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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삵나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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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삵나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1:41:45 0 삭제
    시댁과 가까이 사시는 것 같은데 좀 멀리 이사가실 수는 없나요?
    그리고 남편 분이 이런 걸 알면서도 가만히 계시는 건가요? 솔직히 이런 건 남편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며느리니까 시댁가서 궂은 일 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남편이 하고 있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우선 남편과 제대로 대화할 필요성이 있어 보여요. 솔직히 고부갈등은 90%가 남편책임입니다. 아무리 서로 궁합 안 맞는 고부사이여도 남편이 중간에서 자기 처신만 잘하면 애초에 갈등이 생기지조차 않아요. 아무리 어디 가서 남한테 흠잡힐 일 없고 누가 봐도 시댁에 부족함 없이 잘 하는 며느리여도 남편이 받쳐주지 않으면 호구잡혀서 오만 쌍욕 다 뒤집어씁니다. 제 생각엔 남편 분이 너무 중간에서 처신을 못 하고 있는것 같아요. 아니, 처신을 못한다기보단, 죄송하지만 괜히 끼어들어서 스트레스 받기 싫고 글쓴 님 혼자만 참으면 자기 부모 기분좋고 집안이 조용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딸이 셋이라 하셨는데, 과연 딸들이 결혼해서 똑같은 시어머니 만나 시달려도 아무 생각 없을지가 궁금하네요.
    효도는 제발 셀프로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처갓댁에는 작성자님만큼 잘 하나요? 내가 너 대신 네 부모님한테 효도하길 바라면 너도 우리 부모님한테 나 하는 만큼 효도하라고 하세요.
    1144 [익명]일주일정도 친척집에 머무는거 눈치보일까요? [새창] 2015-05-13 12:16:52 1 삭제
    친하지도 않는 친척집에서 자겠다는 건 아무래도 좀 그렇죠.
    날 만나러 놀러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여행오면서 돈 아낄 목적으로 내 집을 숙소로 사용하겠다는 거면 더더욱.
    친척분이 먼저 제주도 오면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미리 제안하셨다면 모를까, 그런 게 아니라면 작성자님 쪽에서 먼저 요구하는 건 실례같아요.
    하루이틀 정도면 거절하기도 곤란하니 재워줄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제가 친척이라면 아무래도 영 달갑지는 않을 것 같네요.
    1142 밥먹을때 우아앙~ 우왕아~ 이러는데.. [새창] 2015-05-13 12:07:03 0 삭제
    내꺼야, 다 내꺼야! 안 나눠줄거니까 꿈도 꾸지마! 나 혼자 다 먹을거야! 이런 뜻이예요.
    냥이가 식탐 좀 있는 편이죠? 엄청 맛있는 간식을 먹거나, 식탐이 많은 냥이들이 가끔 저러곤 해요. 주로 어릴 때 그러고요.
    그리고 사료를 제한급식 하시는 것 같은데, 냥이들에겐 자율급식이 더 적합해요. 자율급식으로 언제나 항상 먹을 게 그득그득 차 있다는 걸 인식시켜주면 식탐이 조금 사라집니다. 처음엔 배 터질 만큼 그득그득 빵빵하게 먹다가도 나중에 점점 알아서 자기 먹을 만큼씩만 양 조절 하더라고요.
    1141 "C방법의 반대범들은 여시가 아닌 오유인이다" 라고 하시는분들 보세요 [새창] 2015-05-12 01:38:43 4 삭제
    11
    <툭하면 익명고민게를 빙자한 남혐조장 댓글 추천 일색, 패션게/연예게시판에 여성 관련 글이 올라오면 닥치고 쌓이던 반대들, 남성성 희화화는 남성들이 뭐라 안하니 몰랐다;;;; 하지만 나는 적극적인 여성이므로 여성 성 상품화는 용납하지 않겠다>

