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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방문 : 2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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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5 웃어도 웃는게 아님 [새창] 2024-06-15 07:29:47 1 삭제
    드러낸 자, 힐끔 보는 자, 힐끔 보는 자를 보는 자
    자유, 열정, 분노
    3324 배우자의 불륜으로 이혼하는 부부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새창] 2024-06-15 05:44:28 0 삭제
    외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가 보네요.
    3323 이슈 정리 또는 반박글을 올린 뒤의 허망함 [새창] 2024-06-15 05:40:16 4 삭제
    여러가지 측면을 밝혀주는 선생님의 댓글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늘 잘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322 탕웨이의 액자식 플러팅 [새창] 2024-06-12 00:44:50 6 삭제
    대충 봐도 예쁘다
    짧게 봐도 사랑 스럽다
    너도 그렇다
    3321 어느 중국인의 10글자 퇴사 사유.jpg [새창] 2024-06-10 03:10:19 6 삭제
    오유에서는 안생긴다고 하니, 한 번 떠나보겠습니다.
    3320 찐으로 사랑하면 바람필 수 있을까요? [새창] 2024-06-09 05:02:10 0 삭제
    바람둥이는 다수를 찐 으로 사랑 할 수 있다는 게 ㅠㅠ
    3318 시골 악마화? [새창] 2024-06-09 03:56:29 2 삭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시골에 산다고 "우리 시골 욕하지마라"가 아닙니다. 시골이든, 사람이든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비난을 받을 수 있지요. 다만 제가 님에게 궁금한 것은 윗 글에서도 썼지만, 무엇이 이토록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 이상으로(이렇게 판단한 근거는, 위에 님이 반응한 모든 댓글들과 지난 글들을 보고 판단했습니다.) "시골"이라는 단어에만 온갖 포커스가 맞춰져서 님을 분노케 하는가 입니다. 시골은 시골의 특성이 있고, 도시는 도시의 특성이 있죠. 시골이든 도시든 어디든 간에 범죄는 발생하고, 그 범죄의 특성은 각각 지역 특성에 맞는 유형과 상응하여 발생합니다. 가령 시골에서는 지연,학연,혈연에 따른 폐쇄적인 사회구조와, 고령화, 저학력등의 특성에 따른 범죄들이 일어나기 쉽고, 도시에서는 높은 인구밀도, 과밀화, 산업화와 같은 도시만의 독특한 특성때문에 시골과는 또 다른유형의 범죄들이 발생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슈가 된 밀양사건도 폐쇄적인 지방소도시(15만명이하)에서 발생할 만한 사건이지요. 이번 밀양사건의 케이스+ 님이 댓글들에 말한 모든 시골에서 일어난 사건+님이 알지 못하지만 시골에서 발생한 모든 범죄들을 다 더한다고 해도, 그 사실이 시골과 도시를 양분해서 "시골은 나쁘고, 도시는 더 낫다"라고 흑백논리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님이 위에서 시골을 비판 하기위해 근거로 든 설문조사 64%의 모집단은 몇 명인가요? 밀양 인구가 10만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정도(1000명)는 조사한 설문인가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대로 표본추출을 해서 조사한 내용인가요?, 뭐 이런 지엽적인 내용들은 수 백, 수 천가지를 끌고 온다고 해서 님이 생각하는 흑백논리의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귀납법의 오류에 빠지지 마세요. 내가 본 세상의 모든 백조가 흰 색이라고 해도, 단 한마리의 반례가 존재하면 모든 백조는 흰색이라는 명제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내가 시골에서 일어난 흉악범죄 기사를 수 천가지를 봤다고 해도, 그것이 시골은 도시보다 나쁘다라는 명제가 성립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글이 곁가지로 잠깐 빠졌는데, 딱 한 가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님 시골에서 혹은, 시골 사람들에게 도대체 어떤 일을 당했길래, 이토록 "시골"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증오의 감정이라 보일만큼 격한 반응을 하시는 겁니까?" 제가 궁금 한 것은 딱 이 질문에 대한 답 뿐입니다.
    3317 카프카 죽기 전에 친구한테 원고 다 불태워 달라고 했는데 [새창] 2024-06-09 00:10:38 0 삭제
    찐 친이네 ㅋ
    카프카: 태워죠!
    친구: 개소리 하지마! 이 아까운 걸!
    3316 고양이 이름 좀 지어주실 [새창] 2024-06-09 00:02:39 3 삭제
    우뚝 존슨즈 베이비 냥이
    3315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는 우정과 [새창] 2024-06-09 00:00:40 0 삭제
    미소는 그대로고, 몸무게는 다들 늘고 있는데 ㅠㅠ 친구들아 왜 한줄기 가벼운 머리털은 줄어들고 있는거냐ㅠㅠ. 그래도 균형은 맞추려고 잃어가는 머리털을 턱수염이 대신하고 있구나.
    3314 시골 악마화? [새창] 2024-06-08 23:50:15 1 삭제
    지방 시골 동네 사는 1인 입니다. 그래서 요지가 뭡니까. 시골은 상대적으로 의식 수준이 낮고, 부조리하며, 도시보다 못한 금수 같은 사람들의 비율이 높으니 색안경을 끼고 보자는 말씀을 하고 싶은건가요? ,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혹시나 살면서 큰 트라우마를 겪으셨고, 그 경험의 중심에는 "시골"이라는 개념과 연결된 강력한 무언가가 있으신 건가요?. 살면서 여러 사건이 중첩되고, 부정적인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떤 특정한 영역에 대한 혐오가 생길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그 빈도수와 강도가 아무리 쌔다고 해도) 타인들의 객관적으로 보려는 관점을 비판하거나 훼손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어떤일이 발생하면, 시골, 도시 양분법으로 나눠서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 지역에 그런일이 있어났구나를 먼저 인식합니다. 그리고 도시와, 시골이라는 개념도 대략적인 경계선은 그을 수 있었도, 엄격한 경계선을 그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골도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도시도 스펙트럼이 엄청 넓으니까요. 이렇게 님이 말하는 기본 개념조차도 모호한데, 도대체 특정 영역에 대한 혐오감정이 왜이렇게 강력하게 발현 할 수 있는지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님의 주관적인 인식 속에 "시골" 이라는 영역은 도대체 어쩌다가 님에게 이토록 강력한 혐오감을 유발하는 개념이 되어 버렸을까요. 분명 개인적인 히스토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분노를 잘 살펴보세요. 회피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충분히 효과적으로 살펴보시면, 분명 뭔가 새로운 걸 발견하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요 이상의 혐오와 분노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균형 있는 관점을 찾으시길.
    3313 업보 [새창] 2024-06-08 23:32:42 0 삭제
    "사람들 그렇게 많이 괴롭히더니, 호상이네" 라고 하는게 적절할 듯
    3312 그림 같은 사진 [새창] 2024-06-05 12:18:29 1 삭제
    ㅋㅋㅋ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진 한 장에 다 들어있네.
    3311 나올확률 1%캐릭터는 100연가챠 돌리면 확정입니다 [새창] 2024-06-04 21:59:22 0 삭제
    제발 성공해라 ㅠㅠ, 굥 지지율 올라도 되니까, 제발 투자한 거 다 회수할 만큼 나와라. 다만 실패하면 제발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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