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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이재명 "자꾸 탈당하자는데, 나를 두고 나갈 건가?" [새창]	2017-04-06 12:06:33	9	삭제
		오유 정말 변하지 않네요. 현재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문 대표를 어떻게 하면 더 영업할 수 있는가' 하는 세일즈맨 마인드인데 말이죠. 정치판에서 훌륭하고 옳다고 항상 선택 받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선이라는 가장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니, 아군과의 분란은 강자의 아량으로 잠시 묻어두고 보다 전략적으로 행동했으면 합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00:13:53	3	삭제
		지금 여권에서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인적 청산을 하지 않겠다는 거죠. 더 풀어서 말한다면 인위적인 보복성 인사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적폐 청산을 하겠다는 말이죠.
	22	드디어 사태파악 하는 언론 [새창]	2016-05-25 11:20:51	41	삭제
		변질이라니, 메갈은 원래부터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마이너한 측면이 있긴 하지만, 여혐 논란 일으킨 여시 메갈 워마드의 기본 성격이나 활동 내역도 파악하지 않고, 그들의 장단에 꼭두각시처럼 춤을 춘 진보 언론이나 진보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서 참 한심스럽더군요. 디테일이나 섬세함은 바라지도 않으니 기본 사실 관계나 파악했으면 합니다.
	21	김종인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들 폭발해버렸네요. [새창]	2016-04-26 19:59:25	1	삭제
		이야!!! 축제네요 축제 오늘 박근혜가 광역 도발하던데 그에 질세라 김종인도 어글 열심히 먹네요
	20	김종인 '빅피처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새창]	2016-04-16 12:24:57	3	삭제
		김종인이 진정으로 빅픽쳐 그리고 문재인 킹메이커 역할하려고 했으면, 호남과 비례 실패에 대해서 일정 부분 책임져서 문재인 대표의 부담을 덜어줬어야죠. 본인의 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노욕을 부리는게 지금 김종인의 현실 비례 셀프 공천도 설마했는데 결국 했고, 이제 당 대표 유지하려고 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얼른 전대해서 민주적 절차로 결론내야죠
	19	김종인 조선일보 인터뷰 (혈압주의) [새창]	2016-04-16 10:03:04	4	삭제
		그럴꺼면 애초에 김종인씨가 그냥 문재인 대표 수고했다고하고 아름답게 정리하고 끝낼 수도 있는 문제였죠. 그러기에는 김종인씨 본인의 실패를 문재인 대표한테 전가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김종인씨가 친노라니 어이가 없군요. 처음부터 친노 운동권 배제로 당 색깔을 잡을려고 했고 그래서 컷오프 일어난 건데요. 또 당내 분란 말씀하시는데 앞서 말했듯이 일어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총선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고, 그리고 구조적으로도 새로 당 대표를 정해야 되고 전당대회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죠, 김종인씨는 이미 권력투쟁 시작한 거구요. 선거가 끝났으니 모두가 해피라는 엔딩은 없습니다 . 물론 박영선 같은 당내 사쿠라들도 다시 활동하겠죠. 그러니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택에 맞기자는 거죠. 그게 민주 정당으로써도 맞는 일이고요
	18	김종인 조선일보 인터뷰 (혈압주의) [새창]	2016-04-16 09:47:10	1	삭제
		인터뷰는 김종인씨가 직접 한 거고 이전에 본인 비례대표 문제나 총선 승리 후 역할에 대해서 한 답변과 똑같이 확정지어 말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도로의 확장 말씀하셨는데 비례 대표 득표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더민주는 현상유지 수준도 안 됩니다. 오히려 국민의 당으로 빨려들어갔죠. 그리고 김종인은 총선 사령관이었고, 현 시점에서 당권 경쟁을 위해 문재인 비토 발언도 했는데 대선 파트너까지 보신다면 너무 앞서나간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당원들이 결정하는 겁니다.당의 색깔은
	17	김종인 조선일보 인터뷰 (혈압주의) [새창]	2016-04-16 09:34:19	4	삭제
		이전부터 김종인씨의 노욕에 대해서 경계를 해왔는데, 김현정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권에 대해서도 부정을 않더군요. 그리고 어제 오유에서 이상하게 김종인 빠는 글이나 또는 김종인의 실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문재인과 김종인을 갈라 놓으려는 술책이다라고 순진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잘 생각해야 되는 게 어차피 당권 투쟁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고 총선 승리 후 지금 이 시점까지 김종인씨가 한 문재인 대표 호남 실패 워딩이나 비대위 구성에서 친노 운동권 세력 배제는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대표 자리를 굳히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현재 가장 이상적인 방안은 문재인 대표를 대권주자로서 더 이상 상처입지 않게 잘 안착시키고, 전당대회를 통해 컷오프 당한 정청래 이해찬 의원과 김종인씨가 표를 통해 당원들의 선택을 받게 해야 하는 거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04:35:08	7	삭제
		죽어가던 국민의당 지지율 심폐소생시켜준 게 김종인 발 공천파동이었습니다. 지지율 추이를 보면 뚜렷이 나타나죠.
