.."양육비용, 출산결정에 영향없어" [새창]	2015-02-27 13:05:09	7	삭제
		기사 내용 ; 출산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경제적 요인도 물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유아 키우는 가정에 보조금을 주면 될 거라는 식의 접근은 문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예비 부모들은 직접적인 육아비용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출산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며, 영유아 시기에 들어가는 비용 자체는 따진다면 그리 큰 비중이 아니다. 예비 부모들이 갖고 있는 경제적 부담이란 것은 단순히 아이를 낳아 키울 만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낳으면서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고, 노동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없어지는 등의 기회비용과 그애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초점을 맞춰야 한다. 현재 정부는 출산장려정책이랍시고 영유아 시기에 직접 금전적인 보탬을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그것은 어동기와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돈, 경력 단절 등등의 기회비용 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근시안적인 정책일 뿐이다. 그보다는 여성의 경력 단절을 근절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등,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보다 더 장기적인 안목과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하다. 해드라인은 기사 작성한 기자가 직접 뽑는 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와 진짜 기자라면 해드라인 뽑은 사람 죽여버리고 싶을 거 같네요.
	674	일본에가서 동서에게 선물받은 옷... [새창]	2015-02-27 10:14:26	14	삭제
		허벅녀// 동서는 여자만 쓰는 말이 아니예요. 며느리들끼리 서로 형님동서 하듯이, 사위들끼리도 똑같이 서로 형님동서 합니다.
	673	유재석씨 화법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 [새창]	2015-02-27 08:35:13	196	삭제
		1 그거 팬 아니고 걍 동네 주민ㅋㅋㅋㅋㅋㅋ 그 분 그래서 그때부터 유재석 안티됐다곸ㅋㅋㅋㅋㅋ
	672	결혼식이벤트)한번씩만 읽고 댓글좀 부탁해요 [새창]	2015-02-26 20:35:37	1	삭제
		하객 입장에서 싫어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좋은 이벤트인 것 같긴 한데, 일단 무슨 이벤트를 계획하셨건간에 신랑신부한테 묻는 게 먼저입니다. 친구가 부탁한 거 아니면 웬만하면 독단적으로 이벤트 진행하지 마세요. 신랑신부 입장에서 난처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아무리 예쁘게 차려입고 있어도 사진 찍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예쁘게 꾸민 상태여도 표정 등에 따라 엽사나 부끄러운 사진이 찍힐 수도 있잖아요, 누구 카메라에 어떤 모습이 담길지 모르니까요.(카메라맨이 찍어주는 사진들은 나중에 전부 신랑신부가 직접 확인하고 맘애드는 것만 고를테니 상관없지만, 하객들 폰을 일일이 검열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도 항상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겁니다, 만약 혹시라도 민망한 19금 포즈같은 걸 취하게 하실 생각이면 필히 당사자한테 양해 구해야 합니다. 결혼식은 편한 사람들만 초대된 자리가 아니예요. 평소에 장난기 많고 스킨쉽 진한신랑신부여도 부모님이나 친인척, 직장 동료들 앞에선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할 수도 있고요.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0:20:07	0	삭제
		가방을 잠깐 보관해달라고 하는 거랑, 니가 남자니까 나 대신 내 가방 들고 다니라 하는 거는 완전히 다른거죠. 화장실 가 있는 동안 들어달라 하는 건, 잠깐 자리 비울테니까 그동안 가방 좀 맡아달라는 뜻 아닌가요? 꼭 남친 아니어도 친구들까리도 서로서로 맡아주고 그러는데. 화장 고칠 거면 어쩔 수 없이 가방 갖고가야하지만, 그냥 볼일 보러 갈 땐 가방이 있으면 여러보로 불편함.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은 볼일 보려면 작은 칸 안에 들어가서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되는데 가방 갖고 있으면 불편하고 걸리적거리는 건 당연지사. 벽애 걸어놓기에도 좀 찝찝하고.
	670	2015시즌 1호 잡대인증 [새창]	2015-02-26 16:32:24	2	삭제
		선후배건앤 할 필요없지만 교직원, 교수님들 뵈면 인사. 그리고 학회장님과 대의원님께 인사하는 건 기본? 나한태 인사하는 건 당연한거고, 선배한텐 인사 안해도 되는데 웬만하면 교수한테는 하고 다녀~ 이런 어조네요 ㅋ 아, 그렇구나. 학회장님(?)이랑 대의원님(;)들은 감투를 쓰셨으니 후배들보다 높은 건 당연하고, 교직원이나 교수님보다도 더 높으신 분이시구나~
	668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5 21:43:19	3	삭제
		미치겠네;;;;;;;;;;;;;;;;; 업무가 같은데 대우가다르면 차별 맞죠. 근데 업무가 다!!!!!!르!!!!!!다!!!!!!니!!!!!!까!!!!!!요!!!!!!!!!!!!!!!!!!!! 지금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랑 하는 일이 같더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문제예요. 간호가 붙었다고 간호사입니까? 같은 병원에서 일한다고 같은 직업이냐구요. 그럼 교육공무원은 교육자게요? 애초에 직업이 다르다고요;;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보조로 십년 일하면 변호사 시켜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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