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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삵나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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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삵나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12:25:01 0 삭제
    극혐....이란 말은 좀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그냥 좀 민망하고 보기 불편해요.
    1281 김연아 4년전과 데자뷰 표정 [새창] 2015-05-28 12:20:21 58 삭제

    유니세프 인형 만드느라 집중하는 사진은 샤프란 사인회 때 빵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사진이랑도 표정 똑같네요.
    아 근데 백수 아니고....... 학생인데............ 대학원생.....................ㅜㅠ
    1280 슴살 남자 친구누나 결혼식 복장좀요ㅠㅠ [새창] 2015-05-28 11:46:46 0 삭제
    나이도 어리시니 그냥 단정하고 깔끔하게만 입으셔도 충분해요.
    다만 하의는 검은 색이나 짙은 색으로 입으시고요. 컨버스보다는 워커, 면티나 카라티보다는 와이셔츠나 남방이 낫습니다. 남방같은 거 입으시려면 너무 강렬하고 요란한 체크무늬같은 건 피하시고요.
    1279 여성 유저분들께 질문 하나만요 [새창] 2015-05-28 11:42:29 1 삭제
    향수 이름 물어보는 것 정도로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
    음, 근데 그 분도 어쩌다 우연히 만난 분인데다가 엄청 흔한 향수가 아니라면 같은 향수를 쓰는 분을 조만간 또 만날 수 있는 확률이 아마 그렇게 클 것 같진 않아요. 또 흔한 향수라면 그거 쓰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 물어보기보단 차라리 직접 시향하러 가게에 가 보시는 게 더 빠를 거고요.
    올리브영, 왓슨스, 분스 같은 곳 가시면 향수 코너에서 향수 시향해보실 수 있어요!
    1278 도서관 앞에 앉은 난잡한 커플ㅠㅠ [새창] 2015-05-27 16:20:29 1 삭제
    아니 무슨 도서관에서 과자를;;;;;
    직접 얘기하기 꺼려지시면 도서관 사서에게 쫓아내달라고 얘기하세요.
    1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6:19:39 3 삭제
    심리적인 게 제일 크기 때문에 절대로 심리적인 걸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민감도를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민감도는 타고난 체질이라기보다는 분위기와 심리, 상대방과의 관계, 교감 등에 의해 많이 좌우됩니다.
    같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여도 행복하고 달달한 상태에서 갖는 관계와, 서로 싸우고 기분 엄청 저조한 상태에서 갖는 관계는 만족도는 물론이고 신체의 반응 역시 다릅니다.
    1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3:03:21 0 삭제
    여보같은 건 솔직히 부부끼리 부르는 호칭이고 연인들끼리 가볍게 부를 만한 호칭은 아니라서... 오글거리는 건 둘째치고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1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2:45:00 1 삭제
    일단 남자쪽 말만 들은 상태에서 여자를 꽃뱀으로 단정짓고, 남자를 운 나쁘게 꽃뱀한테 걸린 불쌍한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계시는 거 에러예요. 남자가 뭐 재벌도 아니라면서요, 그리고 여자가 처음부터 임신했으니까 자기랑 결혼해달라 한 것도 아니잖아요. 왜 꽃뱀이라 단정짓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는 그저 실수로 순진하게 실수한거고 여자가 남자를 괴롭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임신한거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처음에 왜 너랑 결혼할 생각 없고 그냥 지우겠다 했겠어요? 대체 세상 어떤 꽃뱀이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자기랑 결혼할 것도 아닌 남자 애를 작정하고 갖겠어요? 파트너라는 건 서로 애정없이 몸만 보고 섹파를 했다는건데, 당연히 남자도 동의한 관계겠죠.
    게다가 지금 거의 만삭이라는 건데 다른 여자가 자기 아이 가진 거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결혼하기로 결정해놓고 갑자기 파혼하고 작성자님을 만나기 시작했다는 것도 솔직히 노답이예요. 7월이 예정일이라면서요? 임신을 안 게 11월인데 그 와중에 여자 만나서 사귀는 게 정상이예요? 여자가 깽판치면서 남자가 괴로워지기만 바란다고 했다는데, 아니 솔직히 누구라도 예비 애아빠가 저런 태도로 나오면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힘들죠. 여자가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남자가 잘한 거 없단 소리죠.
    그리고 그 여자가 처음엔 지우려고 했다가 나중에 낳겠다고 태도 바꾼 것도, 사실 뭐라 하긴 힘들죠. 애 엄마가 자기 애 낳겠다는데. 그 여자가 자기 애 낳아서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면 작성자님은 물론이고 남자 역시 막을 방법 없습니다. 도대체 아이를 뺏겠다는 발상은 왜 하시는거예요? 왜 당연히 남자가 키우는 게 더 낫다 생각하시죠? 엄마의 친권이 아빠보다 우선합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더욱 그렇고요. 엄마가 친권포기선언을 하거나, 부모로서 아주아주 커다란 결격사유라도 있는 거 아닌 한 엄마로부터 아이를 빼앗을 수 없어요.
    콩깍지가 정말 단단히 씌이신 것 같은데, 멘붕하신 심정은 알겠지만 여자쪽을 아주 꽃뱀, 못된 년으로 단정지어놓고 무슨 남자를 위해 퇴치해야 할 존재처럼 여기시는 게 되게 참 그렇네요. 애는 둘이 같이 만든거고, 잘못도 둘이 같이 한 건데요. 객관적으로 봤을 땐 둘이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기로 했다가, 산달 3달 전에 갑자기 남자쪽에서 일방적으로 다른 여자 생겼다고 파혼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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