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그게 제 치료를 돕기위한 보조기구이지 생명이랑 관계되는게 아니라 그냥 넘어갔는데 그후로도 계속 시끄럽다고 ㅈㄹ하니깐 간호사실에서 할머니 병실을 옮겨드린다고 햇는데ㅋㅋ할매가 자긴 간호사실 앞이 좋다고 병실 옮기기는 싫다고 하더라구요....ㅡㅅㅡㅋ 교수님 회진오셧는데 저 들으라고 그러는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쩌고 주절주절하는데..교수님이ㅋㅋㅋ 지금 이병실에서 할머니가 제일 건강하니깐 조용한 집에 가서 푹쉬세요 퇴원하세요 하고 가심ㅋㅋㅋ
여튼 저는 그후에 기흉이 재발해서 다시 입원햇는데 그 할매같은 사람 또 만날까봐 그냥 돈더주고 2인실 들어갔어요ㅋㅋ
저 기흉때문에 대학병원 입원했을때 정말 대박이였어요ㅋㅋ 간호사실 바로앞의 6인실인가 8인실이였는데 제가 치료때문에 겨드랑이쪽에 작게 구멍을 뚫어서 호스를 끼워놧엇거든요 그 호스를 따로 공기장치?같은거에 연결해놧었는데...그 어항에 공기장치처럼 보글보글 좀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옆침대 할머니가 그 소리 시끄럽다고 간호사실 가서 막 뭐라하더라구요 간호사실에서는 어쩔수없다고 하고..저는 아픈것도 서러운데 눈치도 보이고ㅜ.ㅜ 여튼 그렇게 하루밤자고 뒷날 수간호사쌤이 이것저것 체크해보시다가ㅋㅋ 누가 그 공기장치쪽을 만져서 그게 제대로 작동을 안하고 있다고..어찌된거냐고 하시는데ㅋㅋ 그할머니가ㅋㅋ 자기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호스를 조금 빼보니깐 덜시끄럽길래 호스를 조금 빼놧다고ㅋㅋㅋ..하... 속으로 그냥 저할매 영원히 잠들면 좋겟다고 생각햇엇습니다
닥자 비비 5년 넘게 사용중인데..날씨 따뜻해지거나 비비 다써갈때쯤 꼭 저런식으로 물?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닥자공홈 답변으론 잘 흔들어서 쓰면 괜찮다고 합니다
문의주신 실버라벨 비비크림은 제형 특성상 부드러운 사용감을 위해 수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온도 변화 및 보관 조건에 따라 일부 분리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분리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제품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연구소 확인 결과 분리된 제품의 성분상 변질은 없으니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이 쿠션자체는 정말 좋은데 리필을 부어가며 팬 하나를 이렇게 오래쓰는게 괜찮을까 싶고....피부에 안좋을것같고 막 그렇더라구요 정 찝찝하시면 케이스는 그냥 다쓰면 버리시고 쿠션DIY 판매하는거 사셔서 리필을 거기에 새로 부어쓰는 방법도 있어요! 물론 저는 귀찮아서 그냥 케이스에 부어서 씁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립스틱은..좀 어려운데 전에 선물했던 제품을 다쓰셧다면 비슷한 색상으로 다시 사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저희 어무니 기준(50대)으로 브랜드 선호도는 샤넬, 디올, 랑콤 정도가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스티로더 엔비였나? 그게 촉촉하니 참좋아서 어무니 선물로 찜해놧습니당
클리오 공홈 기준으로 엄청 초반에 리퀴드파운웨어 쿠션도 리필교체가능한 제품이 보였는데 이젠 부어쓰는 형식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부어쓰는 타입이 매우 찝찝해서 클리오 쿠션 다른것도 써봣으나 제피부(지성)엔 안맞더라구요 그나마 저한테는 앰플쿠션이 제일 괜찮았는데 좀더 가볍고 덜 건조한 대신에 커버력,지속력이 좀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저도........자기전에 뷰게나 한번 보고 자야지 하고 들어왔다가...난리네여 원뿔원이니깐 4개만 사야지 하고 결제해놓고 좋은 지름이엿다 싶어서 룰루랄라 신나서 다시 뷰게왔다가... 뭐???PK07도 존예라고? 그것도 사야겟어!!! 하면서 주문취소하고 결국 6개나 질럿어여 하하하하하하하하......... 블러셔 쓰는것들만 늘 쓰고 그나마도 볼떼기보다 섀도우로 눈에 올릴때가 더많은데 큰일낫어영ㅋㅋ
제가 써본느낌으로는 다른 펜슬아라들에 비해서 삐아가 유난히 엄청 잘 굳는것 같아요 지름병이 심해지는 시기에 여러군데서 펜슬아라 구매해놨었는데 그중에서 삐아만 마른오징어 다리처럼 말라버림... 더페, 삐아, 바닐라코, 우드버리 총 4군데 브랜드 제품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는데 삐아만 굳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