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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우유'가 '정액'이라고?? [새창]	2015-11-07 23:40:49	0	삭제
		상황이 어떻다는 거죠? 뮤직비디오 전체를 한 번 보기라도 하셨나요? 죄송하지만 전체 맥락에서 '정액'과 관련된 장면은 하나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뮤직비디오 전체 맥락은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유입니다. 그런데 저기서 불쑥 정액이 왜 나오는 거죠?
	380	[Oh!쎈 초점] 아이유는 체했고, 대중은 돌아섰다 [새창]	2015-11-07 23:34:13	0	삭제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 마녀사냥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379	[Oh!쎈 초점] 아이유는 체했고, 대중은 돌아섰다 [새창]	2015-11-07 23:33:33	0	삭제
		그러면 자신을 보려고 찾아온 팬들에게 울상을 짓기라도 해야하나요? 앨범에 대한 팬사인회니 앨범 재킷을 걸어놓았을 거고, 자신들을 보려고 찾아온 팬들에게 웃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럼 팬들 앞에서 울기라도 해야하나요? 원작에 대한 아이유식의 해석은 그르다 표현하고, 자신들의 해석이 맞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까내리는 대중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의혹을 제시했던 출판사의 옮긴이의 말에 보면 제제의 말썽꾼적인 면모역시 제제의 한 면모이며 제제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두가지의 모습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출판사 역시 두 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378	아이유 사진의 연약, 레옹, 훈육이란 해석도 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5-11-07 23:26:31	2	삭제
		몰아가기식의 비난. 마녀사냥의 끝을 보여주는 군요.
	377	아이유 사태에대한 오유의반응에대해 [새창]	2015-11-07 23:24:49	0	삭제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오유 분들이 보통 가지고 있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던 오유와는 다르게 많이 과열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의견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져지는 느낌. 그리고 무조건적인 까내림. 사건과 상관없는 예전의 일과 인성에 대해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사과문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비난도요.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23:19:57	1	삭제
		사과를 해도 받아들여주지 않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것이 아니었고, 그렇게 해석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는데 뭘 더 원하시는 건지. 원작에 관한 당신들의 해석은 옳고, 아이유의 해석은 그르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표현의 자유라는 소리를 입밖에서 안꺼내주셨으면 하네요. 어찌됐건 제제는 아이유의 노래이고, 그녀만의 작품입니다. 아이유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 노래가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 인것을 이때다 싶어서 달려들어 한 아이를 상처입히는 건 아닐지. 아이유가 제제에게 입히는 상처보다 당신들이 아이유에게 입히는 상처도 좀 생각해주십시오.
	375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3:37:02	0	삭제
		목소리 참 섹시하네. 얘기 했다는 것이 그 사람 자체가 섹시하가는 말은 아니잖아요.
	374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3:36:35	0	삭제
		소년의 양면성이 섹시하다는 것이 어째서 소년 자체가 섹시하다는 겁니까. 저 사람 참 성격 좋네라고 말했다고 그 사람 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373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3:34:12	0	삭제
		저는 원작을 해석한게 아니라 아이유의 노래 가사를 해석했습니다. 원작에서는 가정폭력은 안된다 이야기하지만 아이유 가사는 학대를 받은 아이라도 사랑스러울 수 있다라는 뉘앙스라는 거죠. 아이유가 학대받은 아이를 성적으로 괴롭힌 게 아니라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저는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앨범 아트에 대해 언니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저는 쉴드를 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이유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욕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이가 무슨 의미로 망사스타킹을 신었는지, 저 포즈를 하는 지 그린 사람만 아는 거 아닐까요? 정말 아이유가 저 아이를 성적으로 괴롭히기 위해 저런 그림을 그린 거라면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사랑스럽다고 할 수 없겠죠. 아이유는 이미 팬미팅에서 제제를 아이의 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 그림 속 남자가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어떤 의미인지 아이유 밖에 모르잖아요.
	372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1:20:09	0/11	삭제
		앨범 아트에 대해서는 저도 그 의도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몰아가는 식의 해석은 자제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흰색 도화지를 파란 안경을끼고 보면 파란색으로 보이고 빨간 안경을 끼고 보면 빨간색으로 보이듯이 여러분은 아이의 포즈를 성적인 의미를 떠오르게 만드는 생각을 하고 보신 겁니다. 정말 순수한 의도였을지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371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1:16:30	0/8	삭제
		제 말이 조금 횡설수설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아이유가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런 깊은 의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사를 썼다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그런 이야기 했던 것입니다. 아이유가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또한 그렇지 않은 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을 내리게 해서 죄송하지만, 이 논란에 대한 모든 의견은 자신만의 가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70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1:13:21	0/15	삭제
		제제가 학대를 받았는 것을 염두하고 가사를 써야했지만 아이유는 제제가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착하지만 못된 행동을 하는 제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아이의 아픔은 잠시 눈 감아두고 그 아이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죠. 아이는 학대를 받았어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저는 이렇게 들립니다. 학대 받은 아이를 꼬아내는 의미가 아니라 사랑해달라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저 혼자 그렇게 들렸을지도 있지만 이런 해석도 있다는 이야기죠.
	369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1:10:13	0/19	삭제
		저 아이유 쉴드 치는 거 맞습니다. 언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아이유의 잘못 또한 인정하면서 여러분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이유는 동갑들과 하는 팬미팅에서 제제의 어린 면을 두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저 제제의 양면성을 두고 이야기 했다고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가정폭력이라는 문제를 안고있는 소설 속 주인공을 두고 이야기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분명히 잘못되었지만 아이유는 노래 속에서 아이의 아픔을 언급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양면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만 봐달라는 이야기죠. 제제가 다섯살 아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제제가 상처가 받은 아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저 제제의 순수한 양면성이 매력적이다.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68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11:05:19	0/16	삭제
		앨범 아트에 나와있는 제제에 대해 저는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아이유가 무슨 의도로 그런 그림을 넣은 것인지, 저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핀업걸? 포즈 저는 그런 것을 잘모르지만 저런 포즈와 의상이 무조간 성적으로 해석 된다는 건 좀 아니지 않을 까요? 그런 쪽으로 전혀 지식이 없는 저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엔 그런 포즈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포즈는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미를 지은 것이지 모든 사람들이 동의해서 의미를 지은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럼 이건 제 주관적 이야기지만 어릴 적 아이들과 여행가서 저런 포즈로 사진 찍은 것이 있는데 저도 그런 의미로 포즈를 지은 건가요? 그냥 저런 포즈를 지은 아이의 그림일텐데 사람들의 시선이 담겼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소나기의 보라색처럼요. 그리고 제제의 섹시해. 님의 말씀대로 첫 번째는 성격과 행동방식이 섹시한 것이고, 두 번째는 엉덩이가 섹시한 것이고 마지막은 제제 자체가 섹시한 것이죠. 주어가 다릅니다. 저의 손이 이쁘다는 것은 손만 이쁘다는 것이지 저의 얼굴까지 이쁘다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367	논란이 된 베오베의 아이유 인터뷰를 읽고 [새창]	2015-11-05 10:48:23	1	삭제
		아이유가 소설의 깊음을 알지 못하고 가사를 쓴 것은 분명히 잘못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만의 해석이 무조건 그르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가 행동하는 의도 없이 순수한 양면성에 대해 아이유는 매력을 느껴 이야기를 풀어낸 거예요. 절대로 아이의 내면 심리와 가정 환경을 가지고 이야기를 끌어내지 않았어요. 물론 소설이 가정폭력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지만 아이유의 가사 속에는 전혀 그런 이야기 없어요. 그저 아이의 양면성에 대해서만 노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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