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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다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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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다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7 01:47:36 1 삭제
    모르는 여자분에게 위로가 받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응석을 부리신건지 솔직히 모르겠네요.....정말 죄송스럽지만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비웃는것또한 아니지만 편지내용도 진심은 전해지지만 조금 황당하기도 하구요...제가 들어본 고백편지중에 이런 편지는 처음 들어봅니다...요약하자면 나 당신 좋아하는데 상처받긴 싫으니깐 거절은 하지 말아 달라 아 그냥 없던일로 해달라 귀찮게 안하겠다 미안하다...로 요약되거든요 세상에 이런 고백편지도 있습니까...? 글쓴분께 뭐라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만 단지 여자분의 심리를 묻기 이전에 본인의 마음부터 다잡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무슨 이런 편지가 다있어라고 생각할법도한데 안찢고 간직하신다니 좋으신분같습니다 용기내서 다가가세요 다만 맘정리는 확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자신에게도 그렇지만 상대방에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는 누구나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루빨리 극복하기고 이쁜사랑하시길 빕니다~
    34 [익명]시어머니가 징그럽게 싫네요ㅡㅡ [새창] 2014-12-01 22:11:12 1/19 삭제
    중간이없는댓글...확실히 요즘세대에선 저런 시어머니 시집살이 못견디죠 남편분이 빡치는것도 이해합니다 저라도 가만안있을테니...남편분이 먼저 연끊어버릴까말했다고하셨지만 일단 잘말리신거같고요 세삼 옛날 우리어머니세대는 그시집살이들 어떻게 견디셨는지 존경스러움..그래도 연을 끊는다는건 쉬운일도 해서도 안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거리를 두시고 남편분이 정치를잘하시면 개선의 여지는 있으리라봅니다. 솔직한말로 시어머니분이 한참잘못한고있는건 느껴집니다만 작성자분도 그렇게 좋은대처를 하고있다고는 생각은들지않네요. 인터넷이고 익명이라지만 어찌돼었든 시어머니고 남편분에겐 어머니인데 글쓰신의도가 어찌되었든 그 시어머니는 천하의 썅X이 되서 까이고있네요 남편분이 보셨으면 그리 유쾌할것같진않습니다 아무리 못나고 못된 부모라도요. 당연히 반대먹겠지만 그래도 이건좀 아닌거같네요 인간쓰레기가아닌이상에야 아무렴 유산이라도 하라고 억지로 일을 시켰을까요 그냥 옛생각에 우리때는 다들 그렇게했고 이상없었으니 의례 괜찮겠거니 시킨일이고 하혈까지 할줄은 몰랐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기타 막무가네식의 구박이나 시집살이도 아닌거같구요 시어머니가 잘못된언행이나 행동을하는건맞지만 그나이때에 성격좀있고 조금 삐뚤어진 어르신이라면 충분히 할만한 패턴같지만 그렇다고 상대가 악이면 내가 선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솔직히 안쓰럽지만 보기좋진않네요
    33 공익이라는 이유로 욕부터 해버리는 관광객... [새창] 2014-12-01 01:22:29 0 삭제
    작성자님 천사이신듯ㅎㅎ 이게 군복무중엔 법이 애매하게 적용되서 성질대론못할수있겠지만 저라면 가만두진못했을꺼같네요ㅋ 같이 욕한다고해서 복무기간 연장되는것도아니고 못배운티는 누가내고있는건지모르겠네요 ㅋ 애초에 상근이나 현역특례병들중에 집안사정이나 기타등의 이유로 누구보다 열심히살거나 고생많이 한케이스도많은데ㅎ 연예인들이 군대안가려고 보충역으로 빠지는거때문인지 인식이 왜이리않좋을까요 막말로 저도 특례전역했지만 군대가고싶었지만 집안사정상 돈을벌어야해서 못갔는데 저도 특례하면서 인간취급못받아본경험이있어서 심히 공감가네요 ㅠ
    32 유병언 죽음을 밝힐 핵심증거가 여기에. [새창] 2014-11-21 18:38:25 0 삭제
    용의자X 란 영화가 생각납니다ㅎㅎ 시체바꿔치기 일단 탑승 베오베가서 다시만나요~!
