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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편덕후/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7
    방문 : 16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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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덕후/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0 15:41:59 0 삭제
    으으 신랑이 택배 기사라서, 샐러드랑 빵만큼은 그나마 거기서 샀는데 ㅠㅠㅠㅠ 이젠 어디서 사야할지 ㅠㅠ
    뚜레쥬르가 집에서 멀기도 하고, 체인점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죠 ㅠㅠㅠㅠㅠ 제가 사는 곳은 동네빵집도 없는 터라
    진짜 고민이네요 ㅠㅠ 삼립빵중에, 밀크요팡이 그나마 덜달고 부드러워서 많이 샀는데 그것도 고민..으으 ㅠㅠ 대체용
    많이 찾아 봐야겠네요 ;ㅁ; 베라 좋아하는데 그래도 안 먹어야겠죠!
    10146 친구에게 600만원 빌려준 결과 [새창] 2022-10-20 15:19:10 0 삭제
    참고로 빌려준 돈도 소상공인 대출로 받은거라 원금 이자를 신랑이 다 내고 있죠 ㅠㅠㅠㅠㅠㅠㅠ
    10145 친구에게 600만원 빌려준 결과 [새창] 2022-10-20 15:18:46 0 삭제
    저는 제 허영심에 대출 받았다지만,
    우리 착한 신랑..ㅠㅠ 도박에 빠진 친한 동생이 돈 빌려달라해서 3천만원빌려주고..다른친구도 그 동생2천만원 빌려줬는데..
    친구는 돈 안주면 당장 고소한다 해서 돈 그대로 받고..우리 신랑은 ㅠ 너 돈 있을때 천천히 갚으라 했더니만...(사실 안 받을
    생각이였대요..ㅠㅠ 그건 저 만나기 전에 일이니 뭐..ㅠㅠ)
    50만원 80만워씩 갚고...지금은 그 마저도 안 갚고 소식도 끊기고, 연락도 끊기고..아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
    저 만나기 전 일이니, 제가 뭐라고 할수도 없지만, 신랑은 결혼할 생각도, 애인이 사고로 떠난 뒤로 누군가를
    만날 생각도 안했었기에, 나갈일 없겠지 하며 빌려줬더니 그 다음에 저를 만난터라..저랑 결혼 이야기 나올때에도
    고민을 햇다 하더라구요 허허허허허....저런 친구라면..참 나눠 갚는다 해도 참 기뻤을텐데..
    우리 신랑은..ㅠㅠ 에잇 우리 신랑 돈 대박이나 났으면..좋겠...ㅠㅠㅠㅠㅠㅠㅠㅠ
    10144 올해42세 지병으로인해 퇴사를 결정중입니다... [새창] 2022-10-11 10:44:31 3 삭제
    아프지마세요 ㅠㅠ 저도 심장병이 생기더니만, 그 후로 장기들이 우르르..ㅠㅠㅠㅠㅠㅠ
    퇴사하시고 나시면 반드시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마음과 정신이 많이 지치셨나 봐요 ㅠㅠ
    토닥토닥토닥 일단 염려보다는 몸 치료에 집중해주세요오오오오 잘되실꺼예요 ㅠㅠ
    더 좋은 곳을 위해서,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오셨으니 조금은 쉬시라는 뜻인가봐요 토닥토닥토닥
    10143 복권 1등 당첨자의 자제력 [새창] 2022-09-16 16:23:45 0 삭제
    엄훠 저 이걸 이제서야 봤네요 ㅠㅠㅠㅠㅠㅠ 행운을 기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다 같이 꼭 이루어용 :)
    더불어 모든분들 다 건강 또 건강하세용!
    10142 남자들 결혼의 로망 [새창] 2022-09-16 15:36:38 0 삭제
    으으..저희집은 제가 오히려 장난 잘 치는 편인데;;;선을 넘지 않거든요...근데 몇몇 움짤은 선을 씨게 넘네요 ㄷㄷㄷㄷ;;;
    물론 그 후에신랑이 보복성 장난 치긴 하지만요 어허허허;;
    10141 ㅇㅎ) 손녀가 찍어준 사진 한 장으로 인생이 바뀐 할아버지!! [새창] 2022-09-16 15:03:51 0 삭제
    어 근데 우리나라에도 계시지 않나요? 머리 포니테일로 묶으시는 할아부지..오유에서 본 것 같아요
    굉장히 멋지다라고 느꼈던 사진들이 많았어용 ;ㅁ;
    10140 오늘은 [새창] 2022-09-16 15:01:08 0 삭제
    캬캬캬캭 저희는 신혼이구요 ㅋㅋㅋ 신랑이 택배 기사라....평상시엔 뜨겁지 못해도,
    연휴가 있을때에는 무척 뜨겁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이번에 새로운걸 시도 했..................
