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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다리가 잘린채 시궁창에 내던져진 개 [새창]	2015-01-26 17:19:23	5	삭제
		조금이나마... 콩 충전해서 저금하고 왔어요... 마음이 겨울추위만큼 시려지네요... 좋은 주인만나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따뜻하고 배부르게. 사랑받고 살았음 좋겠습니다.
	52	감기약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5-01-19 14:09:40	3	삭제
		직장 다니거나 학교 다니는 사람은 공감할건데... 감기약은 감기를 나으려는 목적보다는 엄밀히 따지면 감기 따위에 쉬는 나약한 행위 따위가 용인되지 않는 빡빡하고 늘 최대치를 요구하는 사회에서 버틸 진통제를 타러가는거지요. 윗분 말씀대로 3일 쉰다하면 30년 쉬라고 할걸요. 더군다나 요즘 이 어려운 시기에 저도 항생제 부작용이 있고 이것저것 못먹는 약도 많아 비급여 약 투성이로 받아 먹어야하지만 안갈수가 없어요.
	51	땅속에 파묻혔다 구조된 뭉치에요 [새창]	2015-01-19 01:16:03	1	삭제
		콩 충전해서 조금이나마 보태고 왔어요. 아가가 얼마나 무섭고 춥고 배고팠을까요... 인간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을 매일 느끼네요... 더는 춥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사랑만 받으며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50	당신이 좋아하는 배추김치의 부위는?? (부제:널 위해 양보했어) [새창]	2015-01-11 15:57:20	0	삭제
		저도 1번. 나중에 보면 3번만 남아서... 슬퍼요.
	49	[손발주의] 인터넷 소설 명대사 모음집 [새창]	2015-01-11 07:42:40	22	삭제
		인소나 팬픽은 다행인지 오묘한 취향상 안 읽었으나... 친구들 귀여니 소설보며 울때 할리퀸 읽으며 울었으니.. 어머니 세대나 이모뻘 세대와 공감대 형성되는 쇠락해가는 시절 해외 영미 로맨스에 중고딩을..실은 지금까지 더쿠로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새 할리퀸은 오글거리게 느껴지더라구요. 후후.. 그래서 공감되요. 그래도 참.. 시나 일반 소설도 오글거린다는 비난을 받는 감성천대 시대에 살고있는게 유감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시 한두편은 눈감고 읖조리던 시대에 태어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지금은 시집 읽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한글은 참 곱씹어가며 읽는 매력이 있는 좋은 언어인데 윗분 말씀대로 영어나 외국어로 써놓으면 오오. 거리면서 한글로 적어놓음 오글오글. ㅠㅠ 철이 덜 들은 괴짜 취급이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14:28:17	9	삭제
		밥의 질 보다 주인이자 집사가 이 험한 세상에서 지켜주고 거두어 주는게 더 중요할거에요. 나중에 조금더 사정 나아지시면 코스트코 고양이 사료 추천해요. 지금 사신것 보단 좀 더 비싸지만 10kg니까 키로당 따지면 크게 비싼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등급은 로얄캐닌급에 질도 좋고 값도 싸요. 굳이 코스트고 안가도 지마@ 같은데 팔아요. 쿠폰 요리조리 잘 쓰시면 요긴하게 먹일 수 있을거에요. 깨끗한 물과 사료. 그리고 사랑. 이거면 충분한거 아시죠? 슬퍼마세요. 작성자님은 좋은분이세요. 미안해하는 마음. 그거로 나비도 충분할거에요.
	47	흔한_누나와의_카톡.kakao [새창]	2015-01-05 09:04:18	6	삭제
		드립도 대화도 서로 받아줄때 행복하고 즐거운건데 정말 보기좋은 남매시네요.. 정말 부러워요.
	42	안산 본오동사시는 분들...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새창]	2014-12-26 00:15:23	1	삭제
		정말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옥상이나 집근처 건물들 구석 같은데로 꼭 찾아보세요. 근처 동물병원에도 말해두시고요. 유기동물 센터 공고도 꼭 확인하시고 전화해두세요. 아직은 가까이 있을테니 꼭 찾으실거에요!
	40	런치피자뷔페!!! [새창]	2014-12-24 14:16:14	0	삭제
		처음 한두조각때는 무지 천천히 오는것 같지만 샐러드바도 한번 먹고 배불러 못갈만큼 충분히 바로 나와 뜨거운 피자 실컷 먹었어요. 음료 리필도 바로바로 되는 편이고 평일 낮에 9900원으로 정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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