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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am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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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am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3 아프고 아름다운 동시 [새창] 2025-04-22 22:32:22 0 삭제
    아프다
    껍질인 적이 없었나
    보다
    아프니?
    적어도 속살 어딘가에
    니 마음이 엉켜있던 거야
    362 아프고 아름다운 동시 [새창] 2025-04-22 00:38:52 0 삭제
    2025년 4월 22일

    바람을 타던 사람은 흔들림에 아팠던 시간이 있다.
    비 속을 걸었다.
    무거운 게 나 뿐일까?
    그날 타드러가던 장작 들을 보면서
    여기도 잠시라는
    느낌이었다.
    꽃잎을 타던 사람은
    향기에 기댄 적이 없다.
    361 아프고 아름다운 동시 [새창] 2025-02-22 00:46:41 0 삭제
    진눈깨비

    밤새 내리던 눈은
    진눈깨비가 되었다.
    툭툭 소리를 그는 또다시 닫았다.
    더 이상 거울을 볼 수 없었다.
    360 아프고 아름다운 동시 [새창] 2024-11-19 01:24:08 0 삭제
    진눈깨비

    무성한 잎들이었다.
    그늘들이 꿈틀거리는 소리
    사실 바람은 아무런 말도 한 적이 없었다.
    간밤에 내린 비도 그랬었다.
    359 조선이 옳았다는 오키나와 교수 [새창] 2024-09-18 03:03:56 2 삭제
    오키나와를 조선과 비교하는 접근 태도가 옳은지 의문이 드네요
    일본 제국 주의의 패망이 늦어졌을 때 조선의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지는 사실 역사적 가상이라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의 오키나와와 같은 상황이 조선에겐 쉽게 오지 않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단일 언어 단일 민족으로 중국,몽골, 왜 ... 등등을 버틴 역사는 신비 미스터리 이런 영역은 아닐 거에요
    '오키나와가 일본의 속지가 되고 조선은 아니었다는 사실이 선택의 영역이다'라고 말했다면 전 이 학자의 태도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357 아프고 아름다운 동시 [새창] 2022-01-31 04:48:18 0 삭제
    그는 말없이 울었다
    비가 지나간 자리였다
    356 미국에서 방탄 응원봉들고 교통정리하는 한국인.avi [새창] 2021-12-02 19:07:13 1 삭제
    빗 질도 가능 하시죠?
    355 북유럽이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jpg [새창] 2021-03-20 08:07:10 36 삭제
    위험한 일터에서 장시간 파견 근무를 하고도 정규직의 반절 임금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너는 욕심이 많아서 행복을 모르는 인간이야"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개인적 경험을 근거로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고 평가 하는 것이 타당 할까?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려다란 말이 철학적으로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해도
    의식주와 노동 교육 의료 환경 같은 사회적 조건들을 먼저 살펴 봐야 하는거 아닐까?
    354 "우리가 죄수냐"..미 미시간 주민들 자택대피 명령에 차량시위 [새창] 2020-04-17 19:38:48 1 삭제
    흑인들이 총들고 저러고 있었다면?
    353 강경화 France24 인터뷰 영상 [새창] 2020-04-13 23:01:22 12 삭제
    의료진과 희생자 먼저 위로하는 클라스..
    351 현 일본 상황을 한국에 대입하면 [새창] 2020-04-09 20:26:03 1 삭제
    미국이나 일본이나
    촛불 켜는 방법 부터 한국에서 배워 가야!
    350 대한민국의 방역 조치랑 대처를 본 중국인들의 반응 [새창] 2020-03-27 12:53:33 7 삭제
    한국은 머리가 좋은 거
    중국은 몸으로 때운 거
    349 일본 자민당의 지령 [새창] 2020-03-26 23:12:55 28 삭제
    노인 연금 수령자수를 줄여서
    어차피 망한 경제, 이참에 20년 후를 대비하는 일본
    저러다 사망자 10만 넘어갈 때 쯤 독도 도발 할거라고 예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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