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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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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19	임신했는데 절망한 사촌언니 [새창]	2021-06-09 03:36:40	0	삭제
		독수리 오형제!
	2318	3~40대 초등학교 운동회 [새창]	2021-05-31 18:26:17	1	삭제
		한참 농사일에 바쁘실 때도 밭에서 일하다가 한번도 늦지 않게 운동회 때 오셨던 어머니 ㅠㅠ 돗자리 깔고 맛있게 먹었던 엄마표 김밥 운동회라는 단어가 주는 아련하고 따뜻한 여운.
	2317	도로주행 강사의 평가 [새창]	2021-05-31 17:03:50	6	삭제
		저 때는 여자 강사님이었는데 도로주행 연습하면서 내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 "아이고 학생, 그렇게 브레이크 밟으면 나중에 여자친구가 옆에 타서 아이스크림 먹다가 얼굴에 아이스크림 다 묻어"라고 했었는데 면허증 딴지 20년 다 되어 가지만 수 없이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단 한번도 그런 사고가 터진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없었기 때문이다.
	2316	코로나 사태로 깨달은 것 15가지 [새창]	2021-05-31 16:49:46	1	삭제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했으며, 운동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놀이를 하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배우며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더 깊이 귀 기울여 들었다. 어떤 이는 명상을 하고, 어떤 이는 기도를 하고, 어떤 이는 춤을 추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그림자와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전과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치유되었다. 무지하고 위험하고 생각 없고 가슴 없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지구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위험이 지나갔을 때 사람들은 다시 함께하기 시작했다. 그들을 잃은 것을 애도하고 새로운 선택을 했으며, 새로운 모습을 꿈꾸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치유받은 것처럼 지구를 완전히 치유해나갔다. - 키티 오메라, 류시화 역 '마음챙김의 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봉쇄와 격리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될 때 미국 위스콘신주의 전직 교사가 쓴 시)
	2315	일베 초등교사 합격자 근황 [새창]	2021-05-27 15:20:17	2	삭제
		그 학생은 무슨 죄인가요 ㅠㅠ
	2314	성별에 따라서 좋고 싫고가 나뉘는 영화가 있을까요? [새창]	2021-05-26 16:09:53	0	삭제
		성별에 따라 호불호 갈리는 영화 엄청 많을 듯 비단 영화 뿐만 아니라 문학에서도 그렇지 않나,
	2313	성별에 따라서 좋고 싫고가 나뉘는 영화가 있을까요? [새창]	2021-05-26 16:07:56	0	삭제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거 맞죠? 저 남자인데 완전 인생영화이거든요.
	2312	헬스장 묻지마 폭행녀 [새창]	2021-05-25 12:22:56	0	삭제
		스피드가 작정하고 펀치 날리는 수준인데 ㄷㄷ
	2311	2 + 2 = 0 [새창]	2021-05-25 10:08:06	1	삭제
		계란으로 계란치기
	2310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 물로 새우 양식....한국 수출 예정 [새창]	2021-05-24 11:02:20	7	삭제
		입장바꿔놓고 만약 우리나라에 원전사고가 나서 특정지역이 오염되면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다고 해도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 해산물을 다른 나라에 수출하자는 소리는 안 할 거 같은데 지능의 문제인가, 공감 능력의 문제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기레기가 그냥 과장해서 쓴 기사인가 도무지... 모르겠다.
	2309	우문현답이란 이런것 [새창]	2021-05-24 10:36:41	1	삭제
		두 번 다시는 다른 민족에게 핍박 받지 않을 만큼 강한 민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강함이 오만함이 되어 우리보다 약한 민족을 절대로 핍박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먼 훗날 전세계 사람들에게 " 강하고 잘살지만 절대로 다른 민족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 인류 최고의 민족"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함이 국방력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문화와 지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2308	사망확률 높은 스포츠.gif [새창]	2021-05-21 21:20:18	0	삭제
		All or Nothing !
	2307	예쁘고 못생겼는데 늙고 어린 사람 [새창]	2021-05-21 14:58:10	0	삭제
		와 머리카락만 붙여주니 못생김과 늙음이 한방에 사라지네
	2306	스압) 한붓그리기 예술 썩은물.jpg [ [새창]	2021-05-18 09:10:52	6	삭제
		왜 이런 댓글을 굳이 손아프게 달고 계실까, 그냥 댓글 달지 않고 지나갔으면, 댓글 보는 사람들 기분은 안나빴을텐데... 마치 악플 달고 그 악플에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희열을 느끼는 것처럼...
	2305	무엇이든 물어보살 역대급 불륜사연 [새창]	2021-05-16 15:25:44	13	삭제
		저도 친했던 25년지기 친구라고 믿었던 검은 머리 짐승에게 말도 안되는 배신을 당하고 그 뒤에 모든 인간관계에 균열같은게 생기는걸 느꼈습니다. 만약 이 생의 삶이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전생에 대한 형벌이라면, 이제 이쯤에서 그 형벌이 그만 끝났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부디, 사람의 탈을쓰고 악마의 행위를 하는 자들은 이 우주가 사라질 때까지 영원히 고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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