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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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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97 인문학의 경우 성향이 안맞으면 힘든가요 ?? [새창] 2024-05-17 09:50:19 0 삭제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운동을 더 잘하는 사람이 있듯이, 인문학도 분명 더 잘 맞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인간의 모든 역사와, 문화를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범위가 엄청 넓죠.
    그 광대한 영역을 제대로 음미하고 소화하는 수준까지 가려면 여러가지 기본 능력들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기초체력과, 운동신경 같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인문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반지능, 집중력, 논리력, 기억력, 사고력 등 우리가 기본적으로 어떤 지적영역을 탐구할 때 필요한 모든 능력들이 필요할 겁니다.
    제 주변에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분들의 특징을 보면 기본적으로 독서광들이고, 학창시절에 학업 성취도가 뛰어났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와, 토론 같은 것들을 좋아해서 끊임없이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어떤식으로든 지적 교류를 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여러가지 지적 능력들을 차치 하고서라도, 인문학에 정통하신 분들은 일단 호기심이 대단합니다. 그 호기심은 꾸준히 지적 욕구를 자극하게 되고, 지속적인 집중을 유도합니다. 마치 인간이 전인미답의 우주 탐사를 나가듯 지금껏 인류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내적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늘 날카롭게 자신을 단련하고, 깨어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보통의 사람들은 그 정도 수준까지는 못 가더라도, 그런 앞선 천재들이 정리하고, 닦아 놓은 생각들을 자기 수준에 맞게 지속적으로 즐길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내용에 조금 벗어났는데, 다시 원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 제 생각을 짧게 요약하자면
    1. 분명 인문학에 적합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2. 하지만 인문학은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능력을 메타적으로 인식하고, 적절한 호기심을 가지면 자신의 속도에 맞게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
    3296 어제 야식으로 진 비빔면 2개 끓여먹고 느낀거 [새창] 2024-05-16 07:28:52 0 삭제
    저는 그래서 안 만나려고 합니다. 만날 때마다 지니까요 ㅠㅠ
    3295 교사들한테 반응 안 좋다는 요기요 스승의 날 마케팅 [새창] 2024-05-16 06:11:58 0 삭제
    도대체 담당자는 생각이란게 있는 건가 없는 건가
    3294 무협물에 나오는 '협(俠)' [새창] 2024-05-15 22:17:05 2 삭제
    사회가 만들어 놓은 법, 윤리, 사상, 교의, 등을 뛰어넘어 개인의 양심과, 개인의 고유한 경험을 통해 생겨난 내면의 가치 판단으로 발생하는 독자적인 선택 혹은 그러한 선택을 추구하는 성향이라고 이해하면 될려나.
    3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5-10 16:37:14 0 삭제
    사안에 따라 많이 달라 질 수 있는 문제라, 범위를 한정해 주시면 답하기 쉬울 듯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하는 일의 종류가 너무 다양한거 같아요. 그래서 각각의 사안마다 독립적으로 다 다른 선택을 할 듯
    3292 로그인 하고 충격 받았어요... [새창] 2024-05-10 07:41:52 3 삭제
    경력있는 신입
    3291 "시비가 붙으면 저는 대화로 해결하려 합니다" [새창] 2024-05-07 02:17:11 5 삭제
    인류가 얼마나 착하고 순한 존재인지, 매 순간 느끼면서 살아서 내면의 폭력성이 생겨나지 않는 남자.
    3290 당신 인생의 최고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새창] 2024-05-07 01:05:43 1 삭제
    무간도
    3288 60페이지 과제 VS 15초 댄스 학생들 선택 ㅋㅋㅋ.MP4 [새창] 2024-05-02 01:33:49 2 삭제
    아니 학생들 너무하네~ 박수라도 좀 쳐주지 ㅋㅋ
    3287 로또 1등 당첨 후기 [새창] 2024-05-01 20:58:14 0 삭제
    이렇게 꿀팁을~ 이번 주 주말에 다시 한번 정독 해야겠네요.
    3286 취사병한테 지랄 하던 소위의 최후 [새창] 2024-04-30 03:21:31 0 삭제
    개도 밥주는 사람에겐 꼬리를 흔드는데
    3285 시험 망친 날 - 문태준 [새창] 2024-04-28 01:47:07 0 삭제
    오 윤동주 시인의 시도 엄청 좋죠. 저도 좋아해요~
    3284 미께레의 추억 사진들 [새창] 2024-04-27 23:53:23 2 삭제
    구경만 해도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 나는 사진들이네요. 별처럼 빛나던 시간이 앞길을 총총히 비춰주길 기도하겠습니다.
    3283 시험 망친 날 - 문태준 [새창] 2024-04-27 21:55:13 1 삭제
    한 분이라도 시를 음미하고 즐길 수 있다면 기꺼이 ~ 올리겠습니다. ^^ 시를 읽고 감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신다면 소통하는 느낌도 들고~ 좋을 거 같네요~ ! 앞으로 자주 올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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