    31 여러분의 최고의 애니는???? [새창] 2014-11-17 05:02:58 0 삭제
    메카물은 거의없네요 ㅋ 어릴때봐서그런가 첫애니가 잊혀지진않습니다 ㅋ 나이대가 다른가...원령공주가 인상깊었는데ㅎㅎ 댓글엔없네요
    30 화장실벽에 큰소리나면서 금가고있어요 현재진행형 [새창] 2014-11-17 04:55:24 11 삭제
    백화점이나 대형건물이 아닌이상 화장실벽은 조적이아닌 옹벽이 대부분이고 이 옹벽에 균열이가서 타일이 깨질정도면 고작 1~2장에서안끝나는데다가 저런실금은 더더욱 안나옵니다. 그냥 타일이 깨진거같구요 정 불안하시면 설비업자불러서 타일 교체의뢰하시면 타일깨고 안에 덧바른 시멘트조금만 깨보시면 옹벽나오니깐 그거 확인해보세요. 타일균열이나 깨짐은 종종 나타납니다
    29 우리나라 자살율을 폭증시키는 공포스러운 문화.jpg [새창] 2014-11-12 21:40:16 9 삭제
    저한테는 해당이안되지만 90년대 말이나 2천년대 초만해도 너도나도 대학에 토익토플 유학 이런건 정말 대기업을 보는 소수만이 하던 루트였었고 그냥 고졸이든 대졸이든 취업하고들 그랬어요ㅎ 그래서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취업들을 많이했구요 지금 취업생들 나이가 점점많아지는건 대기업이아니래도 너도나도 스펙을따지니 회사가원하는 자격이되기위해 공부하다보니 어느세 30이란 나이가 넘어가는거죠ㅎ 요즘 젊은 학생들이나 취업준비하는사람들이 무슨잘못을했을까요? 일좀해보려고 노력한 죄밖에 없는데 말이죠ㅎ 스스로 원해서가아닌 사회가 원하는걸 맞춰야 되는데 시간이란건 항상 흘러가고 그러다보면 본문과 같은 경우도 빈번히 일어난다는게 오늘날의 문제겠죠ㅎ
    28 우리나라 자살율을 폭증시키는 공포스러운 문화.jpg [새창] 2014-11-12 21:19:25 12 삭제
    쉽게말해 우여곡절없는인생들 그리많지않구요 집에서 해주는 따뜻한밥 학비 생활비 용돈 받아가며 착실히 부모가 닦아주는 길로 걸어서 본문처럼 딱 군대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가아니라는 겁니다 각자의 인생들이 살아온 길이다른데 님이말한 3년이란 세월을 뭘했길래라는 표현이 문제라는겁니다. 본문이 제시하는 문제점은 일단 나이만보고 관심밖이라는게 요즘 문제점이라는겁니다. 경력이 조금있던
    스펙이 젊은사람보다 조금앞서던 일단 대부분관심밖이에요 젊은애들 받아서 그나이차이만큼 배우게 하면 더 싼 임금으로 더많은 효과를 볼수있거든요. 일자리가 많다면 문제가 별로안되겠지만 대한민국은 일자리가 많은나라가아니니깐요ㅎ
    27 문재인 "朴대통령, 다음 정부로 폭탄 넘기지 말라" [새창] 2014-11-12 20:56:56 2 삭제
    증세가 없다는데 증세하고 그건 정책이아니라면서 하고있는건 서민은 대한민국 국민이아닌 노예요 국민은 오로지 부자일지니 고로 부자증세안하면 저년이한말은 다 지키는게 되겠군요 ㅎㅎ 뭐 이미하고있지만...
    26 우리나라 자살율을 폭증시키는 공포스러운 문화.jpg [새창] 2014-11-12 20:42:13 9 삭제
    순살천사님이 블라먹으신 댓글 본문입니다 : 근데 도데체 그림의 31세 지원자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3년 이상 더 오래 살면서 무슨 인생을 보냈길레 저 자리에 같이 앉아있는건지 모르겠네요.
    3년이면 공인회계사도 딸수있는 나이인데...

    말이란게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말투나 흐름에도 느껴지는 분위기란게있죠 학생들한테도 같은 문장을 보여줘도 비슷한 느낌일거라생각하리라봅니다. 제가 밑에 다른분이 쓴글때문에 헛살았단 표현을 직접썼지만 님이 댓글다신글 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3년동안 뭘했길래 3년이면 뭐라도했을건데의 반댓말은 즉 3년동안하는것없이 아닙니까? 다른분이 헛살았다는 표현으로 느끼기엔 그다지 부족하지않아서요 저또한그렇구요 네 맞아요 저도 나이에대한 압박이 근래들어 좀 심한편이라 좀 치우치는경향도있지만 그렇다고 어디나가서 얼굴안팔릴정도의 일과 월급은 받고있습니다. 가정을위해서 좀더 안정감있는 일로 전직하려고했지만 나이때문에 잘안되고있구요 연령에 대한 선입견이라구요?ㅎㅎ 지금 나이로 고민하는분들 10분에게만 물어보세요 나이에대한선입견은 누가 가지고있는지 하고자하는사람들은 30이든 40이든 이악물고 할수있다 또는 해야한다란 생각으로 합니다 이걸 나이라는 선으로 막아서는게 사회구요^^ 선입견이아니라 현실이라고 표현해야죠 선입견없이 믿고 열심히한 사람들에게 현실이란 벽을 제공해주는것인데 그 현실앞에선 사람에게 선입견이요? 그런 좋은 버프가있다면 그냥 시도도안했겠죠^^
    25 우리나라 자살율을 폭증시키는 공포스러운 문화.jpg [새창] 2014-11-12 18:44:45 36 삭제
    순살천사/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말하시는것만보면 아직어리신것같습니다 인생사는게 만만한것도아니고 남자나이 31요?많습니까? 신입사원면접보기에? 어릴때하던일그만두고 정말하고싶은일 다시공부해서 늦게 전직하는경우도많구요 결혼을했거나 안정적인 일이필요하다거나 기타등등 살다보면 무수한 이유로 직업을 새로 선택하거나 결정하는일이 생깁니다 남자나이 30부터란말 아십니까? 근데요 이 옛말이 지금세대에선 거의 통용이안되요. 저또한 전문직 6년을했고 월급도 일반직장인들보단 많이받지만 요즘은 몸이안좋아진대다가 원래전공살려서 그쪽일자리 알아보려해도 30이란 나인대도 면접자체가안됩니다 나이때문에요. 얼마나 힘든지 상상이나 되십니까? 문제는 저만이 아니라 비슷한맥락의 대분분의 제또래들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나이많은 신입사원이요? 어떤삶을살았을지도 모르면서 인생헛살았네라는 표현 굉장히 경솔하고 철없는 애들이나 할수있는 말이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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