    이건 분명 이중잣대고, 그에 대해서는 저도 당연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람들이 여시 내부에서는 더럽게 놀면서 타 사이트에 와서 분위기를 흐려놓으려 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여시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면서 개인적인 스탠스에 따라 행동한 사람들인지를 구분할 수가 없다는 거죠. 성별혐오 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고, 추천 박히는 것도 끔찍하지만 성별혐오자가 당연히 여시일거라고 단정지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죠. 게다가 여시가 보이는 모습이 이중잣대라는 건 동의하는데요. 오유에서 나타나는 여성 성 상품화를 용납하지 않는 사람과, 남성 성 희화화에 관대한 사람을 동일인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으며, 그 사람들이 여시일 거라고 단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중잣대 없이 둘 다 반대하는 평범한 오유인들도 많습니다.
    "XX 글에 반대하는 사람은 당연히 여시겠지!"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피해를 입는 건 여시와 아무 상관없이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해당 글에 반대하는 일반 오유인들입니다. 지금의 '평화'사태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스르륵네상스 덕에 각종 게시판에서 다양한 글이 베스트 진입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며칠간 온통 여시사태 관련 글로만 베스트가 도배되느라 다른 게시판의 글들은 거의 다 묻히지 않았던가요. 게다가 7번 공지글 가보시면 괜히 여시로 몰릴까봐 걱정돼서 몸사리고 있다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아무 문제가 없어도 댓글 때문에 여혐, 남혐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잖아요. 성별혐오 조장하려는 게 아닌 그냥 개인적인 연애문제, 부부문제를 가진 분들까지도 이 시점에서는 혹시 모를 걱정 때문에 글을 못 올리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평소에 패게/연게에 잘 들어가질 않는 편이라 패게/연게의 닥반현상이란 게 뭔지는 잘 모르겠고, 그게 왜 여시랑 연관되어 있다고 하시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패게는 여자 작성자가 올린 게시글에 닥반이 쌓이는 현상에 대해 얘기하고 계시다는 건 알겠는데, 연게는 연예게에 관심 자체가 없다보니 둘러봐도 분위기 파악이 잘 안 되네요. 여시사태로 시끄러운 며칠 동안엔 해당사태에 대한 닥반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한 번 패게 베스트란을 들어가보니 사건이 터지기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이유모를 닥반이 있네요.
    1140 "C방법의 반대범들은 여시가 아닌 오유인이다" 라고 하시는분들 보세요 [새창] 2015-05-12 00:39:18 8 삭제
    일베하고 비교를 하셨는데, 일베의 분탕 행각과는 궤가 좀 다른 이유는 그런 분탕들은 일베가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는 행동이기 때문이예요. 일베가 아니고서는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없죠. 일베소리를 들을 정도의 분탕짓에는 애초에 일베스러운 의도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추천/비공감같은 건 여시를 하지 않는 일반 오유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장동민 사태, 레바 사태, 각종 성별혐오 논란글 등등에서 여시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자기 자신의 생각을 갖고 추천/비공감을 누른 오유인들이 있습니다. 이번 여시사태 역시 마찬가지고요. 추천/비공감을 눌렀다고는 해도 개개인이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 어떤 의도로 누른 추천/비공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시를 하지 않는 오유인도 우연히 개인적인 스탠스가 여시와 겹칠 수 있습니다. 여시와 오유를 병행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방향성을 여시라서 그런 거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거고요.

    C.오유에 상주하면서 각자의 판단으로 추천/비공감 작업을 한다.

    여기에 "각자의 판단"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커뮤니티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내린 각자의 판단이냐, 아니면 자기 주관 없이 어떤 커뮤니티에 부화뇌동해서 나온 판단이냐라는 건데요. 커뮤니티와 상관없이 주체적인 개인으로서 누른 추천/비공감이냐, 여시로서 누른 추천/비공감이냐의 문제라는 겁니다.

    문제는 그걸 딱 가를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어떤 글에 추천/비공감을 눌렀다는 것만으로 그게 "여시라서" 누른 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까요. 여시를 하지 않는 오유인들도 각자의 판단에 따라 추천/비공감을 누릅니다. 여시와 오유를 둘 다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순전히 여시관련 글이라서 추천/비공감을 누른 사람도 있겠고, 여시를 떠나 그냥 각자의 판단에 따라 추천/비공감을 누른 사람들도 있겠죠. 활동 커뮤니티의 정체성에 따른 부화뇌동인지, 개인이 주체적으로 내린 판단인지를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C의 반대범은 여시인이다/여시인이 아니다 하는 논란이 별 의미가 없어 보여요.
    1139 우리집 고양이들 못된짓 [有] [새창] 2015-05-11 23:45:07 13 삭제
    집사 대공감ㅜㅠㅠ
    게다가 고양이들은 말썽부릴 때 분명 못된 짓이란 거 다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서 더 얄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38 스르륵에서 최신유머? 잔뜩 들고 입국합니다 ㄷㄷㄷ [새창] 2015-05-11 23:31:47 16 삭제
    사브레가 이십대라니 저게 도대체 몇년전 게시물인가요 ㄷㄷㄷㄷㄷ
    1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23:20:05 2 삭제
    게시판 이탈인듯 이탈아닌 이탈같은 게시물이네요.
    1136 스르륵 망명 아재의 순간포착 사진들 ㄷㄷㄷ [새창] 2015-05-11 22:31:42 0 삭제
    헉 연느님 사진 조금만 더 풀어주세요ㅠㅠㅠㅠ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35 조그마한 구멍 뚫는 공구 뭐가 있나요? [새창] 2015-05-11 21:13:10 0 삭제
    감사합니다. 핀바이스가 딱 제가 찾던 공구인 것 같아요!
    1134 조그마한 구멍 뚫는 공구 뭐가 있나요? [새창] 2015-05-11 20:09:00 0 삭제
    앗 감사합니다!!
    1133 [데이타 주의] 원하시는게 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새창] 2015-05-11 19:36:24 86 삭제

    딸기젤리도 좋고 포도젤리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 건 딸기포도 반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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