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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다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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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다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익명]다들 한번쯤 게시판마다 '19'로 검색해보적 있지않으세요? [새창] 2014-07-29 16:55:12 0 삭제
    네 없습니다(진심) 하지만 성지가될꺼같아 탑승하렵니다 ㅋㅋㅋㅋㅋ
    8 [익명]일하고 싶어요 제발..~ [새창] 2014-07-29 16:34:01 0 삭제
    어차피 익명인데 무슨직종인지 전공이 뭔지도 말씀하시면 좀더 자세히 답변받을수있을꺼같아요 ㅎ 직업에 귀천없습니다~ 창피한마음도 결국 본인생각하기나름이구요 돈이목적이면 돈많이주는일을 배움이나 전공이목적이라면 돈은 적더라도 참고 배워가면서 경력쌓아가길 빌어요ㅎ 아직 젊은신거같은데 너무 조급해하지않았으면 합니다.
    7 [익명]아 진짜 너무 억울해요ㅠㅠㅠ [새창] 2014-07-29 16:21:21 0 삭제
    요즘은 세상이좋아져서 가능하다고 봐요ㅎ 죽어도 용납못하겠다면 교감 교장 학교 홈피 그래도안되면 교육청 민원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순위나왔다고 번복이안된다니ㅋ 선생 감봉이나 모가지날라가는것보다 그거 뜯어고치는게 쉬울겁니다ㅎ 강하게 나가세요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죠 선생님 실순데 책임을 학생이 지라니요 ㅎㅎ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16:13:35 0 삭제
    저희땐 1학년때 내신은 고작 20프로적용이라 2학년부터 맘먹고 공부한애들은 서울로 갔네요 ㅎ 크게다르지않다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ㅎ 사설이지만 좋은대학 못가도 공부못해도 잘살수있습니다~ 저희어릴때 가장많이 듣던말이ㅎ 성적은 행복의 선착순이 아니란말이었거등요ㅎ 꿈이있다면 꿈을 쫒는분이 됐으면해요 ㅎ 하고싶은게 있다면 하길빌어요ㅎ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16:08:02 2 삭제
    1.등록금과 성적표를 가위로 오려낸다

    2.고지서는 어차피 안내면 다시날리므로 고지서와성적표를 둘다 페기처분한다

    3.어차피 맞을꺼 미리 신고해서 맞는다

    4.시험없는 학교로 전학간다.

