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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Reddit]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새창]	2016-04-27 19:45:08	3	삭제
		죽은 사람 신원 조회를 했을테고 살인까지 서슴없는 과격환경단체 단원이라면 분명 살인 말고도 다른 전과가 있었겠지요? 게다가 그런 단체에서는 이 사건이 어떻게든 세상에 많이 알려지고 공포에 떨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단순 살인을 위한 묻지마 살인을 한 것이 아니기에... (이것도 충분히 말도 안되는 미친짓이지만...) 적어도 그 퍼거슨의 명언대로 sns에 글들도 정상은 아니겠죠... CSI를 너무 많이 봐서...그런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암튼 너무 슬픈 이야기에요. 아니 그 사람들이 무슨 죄라고...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2:07:42	36	삭제
		오늘 보면 이게 멀지 않은 현실일듯하네요. 다큰 나도 찝찝한데 갓난아기 안고 나오시는 분들 진짜 걱정됩니다. 일회용 황사 마스크 3천원... 비싸도 어쩔수 없습니다. 고작 7시간 외출... 알뜰시장 3시간 외엔 전부 차에서 실내로의 이동이 전부... 그러나 집에 와 샤워를 하려니 머릿결이 뻑뻑... 목은 붓고 눈도 가렵습니다. 환기도 포기하고 샤워 후 황사마스크 50개들이 박스를 알아보고... 방사능... 미세먼지... 에폭시 수도관... 너무 많은 etc... 머리에 지진이 납니다. 그러나 현실은 유난 떠는 또라이... 하여간 별나. 또 그 소리야? 나는 그냥 신경 안쓰고 애들 먹여.. 돌아다녀.. 마스크 그거 답답해서. 다들 아무렇지 않은데 너만 그래! 이러니 저러니 이 유별난 이는 결혼할 엄두가 안나네요.
	127	치즈가 듬뿍~~ [새창]	2016-04-15 18:51:13	0	삭제
		라클렛이네요. 맛있죠ㅠㅠ 맛있어ㅠㅠ 치즈는 언제나 옳아요ㅎㅎ
	126	어제 밤에 남편이 가위에 눌렷어요 그런데 .. [새창]	2016-04-06 23:06:51	15	삭제
		흰강아지가 잠 정도는 편하게 자게 해줄거라고 키우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정말인가봐요. ㅠㅠ 정말 힘드실텐데 무엇이 도움이 될지 모르니 무속인을 찾아가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125	코X 콜라의 숨은 용도 [새창]	2016-04-06 21:33:34	0	삭제
		펩시는 뒷맛이 향도 그렇고 너무 달아서 싫어요. 코카콜라가 덜 달고 탄산도 쎈것 같아서 선호했으나 이빨 걱정에 먹을때마다 신경쓰이고 무엇보다 이제는 탄산음료 자체가 너무 달게 느껴지는 늙은이가 되서 탄산수 마십니다. 이제는 탄산수에 중독되서 매 끼니 마시는게 함정...
	124	강아지들에게 장난으로 해서는 안되는 말 [새창]	2016-03-23 08:11:12	1	삭제
		저희집은 차암치~~~? 이거요ㅋㅋ 난리납니다. 자다가 눈도 제대로 못뜨면서 비틀비틀 나올때는 좀비 같기도 해요ㅋㅋ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02:52:04	2	삭제
		요즘 치과 치료중인데 예전에 다른치과에서 신경치료 때문에 마취하다가 너무 선생님이 아프게 하셔서 기절한 적 있어서 진짜 미루고 미루다 간거라 엄청 긴장하고 있으니 간호사 언니들이 막 쿠션 안고 있으라고 주시고 손 잡아 주시고 눈 마주치라고 하시고 여전히 너무나 무서웠지만 그래도 신경 치료를 마쳤어요. 같은 여자여도 좋더라구요ㅠㅠ 선생님도 설명해주시며 조금씩 쉬면서 해주시고ㅠㅠ 치료하고 나니 다른곳보다 조금 비쌌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ㅠㅠ 진짜 진료본 사람만 쓸 수 있다면 이런 어플있어도 좋을듯 싶어요. 특히 치과ㅠㅠ 마취 덜아픈 곳 같은 정보ㅠㅠ 아님 친절해 무서움도 견딜수 있게 해주는 곳.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7 06:18:54	2	삭제
		어려서 철문 하나 사이로 5층짜리 낡은 아파트와 24층짜리 벽산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때도 몇몇 엄마들이 따로 놀으라하고 생일잔치 초대도 가려서 하라하고 그 5층짜리 아파트 사는 애가 왔는데 거기 산다니까 나가라고 쫓아냈었죠. 그때는 학교 선생님이 자가, 전세, 월세 조사를 조회시간에 손들고 해서 그런걸로도 저 거지새끼들 이러며 나누고 그랬었어요. 근데 웃긴건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전세, 월세는 거지래 이러던게 문제였죠. 근데 지금 생각함 그닥 벽산도 신축도 아니었는데... 아. 그 철문은 결국 닫혔습니다. 어려서라 산같던 언덕에 꼭대기가 벽산 내리막 길이 5층 아파트 단지여서 버스 정류장을 내리막 길로 내려가면 5분 걸릴것을 빙둘러 난 갓길같은거로 내려가야해서 훨씬 불편해졌는데... 이게 요즘 문제는 아니에요. 그때 자란 애들이 지금 저 코딱지 만한 돈으로 사람 계급이나 나누는 덜떨어지고 그래서 오히려 더 천박한 학부모들쯤 될걸요...
