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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15:58:25	9/23	삭제
		오죽하면 그래서 저는 우리딸 3살부터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애를 앉혀놓고 한국남자랑 결혼하지 마라고 했을까요 다른 나라 저 멀리가서 자주 못 봐도 되니까 여자 소중한 줄 알고 맞벌이 하더라도 복지 보장되고 평등함이 보장된 나라로 가라고 거의 주입하다 싶이 말해요
	55	박원순 시장 페북 전달이요 [새창]	2015-06-06 01:04:06	0	삭제
		서울에 사람이 많다보니 어린애들 데리고 친정가기가 불안해서 엄마한테 못 가겠다 했는 데.. 시장님 덕에 친정행 홀가분하게 갈 수 있겠어요 지금 당진인데 평택 아산으로 포위되어 있는 상태예요 안희정 도지사님도 계시지만 평택 아산에서 출퇴근자들이 많아서 당장이 불안하네요 ㄷㄷㄷㄷ
	54	신종플루때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5-06-06 00:06:19	0	삭제
		저 애들 주려고 열심히 빵 만들고 있는 데 다른날보다 이상하게 몸이 힘들더라구요 오븐 넣을때까지 반죽하고 모양잡고 설거지하고....오븐 넣자마자 서 있지 못 할만큼 힘들어서 체온 쟀더니 39도... 진짜 정말 체온 확인하는 순간부터 몸이 녹아내려요 더 힘든건 이렇게 아파도 밥 챙겨줘야하는 내 새끼들이 있다는 거.... 냉장고에 들어있는 반찬 꺼내주면 될거 같죠...아직 어린애들이라 절대로 그렇게 안되요 ㅠㅠ 몸이 녹아내릴거 같아도 마스크끼고 어지러워서 기어다니더라도 밥은 챙겨줘야해요 애 있으면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 한다는 거 뼈저리게 겪고 운동 시작했어요 1년에 세네번 정말 심하게 아픈데 운동후엔 그래도 한두번으로 줄어든거 같아요 평소에 운동하고 몸관리 하는 거 정말 중요해요
	53	저 아기낳고 와써여ㅠㅠ출산후기 [새창]	2015-05-24 01:39:51	1	삭제
		저는 유도 1박2일동안 진통만 하다가 자궁문 안 열려서 수술했었어여 제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할줄 알았는 데 회음부 절개까지 가신 분 계시네요 ㄷㄷㄷㄷㄷ 죄송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52	남편에게 ps4를~ [새창]	2015-05-21 12:14:44	0	삭제
		이건 우리남편이 꼭 봐야해요 저는 심지어 같이 즐기는 부부폐인인데 이제 남편만 폐인... 와이프에게 저런 선물 받을 자격이 먼저 있네요 난 친정만 다녀오면 신랑 장비가 바껴있던데... 우리 딸래미도 마우스 흔들며 키보드 두드리는 게 예사롭지 않아요
	51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하는 처자.jpg(브금) [새창]	2015-05-21 11:51:48	0	삭제
		아...그저께 정비소에서 돈 주고 갈았는 데 이렇게 쉬울줄이야ㅠㅠ 이제 아낀다고 2년씩 달고다니지 말고 이렇게 해야겠어용 어차피 비염 있어서 에어컨이나 히터 켜믄 폭풍 재채기...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23:18	20	삭제
		이번사태 지켜보고 한동안 접속 안하던 여시 들어가서 광탈한 경우는요? 여기 글 쓴건 그저 육아게시판 같은 성격의 게판에다 아이 얘기 같이 사는 남자사람 얘기 뿐인데... 일베라니...여시에 애착이 있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비교대상이 너무 ㅠㅠㅠㅠ저처럼 접속안하다 이번에 탈퇴한 여시들도 많을 텐데...
	48	굽시니스트 본격 시사인 만화 - 고전 비극의 완성 [새창]	2015-05-02 21:28:29	16	삭제
		내 새끼 제발 살려달라고 하던 부모들이 1년후 거리에서 투사가 되셨습니다. 왜 그래야 하나요...
	47	젊은과부와 신부님 [새창]	2015-04-30 00:59:40	0	삭제
		방문수가 안되서 첫댓 신고가 안되네요.. 옛다 등산이나 하슈 !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8 02:11:57	2	삭제
		전 임신을 예언해요...ㄷㄷㄷ 같이 만나는 언니들 사이에서 언니가 둘째 제일 마지막에 가질거라고 했었는데 요며칠 둘째 소식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형부는 정관수술도 했다고 그럴리 없다고 했었는데ㄷㄷㄷ 어쩌죠?이런게 한두번이 아님... 너 둘째 생기는 거 아님?너 혹시 셋째?완전 다 맞춤 -_-;;
	45	드디어 마트 가격추적기, iOS 버전을 공개합니다!! ㅠㅠ (설명포함) [새창]	2015-03-27 22:15:24	0	삭제
		감사합니다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사용가능하네요.. 그런데 어쩌죠ㅠㅠ여긴 이마트가 없는 시골이라 ㅠㅠㅠㅠㅠ 롯데마트도 추가해주세요~ 그래도 일단 다운~
	44	이번에는 대구네요 [새창]	2015-02-17 19:38:13	0	삭제
		새누리와 박근혜가 이런식으로 지역감정을 없앴네요!!!개이득 ㅋㅋ
	43	마트에서 우유때문에 빡쳤네요 [새창]	2015-02-01 21:18:06	84	삭제
		저희 식품가공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우유는 망해야한다고 맛도 싱겁고 설비도 싸구려인데 왜 다른나라보다 더 비싸게 받냐고 좋은균까지 다 죽어나와서 몸에 좋은건 하나 없다 하셨는 데 그게 자그마치 15여년전이라 우유는 몸에 좋다고 맹신하던 때라 저 교수가 우유먹고 탈 난 적이 있나 왜 저래 했었는 데... 후덜덜덜...교수님 죄송해요!!!
	42	단원고 못다핀 꽃한송이들.bgm [새창]	2015-01-31 22:39:20	4	삭제
		한동안 많이 울고 슬퍼하며 함께 싸워달라 아니 공감해달라 호소 하던 때가 있었어요 저는 유가족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다 저도 요즘 관심도 덜 가지고 게시물도 피해가고 세월호 관련 카페도 가지않고... 이유는 이제 그만해라 지겹다의 이유가 아닌 너무 슬프고 억장이 무너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비리와 힘에 작아지는 내 자신이 하찮아지고 자꾸만 더 깊은 슬픔에 빠져가고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여서 그 자식을 잃었다는 슬픔은 감히 상상도 안되며 할 수도 없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슬퍼하고 우울해하는 엄마의 모습보다 아이에게 밝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피해가려고 했어요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닌 헤쳐나가야 할 현실인데 어리석은 행동이죠 전원구조라며 같은 장면 계속 방송될때 못 구했을거야 거짓 방송일꺼야라는 불길한 예감과 이건 사고가 아닐거란 예감과 사건 해결이 안 될 거 같던 예감이 단 한가지만이라도 틀린 예감이 되길 간절히 바래요 오늘처럼 이렇게 추운 날에도 유가족과 많은 사람들이 팽목항으로 도보 행진을 하고 있어요 전 애가 어리다는 이유로 이렇게 따뜻한 방안에서 손가락만 놀리고 있어서 너무 죄송해요 부디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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