	15	이제 더민주당 다음 목표는 김종인과 당내 사쿠라 세력 제압이네요. [새창]	2016-04-14 00:19:26	0	삭제
		그래서 제압이라고 했습니다. 내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대신 이제까지 반복돼 왔던 사쿠라들의 분란의 사슬을 끊어야죠
	14	아 진짜....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새창]	2016-04-13 23:04:02	0	삭제
		동감입니다. 1티어 덱이나 사적보다 더 짜증나는 게 밧줄 태우는 애들이죠. 계산이 많이 필요해서 밧줄 태우면 그려러니 하는데, 초반에 그것도 어차피 1234 할 거면서 밧줄 태우는 거 보면 혈압이 ㅂㄷㅂㄷ 그리고 본인이 유리하다 싶으면 그 때부터 칼 종료
	12	보증은 진짜 개씨발 쓰레기 같은 제도에요... [새창]	2016-04-13 22:55:32	9	삭제
		저희 아버지 첫 번째 경제 교육이 '부모 자식 간에도 보증은 서 주는 거 아니다' 였네요, 그 말을 열 살도 되기 전부터 들었음. 그 사람 인성이 아무리 좋아도, 관계가 아무리 돈독해도 그리고 설사 천륜으로 맺어진 사이라도 그게 사업 성공의 담보가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보증 요구하는 것은 같이 죽자는 말밖에 아니라고요.
	11	강서을 진성준, 절박한 심정으로 야권단일화를 위한 108배 시작, [새창]	2016-03-31 16:17:58	6	삭제
		어차피 총선 끝나면 국민의당 존폐 여부도 불투명할 터이고, 안철수에게 이번 총선 분열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물어야 하듯, 연대 거부하고 고춧가루 뿌린 국민의당 후보들 명단 작성해서 더민주당 복당 불가 등 그들의 정치 인생에 확실히 고춧가루 뿌려야겠네요.
	10	종편의 거울 정치 팟캐스트.. [새창]	2016-03-25 22:31:36	12	삭제
		사실 관계는 정확하게 말씀하시죠. 지난 대선 이후 언제 야당이 선명성을 드러냈으며, 팟캐스트에서 방송한대로 정치했습니까? 이전의 보궐, 지방 선거의 패배가 앞의 두 이유 때문이었나요? 오히려 야당의 지리멸렬함은 되지도 않는 중도정치에서 기인했다고 보는데요. 안철수 김한길 박영선 체제를 거쳐오면서 보고도 느끼신 게 없다면 할 말이 없지만, 사실 관계는 왜곡하지 마시죠. 그리고 선명성을 바탕으로 한 외부로의 확장은 이번 선거에서 야권의 전략 중 하나였죠. 네 과거형입니다. 인재 영입, 필리버스터 정국, 그리고 그 이후로 손혜원 위원장 주도로 각종 콘서트 및 외부 행사를 통한 젊은 유권자 결집.그런데 김종인 대표의 공천 파동 이후로 한 방에 날라갔죠.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두고 봐야겠지만요. 각자의 견해에 따라 어느 전략에 더 무게를 둘 지는 자유겠지만,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야권이 결집하면서 일어나던 바람이 꺾인게 못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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