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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또로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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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로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오유다게, 잊혀진 베오베를 찾아서 #1 [새창] 2017-02-04 17:26:52 1 삭제
    키153에 42를 넘어본적 없이 살다가 임신 출산을 거치며 60에 육박하는 몸이 돼서ㅠ
    고도비만까지는 아니지만 처음 이런 무게를 견디기 힘들었는지 무릎 발목이 너무너무 아프거든요ㅠ
    제 무게도 버거운데 아기 몸무게 10키로ㅠ
    진짜 줄넘기도 스쿼트도 무릎이 아파서 엄두도 못냈는데 링크해주신 고도비만 운동법이 정말 도움될것 같아요
    임신전까진 아니어도 제발 다시 40키로대로 복귀하고 싶어요
    126 [데이터주의] 고도비만인을 위한 헬스장 운동들 [새창] 2017-02-04 17:18:04 0 삭제
    .
    125 유승민 괜찮다? 풋~ [새창] 2017-02-04 02:00:48 0 삭제
    이 분은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하신것 같은데..
    닉넴 때문에 시비건다는 오해를 받으신걸까요ㅠ
    124 저희 장인어른과의 대화 [새창] 2017-01-29 08:39:22 1 삭제
    이렇게 적절한 표현이 있을수가!
    123 옛날 엄마들은 애들 잘 키웠는데 요즘 엄마들은 왜 어려워하냐?? [새창] 2017-01-11 00:08:06 16 삭제
    요즘은 육아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은게 제일 큰것 같아요
    이유식 한끼 먹이는것도 신경써야되고 아이의 정서안정 신체발달 지능발달을 위해서 엄마가 공부해가며 아이한테는 짜증내거나 큰소리 내지 않도록 늘 감 감정을 억누르죠
    윗 댓글처럼 제가 클때는 엄마가 집안일로 바쁘거나 어디 외출할때는 밖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밥때 되면 동네 친구네 가서 얻어먹고 엄마가 밤 늦게 들어오면 그냥 그 집에서 잤고요
    정말 큰 불편 없이 그랬었어요
    심지어 5살때까진 아예 할머니네서 컸어요
    외출해서 좀 떠들거나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해도 그 시절엔 애들이 다 그렇지 뭐 하고 다들 그러려니 넘어가줬구요
    사실 지금 잣대로 보면 우리네 엄마들의 육아법은 맘충 소리 듣기 딱 좋은 육아법이었던거죠
    그 시절엔 애기엄마 힘들겠다 하고 다들 넘어가줬던것들이 불과 20~30년만에 맘충이라고 욕을..
    지금은 그렇게 밖으로 내돌리며 키웠다가는 아동학대 소리 들을수도 있어요
    그러니 엄마들은 온 신경을 아이에게만 집중시켜야하고 도와줄 사람은 없고 돈은 돈대로 벌어야 하고..
    죽어라 노력하는데도 조금만 실수하면 맘충이라 손가락질 당하니 정신적으로도 더더욱 힘들어지는거예요ㅠㅠ
    122 [15금] 여자들이 말하는 ㅅㅅ하고 난 후 정떨어질 때 [새창] 2017-01-03 18:35:03 5 삭제
    이분 댓글들 중에 처음 현웃 터짐ㅋㅋㅋㅋㅋ
    121 [불판+요약]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새창] 2017-01-01 22:42:45 0 삭제
    헐 김재규 집에 있던 미인도를 누가 빼돌리고 가짜 만든걸까요?
    검찰은 프랑스 감정결과를 무시하고 진품이라고 하고..
    120 [불판+요약]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새창] 2017-01-01 22:38:57 0 삭제
    와 가짜
    국립현대미술관 뭐죠ㅡㅡ
    119 [불판+요약]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새창] 2017-01-01 22:20:16 0 삭제
    갑자기 김재규 이름이 나와서 놀랐음요
    그림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안볼랬다가 급집중ㄷㄷ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09:06:38 2 삭제
    어디서였나 인터뷰내용 본 일이 있는데
    작가분 말씀이 베르세르크는 대를 이어서 완성할거랬나 가업처럼 이어갈거랬나..
    암튼 계획 자체가 작가님 생에서 끝낼 스케일이 아닌듯한 답변이었어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21:51:09 0 삭제
    저도 지금 톡투유가 예고편이라면세 계속 톡투유가 나오고 있어요
    뭐죠?방송 막히고 있나요?ㄷㄷ
    116 [펌,스압]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가. [새창] 2016-12-19 01:54:03 45 삭제
    읽다가 울었어요
    딱 9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저희 아기가 그랬어요
    다른 아기들보다 소화기관이 덜 자랐는지 모유건 분유건 분수토 하는 아이였어요
    너무 토해서 늘 세워안아 소화시키고 하루 옷을 열벌씩도 갈아입히고 손수건은 수십장씩..