    5.그냥 공부 열심히 한다.
    4 [익명]남자는 사랑하는여자한테 돈을 안아끼는거 맞나요? [새창] 2014-07-29 15:53:47 0 삭제
    마녀사냥식 답변으로 댓글 끝내겠습니다ㅎ 이런거 저런거 다떠나서 돈을 좀더쓰던 덜쓰던 그렇게해서라도 만나도 좋다면 힘들겠지만 만나시고 이건 아니다싶고 이 상황을 유지하며 만날정도로 좋은게아니라면 헤어지시면됩니다. 솔직한말로 군대간남자 기다리는거 보통일도 아닐뿐더러 전역하고 남자가 딴맘생기지 않는경우도 없습니다. 본문엔 사랑받고있다고 해달라고 하셨지만 댓글보면 이미 난 사랑받지않는다고 어느젛도 선그어놓으신듯한데 사실 이런댓글이 큰힘이 될거라고 생각 되지않네요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니깐요 누가 조언을하던 충고를하던 위로를하던 결국 본인 생각대로 결정하기때문에 위에 말씀드렸듯이 이정도 고민보다 더사랑한다면 이어가시면 될거같습니다...힘내세요 ㅠ
    3 [익명]남자는 사랑하는여자한테 돈을 안아끼는거 맞나요? [새창] 2014-07-29 15:43:23 0 삭제
    군대 가기 직전이라...ㅎ 남자분이 많이 심난할수도있겠네요 ㅎ 비약하자면 군대가면 어차피 헤어지게 될텐데 라는 생각 한번쯤은 들기마련이라 생각도 들고요ㅎ 이런말씀 드린다고 상처안되셨으면 하지만 남녀를 떠나 말하자면 이것보다 더한 상황 대부분 남자분들은 늘상 겪는 일이기도하구요ㅎ 돈도 비슷하게 벌지만 항상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내는게 당연시되고 돈도 더써야하고 기념일마다 선물에 그렇게 몇년보내니 어느덧 20대 후반 또래 여자들 만나려고 보니 차없네 집없네 하는 된장들도 종종보이고요ㅎ 일단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대화를 하시는게 가장 빠른 답일듯싶네요ㅎㅎ 머리싸매고 혼자 속아파봐야 나오는답은 대부분 안좋은 결론뿐입니다 남친분과 대화를 해보세요
    2 [익명]남자는 사랑하는여자한테 돈을 안아끼는거 맞나요? [새창] 2014-07-29 15:33:09 0 삭제
    마녀사냥에도 비슷한문제로 글을 쓰신여성분이 계셨어요ㅎ 그 커플은 결혼까지 바라보고있었는데 남자분이 워낙 다정한것과도 거리가있고 무엇보다 돈을 어찌나 아끼던지 물어보면 나중에 둘이 잘살기위해서라나 뭐라나...대게는 사랑하면 남녀를 떠나서 아낌없이 해주고싶어하는게 사람맘이겠죠 ㅎ 저도 그랬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낌없이 주지않아=사랑하지않아 라는 공식은 성립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ㅎ 뭐든걸 다준 여자에게 상처를받아 다음 여친에겐 그때의 상처로 거부감이나 한번 두번 다시생각하게되는 경우가 있을수도있겠고요ㅎ 남자분이 조금무뚝뚝하거나 센스가부족하고 돈을 아끼고 표현을 잘안한다고 해서 날 사랑하지않는구나라고 단정짓진 마시길 빌어요ㅎ 중요하다면 중요할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지않을까해요ㅎ 한번쯤 진솔한대화도 해보시고 한번쯤은 서운한것도 말해보고 해보세요 ㅎ 부부나 애인이나 대화가 없다면 오래가기 힘들다고 봐요ㅎ 힘내시라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ㅎ 아차 우리나라만 유독 심해서 그렇지 더치페이는 애인사이던 친구사이던 좋은 문화입니다ㅎㅎ 이쁜사랑하시길 바래요 ㅎ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2:25:49 9 삭제
    1111 어릴적 병아리에서 공감..어떻게하면 잘키우는지 알아보고 밤엔 추울까 이불대용도 덮어주고 애지중지하며 보살폈지만 결국 보름정도뿐이 못살았던 내 병아리...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각나는데...전문가가 아닌이상 누구나 본인의 맘과는 다르게 동물들을 떠나보낸기억들이 한번쯤은 있지않나요? 경험없는 사람이 동물을 한번 키워보려는 생각조차 굉장히 위험할수도있단거 오유를통해서 알게됐지만 한번도 길러보지 못한 동물을 일반적으로 공부할수있는 지식만으로 잘키울수 있다는것도 뭔가 모순이 있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새가 죽었지만 본인들도 나름 노력했을거라 생각하고 그게 잘안되서 지식이 부족했던 사랑이 부족했던 경험이 없는걸 떠나서 본인들도 충격받았을거고 상처가됬을거라 생각하는데
    아쉬운부분이나 따끔한 충고를 떠나 이건 거의 매장 분위기니 너무 극에 다다른 표현이 아닌가 하네요. 동물을 기르다가 잘못된 지식이나 부주의로 동물을 잃어본사람들에게 전부
    다시는 그딴 어설픈 각오로 동물키울생각 하지말라고 할수있습니까?본인들의 자세한 사정이나 어떻게 보살폈는지 세세히 알수도 없는데 동물이 죽었다해서 나쁜놈으로 추켜세울 자격들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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