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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고든램지가 포기한 유일한 식당. [새창]	2015-03-14 16:16:24	3	삭제
		1추가요. 댓글이 밀렸네요
	23	고든램지가 포기한 유일한 식당. [새창]	2015-03-14 16:14:39	24	삭제
		111 에이미와 새미가 좋지 않은 조합인건 사실이지만 에이미가 이용당하기보다 결혼기간이 긴만큼 부인의 성격에 대해 잘 알기 때문인 것 같아요. 둘째날에도 새미 표정은 올 것이 왔다는 느낌 이더라고요. 저런 성격의 배우자랑 24시간 같이 있다보면 건드리지 않는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21	드레스 색깔논란과 우리 시각의 작용 [새창]	2015-02-27 19:28:37	1	삭제
		흰색금색으로만 보일때는 파랑검정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두 개 다 보이는 지금은 약간 당황스러워요...
	20	드레스 색깔논란과 우리 시각의 작용 [새창]	2015-02-27 19:25:22	1	삭제
		사진 보정이나 모니터 때문에 흰색으로 보이는건 아니에요.같은 모니터 같은 사진을 보며 동생은 파랑검정, 전 흰색금색으로 봤거든요. 원본 드레스랑 사진이랑 같이 둔 사진을 보고 파랑검정으로만 보이다가 이젠 대충 두 개 다 보여요. 흰색은 완전 흰색은 아니고요. 백형광등? 밑에서 색보정 조금 잘 못된거같은 흰색이에요. 약간 파란빛도는 흰색이요. 금색은 분명한 금색인데 또 이게 파랑검정이 되면서 확실한 검정이 되는게 함정이네욬 선명한 파랑검정은 아니고 노란필터 낀 것처럼 약간 뿌옇긴한데 그래도 흰색금색으로 보이진 않네요. 무슨 일을하고 있는거죠? 제 뇌는?;;
	19	면봉 하나만 뽑으려고 했다냥 [새창]	2015-02-23 17:49:59	42	삭제
		1 아기고양이가 우유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꾹꾹이 중이라고 하신걸 본거 같아요.
	17	한국 노인 빈곤율 50% 육박 (전세계1위) [새창]	2015-01-21 23:58:49	9	삭제
		며칠 전 어르신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웃겼어요. 우리나라에서 정말 먹을거 없어 문제되는 사람 없다고..6.25때 처럼 굶는 사람 없지않냐고요.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건지..이래서 발전이 없구나싶었네요. 더 좋은 환경과 비교해서 발전해야지 최악인 과거와 비교해봐야 뭐가남나요?
	16	화이트치토스 소송 [새창]	2015-01-20 16:30:18	0	삭제
		꼬깔콘 달콤한 맛이요! 분홍포장지에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인기가 없었는지 단종되었더라고요ㅠㅠ
	15	대학병원 간호사가 수술방 영상 인스타로찍어올림 [새창]	2014-12-29 13:36:31	1	삭제
		본문 이야기입니다. 다음 근무번에게 인계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학생은 아니에요. LT라고 하는걸 보면 대형병원일거고 큰 병원의 경우 간호사와 조무사의 업무 분담이 명확합니다. 수술에 대한 인계를 다음번 근무자에게 주고 왔다는걸 보면 간호사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100%는 아니에요. 수술하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핸드폰 사용 가능합니다. 윗댓글에 마취의가 핸드폰 사용했다는데 문제되지 않아요. 해당병원에서 알게된다면 바로 징계감이며 환자정보보호 위반으로 신고같은거 되면 보건복지부의 병원 재평가 감이 될수도 있겠네요. 어느병원인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14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16:40:46	0	삭제
		당직 업무가 간호사 외에도 많겠지만 특히 이런 순번제가 관행처럼 있는 이유는 대체인력이 투입되어도 바로 인수인계가 안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배치되는 간호사는 물론이고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바로 업무에 착수할 수 없어요. 병동마다 질환 특성이 다르기때문이에요. 특히 특수한 업무의 병동인 경우는 더 심하고요. 이러니 비정규직으로 3개월이나 6개월만 다닐 사람을 뽑는다? 교육만하다 끝납니다. 그렇다고 출산 대체 인력으로 잉여 인력을 뽑을 수도 없어요. 출산휴가 끝나면 다른 곳이 비니 갈 수야 있겠지만 부서가 변경되면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금방 그만둘거고 솔직히 상사로서도 그런 업무는 지시하기 어려워요. 그러다보니 암묵적으로 순서가 생기게 된 겁니다. 솔직히 낙태까지 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본 적은 없네요. 왜냐면 보통 그런 경우는 부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낙태를 한 경우는 그 부서에 남아있고 싶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낙태라는 선택이 개인에게 있는 것만은 아니에요. 병원이나 병동마다 분위기가 달라서요..사실 임신한 채로 부서이동을 하는 것도 받는 부서에서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당연하지만요ㅠㅠ 이렇게 보니 진짜 씁쓸하네요. 더 답답한건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 거 같아요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3:59:39	0	삭제
		1111 사실 그렇다는 걸 알고 있어도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 그런 막장이라는 것 자체가 자기 잘못이 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상대 여자가 나쁜 사람이면 상대적으로 남편 잘못이 적어지는 것 같고 본인의 실수도 작게 느껴지고요. 특히 이혼하기 힘든 경우 더 그런거 같아요. 아니라는거 알고 있지만 자기 위안이지 않을까요. 남탓으로 돌려버리면 해결이 쉬우니까요. 사실 바람피는 인성은 변하지 않기때문에 단순히 잠깐 묻어둔 거에 지나지 않겠지만요ㅠ
	11	어느 간호사의 애정어린 조언 [새창]	2014-10-15 20:48:22	112	삭제
		진짜 몇년 된 일이에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간호사 맞았던걸로 기억해요. 저 말 전에 뭔가 일이 있었는데 저것만 퍼지면서 문제가 되서 저 사람은 병원에서 짤렸어요. 당연히 그럴만했지만요. 전문대 졸업하고 일한지 몇개월 안된 사람이니까 최저 나이 23세 정도인데 인생의 최고 흑역사를 만들었더라고요. 역시 sns는 유익하지만 개인에겐 위험한 듯...ㅠㅠ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06:21:07	8	삭제
		저도 그거 봤는데 댓글 보니까 현직 종사자들도 말이 갈리던데요. 심폐소생술을 한건 아니고 모니터 달고 깨운거 같은데 그때 가슴부위 자극이랑 바지 아래까지 손이 가서 그런 듯 했어요. 처음에는 다들 말도 안된다는 분위기였는데 또 그런 방식은 잘 안쓴다고 해서 의견이 분분했거든요. 결말이 어찌났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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