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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뉴욕에서 유학했던 경험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5-06 10:39:24	17	삭제
		원글자 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이입 없이 사실에 근거해서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Cross Fact Check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 개인적인 감정을 좀 풀어 놓자면, 어쩌면 문준용씨 부모님은 본인 유학 할때 뉴욕에 찾아 오시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만약 제 아들놈이 Jersey City / Journal Square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월 $650 짜리 1-Bed Room 아파트에 룸메이트랑 공부하겠다면서 살고 있는 것을 봤다면 눈에 밟혀서 쉽게 자리뜨지 못할 겁니다. 그 지역의 치안이나 주변환경은 미국내 총기/마약 문제 때문에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한계를 가뿐히 뛰어 넘습니다. 혹시 문준용씨 부모님이 타국에서 고생하는 아들 보고 싶어 뉴욕에 오셔서 사는 것 다 보시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하시며 Cool 하게 떠나셨을 수도... -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그분들이라면 왠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꿈꾸는 그날은 옵니다. 꼭...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15:30:51	6	삭제
		1. 객지에서 내몸과 돈을 아낄 것. 2. 전공을 사랑할 것. 3. 한국 유학생들과 알고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나 늘상 어울려 지내지는 말 것. 4. 인도라고 무시말고 중국이라고 깔보지 말 것. 그들이 어떻게 생존해 나가는지 보고 배울 것. 5. 영어 때문에 쪽팔려 하지 말 것. 쪽팔림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하는 것. 6. 졸업 후에 뭘 할지 지금부터 생각 할 것. 7. 생각을 했으면 가만있지 말고 지금부터 묻고 준비 할 것. 8. 꿈에도 과제물과 리포트를 걱정 할 것. 9. 나를 사랑하되 현재의 내 능력을 맹신하지 말 것. 10. 누구나 쉽게 갖을 수 없는 이 기회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항상 감사 할 것. 훌륭한 공대에 합격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4	홍명보가 박주영을 뽑은 이유 [새창]	2014-06-28 07:16:34	2	삭제
		왜 MB MB 하는지 알겠습니다. MB들의 주특기 - 질문자가 듣고자 하는 답이 아닌 동문서답으로 일관함과 동시에 자신의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스스로 자뻑을 함으로써 질문자를 허탈하게 하고 결국 인터뷰 시간을 그렇게 다 때우고야 마는 대단한 신공
	3	국대 - 그들은 더이상 배고프지 않다 [새창]	2014-06-26 05:46:56	0	삭제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에서 최소한 야구와 축구는 인프라 타령하면 안됩니다. 지지리도 궁상맞은 상황인데 그나마 두 분야는 사람들의 관심이라도 있고 먹고 살만하잖아요. 아프리카나 중남미(탑 클레스 국가들 빼고) 일부 국가들이 자국 축구 인프라가 좋아서 날아 다니는 건 아니죠. 다 떠나서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 첨 나가보는 것도 아니고 하는 꼬라지들을 보면 육두문자가 절로 나와요. 아니꼬우면 니가 해 보시던가 라고 하면 할말 없구요.
	2	국대 - 그들은 더이상 배고프지 않다 [새창]	2014-06-24 21:55:34	0	삭제
		한국 축구 인프라 드랍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로 체격/체력 열세와 함께 국대의 '고전적' 쉴드 되겠습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느 분야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 져서 세계랑 경쟁한답니까. 승부의 세계에서 이기기도 지기도 합니다. 패배하더라도 이렇게만 하면 다음엔 희망이 있겠구나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군대문제 해결하고 나니까 동기부여가 안된건가요? 정치/인사/외교/인명구조 거기에 월드컵에서 축구까지- 대단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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