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징징 거려 죄송합니다 ㅠㅠ 치료비가 없기에 항암 포기 하려 했던 엄마 생각하면, 자식으로 당연히 도와드려야 하는데, 저도 제 빚이 많다보니 조금씩 모아서 드리는 것 밖에 못하네요 ㅠㅠㅠ 내가 안되어도 좋으니, 베푸는 삶 우리 부모님, 노년에 항암할 돈이 없어서 포기할 뻔한 것을, 지금도 간당간당하지만... 우리 부모님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지인이 어려워 대출 받아 돈을 빌려줬찌만, 결국(어차피 안 받을 생각이였던 신랑;;) 연락이 끊겨 빚 갚고 있느 ㄴ우리 신랑이라도 당첨되었으면 ㅠㅠ
저는 오히려 김영모 너무 기대가 컸는지 생각보다 ㅠㅠㅠㅠㅠㅠ 명장이라서 꼭 내 입에 맞는건 아니구라나고 느꼈던 것 같아요 진짜 먹고 싶어서 인천에서 일부로 강남까지 갔었는데. 실망만 잔득한 기억이 있네용 ㅠㅠ 제 입맛이 너무 동네 빵에 국한되어 있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용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이젠 우리 엄마가 그리 되셨으면 ㅠㅠ 모아놓은 돈 없어서 항암 포기하려 하셨떤 울 엄마 ㅠㅠ 하나 밖에 없는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줘서 미안하다며 오열하셨는데, 또다시 너에게 마음의 짐을 안겨 줬따면서 우시는 우리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어찌 지금 간신히 항암중이시지만, 살이 계속 빠지셔서(전이가 한번 있었지만 그 뒤로는 전이가 없으셔서 다행이지요 ㅠ) 교수가 걱정하는 우리 엄마, 나 시집 보낼때만 해도(2년전) 건강하셨는데, 그후 갑작스런 암 판정... 유일한 사위 얻어 (무남독녀) 너무 행복하셔던 그 미소는, 지금 사위에게 미안하다며, 우시는 우리 엄마 ㅠㅠ 엄마가 얼른 완쾌되시길 ㅠㅠ
와...부러우면 안되는데 저 돈이면 우리 신랑, 내 빚 다 청산하고, 돈이 없어 항암 포기하시려는 우리 엄마 마음껏 항암하시라고 용돈 드리고 싶고..힘들게 아파트로 이사가셨지만 그것도 다 빚인 우리 시엄마 아빠 다 빚 갚아 드리고도 충분히 남을 돈이다.. 그게 부럽네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불법 돈은 노노노노노 그냥 그 130억 이라는 돈이 부럽네요 ㅎㅎㅎ
저는 덩치가 커도, 운동신경은 좀 좋아서 날으는 슈퍼돼지가, 제 별명이였는데요. 중학교때, 체육 배드민턴 실기 시험때, 선생님과 직접 셔틀콕 주고 받는 실기를 했는데, 선생님이 치고 제가 받고, 다시 토스하는 순간"A" 아리송...허허허허허 피아노 실기 시험땐, 변주곡을 준비하는 것이였죠. 다른 아이들은 너무나도 화려한 실력을 뽐냈을대 저는 F 코드에서 G코드로 바뀌는걸 쳤었거든요..선생님이 나중에 "변주곡의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해주셔서 그 당시 너무 좋았었죠 어허허허허...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악기 못 다뤘떤 친구들은 너무 스트레스 였겠구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때론 선생님의 무심한듯한 칭찬이, 너무행복할때가 있더라구요..ㅠㅠ
저도저도 이런분 계세요-월세방 살이 했떤 어린시절, 안집 아줌마 아저씨께서는, 늘 베푸셨었요- 맛있는거 있으면 꼭 먹으라고 주시고, 비디오 어쩌따 빌려가면 재밌게 보라며 막 틀어주시고.. 제가 다른 구 로 이사가고, 아줌마도 주택 파시면서 아파트로 이사가셔서 소식이 끊겼지만 ㅠㅠ 늘 마음속 그 다정하시고, 늘 이모처럼 챙겨주시던 아줌마 아저씨 생각나네요. 여기다가 실명 적으면 안될 것 같아 ㄱㄱㅎ 아저씨, ㅇㅅㅎ 아줌마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랑에게 말했어요 ㅋㅋ 정치 성향도 비슷하고 ㅎㅎ 근데 신랑은 좀 힘들꺼예요 제가 종종 후방주의 보여주는데, 둘이 보다가 삘 받아서....제가 신랑을 덮쳤거든요 으흐흐흐흐흐흐 신랑은 그렇게 종종 저에게 날벼락 당하고 있....ㅋㅋㅋㅋㅋ 오유에 좋은 감정 없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