	121	인천 에이즈의심 여성 2000명과 성관계.jpg [새창]	2016-03-13 18:35:39	32	삭제
		맞아요. 성매매는 위험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 하지만 성병=창녀라고 너무 극단적 공식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성병=창남은 없지요... 거기에 더해 성을 파는 사람이 비난받을거라면 성을 사는 사람도 같이 비난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성매매를 여자만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만 걸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게다가 성병에는 에이즈만 있는것도 아니고 감염률이 높아 대중목욕탕, 기숙사 같은데서 옮는것도 있고 그런 직업 여성만 걸리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성접촉이 매매로만 이루어지나요? 안타까운게 이런 인식 때문에 정말 간단한 치료면 끝났을 일들이 커지거나 심해지는거에요. 제발 산부인과로 진료 좀 받으러오세요. 의료진은 환자를 창녀로 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치료도 받아 그게 튀거나 오래도록 기억하는 일도 없구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2:15:23	1	삭제
		프로란 이런것이구나.를 여러모로 느꼈습니다. 아니, 정말 오랜만에 프로답고 어른다운 사람의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승패에 상관없이 엄청난 중압감을 견딘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19	여자가 첫손님이면 재수가 없다???? [새창]	2016-03-09 03:16:31	11	삭제
		저도 시민시장 국밥집에서 이 이상한 소리 듣고 쫓겨났었죠. 심지어 작년! 첨엔 불러도 모른척 하시기에 왜지? 하고 언니와 앉으려하니 나가라고 눈치주는데 왜 못알아 듣냐고... 아침부터 계집년들 받으면 재수없다고... 심지어 나이가 많아봐야 50대인듯한 아줌마. 거기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아저씨 둘이 들어가니 아이고 어서오세요. 생글생글... 차별없이 자란데다 지역색 없는 경기권 도시 한복판에서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식당에서 거부당한것도 처음인데다 그것도 단지 여자라서...라니...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5 04:18:20	0	삭제
		말 한마디 안해도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와중에 마리텔 배윤정 엄X ... [새창]	2016-03-01 14:41:12	4	삭제
		헐... 저걸 충분히 큰 어른이??! 어려서도 이 거지같은 비속어를 말하는 애가 있음 같은 반 애들끼리도 정색하고 미쳤냐고 뭐라 했는데 ㅠㅠ 다른건 몰라도 그건 쓰는거 아니라고...
	116	사탐 일타 이지영쌤이 시집 못 간 이유 [새창]	2016-02-28 00:03:18	5	삭제
		후후후... 사주에 평생 남자 단 한명에 과부상인 여자도 있습죠... 그것도 늦게 결혼+굉장한 연상... 어려서부터 이 사람들 어디 커뮤니티가 있는걸까 싶게 똑같이 말하더군요... 과부되는게 당연하지 굉장한 연상에 늦은 결혼이라잖아?! 이런 느낌...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17:16:44	0	삭제
		댓글을 쓰려다 비공감을ㅠㅠㅠㅠ 저는 그림체나 색감이 오히려 제 취향이라 좋은데요? 밝아보이고 아기자기해요ㅎㅎㅎㅎ 어려서부터 저도 이런 느낌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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