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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울산 대중 교통수단 [새창]	2016-05-26 14:38:47	0	삭제
		비행 고래
	143	게임 고수끼리 만난 결과 [새창]	2016-05-25 20:16:24	0	삭제
		영화 엽문에서 상대방이랑 따다다다다다 소리내면서 싸우는 장면같다.
	142	어느 기자의 패기 [새창]	2016-05-25 18:40:23	0	삭제
		폰카로 찍고 줄게요!! 잠깐만요!! 풉 ㅋㅋ
	141	후방) 싸울때 100% 이기는법 [새창]	2016-05-23 18:47:12	0	삭제
		오타가.. 전신거울
	140	후방) 싸울때 100% 이기는법 [새창]	2016-05-23 18:46:43	3	삭제
		저런 사람한테 이기려면 매두사랑 싸울때 처럼 거울을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을듯 ㅠㅠ (단, 거울은 전실거울)
	139	땅을 파봐라 10원이라도 나오나! [새창]	2016-05-21 19:21:00	16	삭제
		저희 할아버지도 한 30년 전에 소로 밭갈다가 큰무덤은 아니었는데 신라시대(확실치는 않습니다) 장군 무덤이 발견되서 도자기랑 칼이랑 여러점 출토 된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 신고하자 국가에서 다 가져 가셨다고 하는데 어떤 문화재였는지 궁금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물어볼 수도 없고 ㅠㅠ
	138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새창]	2016-05-21 17:52:01	0	삭제
		글로만 읽어도 감동적이네요. 사람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평생 혼자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성자님 와이프 같은 분 만날수 있다면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안생기겠지만 ㅠㅠ
	137	책표지 디자인 올려봅니다 [새창]	2016-05-21 16:56:47	0	삭제
		가장 최신의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은 책이랑 음반 앨범 자켓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름다운 책 표지를 보니, 그 책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눈 호강 하고 갑니다!
	136	[효녀주의]제가 이 구역 소문난 효녀입니다만... [새창]	2016-05-21 15:45:36	2	삭제
		효녀를 추천 안하고 가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추천 하고 갑니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3:44:04	2	삭제
		책게는 추천!!
	134	강시 매니아인 조카를 위해 강시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2:44:24	0	삭제
		강시 매니아를 마지막으로 목격한게 한 20년쯤 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강시매니아!
	133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20 00:48:16	5	삭제
		오늘도 좋은글을 보고 마음속으로 하루에도 몇십번씩 되새길게요. 매일같이 되새기다 보면 무쇠머리인 제 머리에도 각인이 되겠죠 ㅠㅠ 결혼은 꿈도 꾸지 말자. 결혼은 꿈도 꾸지 말자. 결혼은 꿈도 꾸지 말자. 결혼은 꿈도 꾸지 말자. 결혼은 꿈도 꾸지 말자. ......
	132	그리스인 조르바 [새창]	2016-05-20 00:38:54	0	삭제
		그리스인 조르바, 살면서 책에서든, 매체에서든, 지인들에게서든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소설가 김연수 씨의 인생 책이기도 하죠. 문화 심리학자 김정운씨도 좋아하는 책이구요. 저도 죽기전에 10년에 한번씩은 계속 읽고 싶은 책입니다.
	131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증은 맘먹기에 달렸단말좀 제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6-05-18 21:02:29	5	삭제
		물수제비퐁당// 네 정신과가서 상담받으셔야하고, 자신에게 맞는 항우울제를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저는 초기에 약이 안맞아서 다른약으로 바꾸기도 했는데, 약을 먹기전에는 정말 움직이는것도 힘들어서 폐인생활 했는데, 먹으면서 정말 느리게라도 호전되는걸 느꼈습니다. 항우울제 먹는다고 하니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정말 내가 힘든 시간에는 주변의 어떤 시선도 의미 없습니다. 지긋지긋한 약 끊고 몇개월이 지나도 더이상 예전처럼 심하게 우울하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130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증은 맘먹기에 달렸단말좀 제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6-05-18 20:46:10	5	삭제
		저도 계절성 우울증이 있어서 평소엔 괜찮다가 늦겨울에서 초봄만 되면 자살충동을 강력하게 느낄만큼 우울감이 심해지곤 합니다. 우울증이 생물학적인 원인으로 부터 기인하는 경우는 언어로 이야기 해주는 어떠한 조언도 효과가 없습니다. 항우울제를 4년정도 복용하다가 상태가 호전되어서 지금은 약을 끊은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저는 너무 힘들때는 다른 어떤 목표나 의지는 접어 두더라도 항우울제라도 정말 규칙적으로 먹자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다른 어떤 조언도 못해드리더라도 딱 한가지는 정말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항우울제 한가지라도 꼭 빼먹지 마시고 규칙적으로 드세요. 모르는 사이에 정말 달팽이가 움직이는 속도로 조금씩 호전됩니다. 생물학적으로 조금씩 나아지면 그 다음이 평소에 수도 없이 들어왔던 조언들을 실천 할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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