    자다가도 소화가 안되면 토하고 울고 해서 백일까지 거의 안고 업고 배위에서 재우고..
    흔한 누워서 천장만 보며 놀고 자는 아기들이 그리 부러울수가 없었어요
    하루 총 수면시간이 4시간이었어요 저도
    1시간 자고 아기 먹이고 토수발하고 갈아입히고 소화시키느라 안고 걸어다녀야하고 심지어 낮잠조차 업혀서 계속 움직여줘야 자는 아기였어요
    전 자는 시간 외엔 항상 서있었고 잘때조차 아기를 배위에 올리고 자느라 누워서 못잤어요
    아기가 70일만에 전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겼고 깁스를 했지만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고 신랑은 매일 바쁘고 깁스한 팔에 고무장갑 끼고 아기 씻기고 먹이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시간을 보내며 그래도 나 참 잘 버티고 있다 스스로 대견해할때쯤
    신랑 회사 상관이 그러더랍니다
    김과장네 와이프는 집에서 놀잖아 뭐가 힘들어?
    라고...
    요즘 전업들 팔자 좋지~남편이 뼈빠지게 번 돈 들고 여기저기 쓰러다니기 바쁘잖아?점심도 맨날 밖에서 사먹으면서 남편들 밥도 안해준다면서?김과장도 아침 못 얻어먹고 다니지?
    라고...
    신랑이 욕지기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그래도 상관이라 억지로 눌렀다더군요
    40대초반에 늦게 결혼해서 아기없이 사는 40대후반 여자 상관입니다
    같은 여자인데..아무리 애가 있고 없고 차이가 있다지만ㅠㅠㅠ
    아기 낳기 직전까지 만삭의 몸으로도 신랑 아침은 챙겼던 내가 아이 낳고는 정말 도저히 밥할 기력이 없어서 결국 배달반찬을 시켰습니다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이었는지 미처 몰랐어요
    출산 8개월만에 몸이 여기저기 다 망가지는 징후가 생기고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져서 열이 39도까지 오르는일이 생겨도 저는 아이를 봐야했어요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아이 봐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어린이집을 오전이라도 보내고 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돌도 안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낸다면..그것도 전업이 그런다면 십중팔구 욕먹으니까요
    신랑 일이 드디어 좀 한가해져서 그나마 토요일에 아기 맡기고 치료를 하기로 했어요
    첫치료 받으러 가는날..
    늘 매달려 있던 아이가 없이 홀가분한 몸으로 병원까지 걷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군요
    뭐가 서러운건지 기쁜건지 처량한건지 감격한건지..
    그냥 다 섞인것일지도요
    아이는 점점 크고 있고 커갈수록 이쁨도 배가 되지만 제가 할일도 몇배로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앞으로 몇년을 더 "내" 가 없이 생활해야할지 앞이 보이지 않죠..
    저는 제 아들을 너무 사랑하고 내가 태어나서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이라고 서슴없이 말하지만..
    그래도 니네가 원해서 낳았으니 불평하지 마라 라는 말을 지인에게 직접 들으니 아프긴 하더군요 그 말이..
    그러고보니 그 말을 한 지인도 딩크족으로 사는 여자분..
    그 분이 회사에서 열받고 힘들었던 얘기 할때마다
    그래도 당신이 원해서 다니는 회사니 불평하지마라
    취직 안돼서 동동거리는 사람들 보면 행복한줄 알아야지 라고 하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런지..
    115 주갤펌) 노 VS MB 경제 성적표 [새창] 2016-12-14 17:05:38 0 삭제
    뒷북 취소할수 없나요
    보는중에 아기가 깨서 푸닥푸닥하다가 저도 모르게눌러졌나봐요ㅠㅠ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4 14:39:07 0 삭제
    처음부터 두번째댓글처럼 설명하셨으면 될껄 왜 첫댓글은 다짜고짜 짜증을..
    이런 질문이 위험한건지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요
    113 최순실 녹취록 보니 쟤도 좀 정신 이상한거 같음.. [새창] 2016-12-14 13:14:27 1 삭제
    MBN에서는 역시 문고리3인방 중 가장 파워있을만하다며 말투가 상당히 침착하고 노련하다고 평을 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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