    신랑이 넘 좋아하니 저도 좋았.........//ㅅ//꺅 //ㅅ//
    10139 혼신의 힘을 다해 DDR을 즐기는 청년 [새창] 2022-09-16 14:55:28 1 삭제
    공설 운동장 야구장 추억이네용- 저 당시는 아니지만, 제가 그 뒤에 있는 여상 다닐때까지는
    야구장이 있어서, 토요일 경기 있는 날이면 길 양쪽으로 막 음식파시고, 치킨 튀기고..가는길에 꼭 하나씩 사먹곤 했었죵..
    졸업 후 한참 세월이 흘러, 야구장이 사라지고 거기에 생긴 웨딩홀에서 친구가 결혼식을 올리기에, 학창시절도 나고
    겸사겸사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가, 엄청나게 변해버린 풍경보고 놀란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10138 막 들러붙고 안 놔주는 여자친구 처리법 [새창] 2022-07-22 17:08:56 1 삭제
    1,11 사실 맞벌이이기도 한데용 ㅠㅠ 제가 심장병이 있는 터라..ㅠㅠ 퇴직하고 같이 일 다니고 싶어도,
    신랑이 불안해 해용 ㅠㅠ 한번 제가 쓰러진채 발견된 터라 ^^;
    10137 데이트하다 아파서 모텔간 여자 [새창] 2022-07-22 16:51:31 0 삭제
    본문과 정말 딴 이야기 죄송합니다..근데요 저는 진짜 신랑 주니어갘ㅋ
    신랑이 종종 출근길에(태워다줍니다) 장난삼아 제 슴가를 쓰윽 만지다가(진짜 아주 순식간에 터치 하는 기분)
    주니어가 빼꼼히 올라오는게보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주변 둘러보다가 뺴꼼 거리는 주니어 손으로 살짝 툭툭 빠르게 치면, 갑자기 까딱까딱 거리는 주니어의
    모습이 넘 사랑스럽....ㅋㅋ
    앞 보며 운전하지만, 반응하는 주니어가 넘...귀엽고 사랑스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10136 복권 1등 당첨자의 자제력 [새창] 2022-07-22 15:51:38 71 삭제
    지인분도 1등 되셨어요~ 근데 하시는 일 그대로 하고 계쎄요-
    집 조금 더 넓은 평수로 이사 가시고, 아이들 유학 다녀온거 빼고는
    본업에 충실하시면서 살고 계세요-
    저는 일단 1등이 된다면 택배기사인 신랑 일 그만두고, 다른 직종 알아보게 하고, 항암치료중인 엄마아빠에게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 싶고, 시엄마 아빠한테도 용돈 드리고 싶어요 :)
    더불어 저도 회사 그만두면..스트레스 덜해서 건강해지고 아가도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용 꺅!ㅋㅋㅋㅋ
    10135 역대급 뻔뻔한 택배 고객 [새창] 2022-07-22 14:17:58 1 삭제
    보여준다 하더라구요~ . 단, 관리소장님과 경비원분께 사정 이야기 하고 입회아래에 보여준다 하더라구요~
    10134 역대급 뻔뻔한 택배 고객 [새창] 2022-07-22 14:14:05 0 삭제
    ㅋㅋ우리 산랑이 당한거랑 똑같네요 ㅋㅋㅋ
    신랑도 몇번 물어줬어요 ㅋㅋㅋㅋ
    웃긴건, 신랑뿐만이 아니라 그집을 배달하는 기사님들이 계속 당한다는 거죠.....
    진짜 인생 왜 그리 사나 몰라요.....
    10133 1년동안 저와 함께한 알바생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새창] 2022-07-14 14:45:15 0 삭제
    :)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 알바분들도 같이 있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저는 어떠신가요 ㅋㅋ 새로운 알바 안 뽑으세용?ㅋㅋㅋ
    저 한 회사에 지금 20년째 다니고 있...는데에...
    어허허허허 무튼간에, 사장님 가게가 정말로 정말로 더 많이 대박나시고, 사장님과 알바분들도 늘 건강하시며,
    더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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