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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이용마 기자가 오늘 MBC에 복직 [새창]	2017-12-11 18:22:03	11	삭제
		전 양기대 시장이 훌륭한 ㅂ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민주당이란 것은 얼마전 알았습니다. 근데 요즘 부쩍 이분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 로네요. "양사홍" 이신가요? 저격이나 뭐 그런건 아닙니다.
	81	주차장 사이다! [새창]	2017-07-01 17:42:55	112	삭제
		예전에 우리교회도 저렇게 했었음. 어느날 주차장 관리하는 분들이 난리남. 어떤 사람이 차 안빼준다고 마구 난리치고 욕하고 당장 차 빼라고 소리지르고. 결국엔 예배중인 교회로 들어가서 소리지름. 알고보니 주일에 교회주차장에 세워두고 있다가 자기 나가겠다고 차 빼라고 난리친거임. 사람들 모두 벙찌고 그사람은 나가면서까지도 계속 욕하면서 감.
	80	군인 봉급 인상안 발표 [새창]	2017-06-12 12:36:51	81	삭제
		어제군복무중인 둘째와의 통화중 하는 말이 지금 장병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 : 대통령 잘 뽑았지? 아들 : 네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나 : 앞으로도 잘 뽑아라 투표가 너희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다.
	79	공군 777기 입대합니다... [새창]	2017-06-11 19:54:47	0	삭제
		반가워요. 동기^^ 5전비 탑재통신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5:58:40	3	삭제
		개설공단은 노동자의 기술력과 저렴한 인건비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공단이 넓어질수록 그곳에 상주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많을수록 북한에서는 더 맘대로 못합니다. 실제로 엉망인 경제 상황에서 노동자의 먹거리를 해결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죠. 또한 이곳 노동자들을 통해 퍼져나가는 한국이야기도 무시 못하구요. 이건 북한 민심을 흔드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북한과 통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통일을 바라본다면 북한의 경제력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려 놓아야 우리의 경제적 타격도 줄어 듭니다. 제 생각엔 5천만평쯤 되면 좋겠네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5:54:14	2	삭제
		2천만평이 뭐가 문제일까요? 개성공단 자리가 예전의 군부대 자리인건 아시죠? 그것도 서울로 바로 치고내려오는 부대의 개성공단 조성으로 후방 13km인가(정확치는 않치만) 뒤로 후퇴햇습니다. 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이 있습니다. 전 중국에서 의류부자재 관련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아요. 일이 그러다 보니 의류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예전에 중국이 인건비가 싸다고 여러 관련 업종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베트남 등등으로 많이 나갔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회사가 중국에서 원부자재를 구입하여 동남아로 4~10일 걸려 비싼 물류비를 치르면서 보내고 그곳에서 생산하여 제3국으로 수출하거나 한국으로 가져갑니다. 물류비가 많이 들지만 그래도 인건비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생깁니다. 공장에 따라 다르지만 노동자의 기술력이 좋지 않아 불량률이 한국보다 높다고 합니다. 지금 중국 단둥 근처에 가면 북한에서 물건을 만들어 오거나 북한 노동자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공장들이 많다고 합니다. 인건비 싸고 작업 숙련도가 높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76	쫄리냐??ㅋㅋㅋㅋㅋ 10분이 어디갔을까?? [새창]	2017-04-19 17:20:21	13	삭제
		어제방송 1시간22분07초 입니다. 4분정도 사라졌네요.
	75	해도해도 너무 한 댓글을 봐서.. 진짜 군게에 첫 글을 쓰게 되네요.. [새창]	2017-04-06 13:55:39	0	삭제
		우리 둘째 잘 있으려나... 25사에 있습니다. 이제 6개월째 되가네요. 나 32개월 했던건 별거 아닌것 같은데 아들 21개월은 무척 기네요 ㅠㅠ
	74	권순욱 기자 페북, <문재인이 생각하는 유시민> [새창]	2017-01-06 11:41:42	17	삭제
		비서실장에 최재성 전의원은 어떤가요?
	73	개독이 또 - “대통령 임기 잘 마치도록 통성 기도 하자” [새창]	2016-11-24 11:44:41	5	삭제
		저도 같은 기독교인으로 참 참담합니다. 허나 저희 교회 목사님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교회도 교단에서는 꽤 알려진 대형교회입니다. 대략적인 말씀은 "제가 설교시간에는 정치적인 내용은 잘 하지 않지만 오늘은 한번 해야겠습니다. 저희 기독교인들이 먼저 반성해야 합니다. 그동안 권력에 붙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권력에 붙어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이제그만 내려 오십시오. 국민의 뜻입니다. 새누리당 이제 해체하십시오. 당신들도 공범입니다. 야당들 정신차리고 일하십시오. 국민의 마음을 먼저 읽으십시오" 큰 줄기는 이런 내용이네요. 저도 세월호 이후 기독교에 많이 실망하고 비판적 입장이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기독인으로써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기독교 분명 잘못 있습니다.
	71	중국정부, 한국인 복수 비자 발급 중단 [새창]	2016-08-03 12:35:58	6	삭제
		전 중국에 있습니다. 물론 1년 멀티 90일 비자로 있습니다. 이 비자의 편리함은 이전 1년멀티 30일 비자와는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30일마다 홍콩이나 마카오 다녀오는데 비용이 최소 10만원 정도 소요 되구요. 30일 날짜 세는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건물 엘리베이터 옆에 틀어 놓는 뉴스에는 계속 한국 싸드 미사일만 나옵니다. 아마 이제부턴 중국인들이 한국인만 보면 또 니네 나라는 왜그러냐며 뭐라 하겠죠. 특히 유학생들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겁니다. 아마 티안나게 이런저런 이유로 교민들이나 한국기업들 귀찮게 할겁니다. 아~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네요.
	70	깨어있다는 중년층들이여 대답좀 해주이소 [새창]	2016-06-18 11:47:37	0	삭제
		제가 청년때 듣던 말입니다. 중년이된 지금 말할 수 있습니다. 나가세요. 나가서 외치세요. 여러분의 한마디 외침이 나라를 바꿉니다. 앉아서 기다리긴 개뿔~ 나가서 외치고 싸우고 알려야죠. 청년시절 그게 청년의 의무인 줄 알았습니다.
	69	층간소음에 둔감한 우리가족 이야기... [새창]	2016-06-17 17:58:31	54	삭제
		저희가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왔을 때 아들들이 7살 6살 무지 개구질 때였죠. 이사오자마자 아랫집에 과일 싸들고 내려가서 양해를 구했구요. 얼마 후 아랫집 아주머니가 올라오셨습니다. "어머, 애들이 무척 건강한가봐요. 매일 열심히 뛰네요^^, 근데 정수기는 뭐 쓰세요?" 정수기 구입했습니다. 그로부터 일년 후 또 올라오셨습니다. "어머 애들이 어쩜 이리 튼튼해요? 하루도 안쉬고 뛰네요^^ 아직 연수기도 안쓰세요?" 연수기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한 일년 후쯤 이사 가시고... 맘씨 착한 신혼부부가 오셨죠. 윗집은 우리 이사올 때 애기던 애들이 참 건강하더군요. 그냥 뛰면 "어휴 저놈 무지 건강하네 ㅎㅎ" 하고 넘어 갔네요.
	68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씨 숨진 채 발견 [새창]	2016-06-17 14:03:06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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