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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방문 : 2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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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9 전설의 치즈장인.jpg [새창] 2016-09-19 01:37:21 9 삭제
    여러분 얕은 지식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338 노처녀의 완벽한 변명 [새창] 2016-09-18 00:11:42 0 삭제
    아빠 그래도 저 남자친구는 있어요!!

    남자친구 성씨가 정씨에요!!

    읍읍!!
    337 복권 1등 당첨자의 자제력.jpg [새창] 2016-09-17 22:06:24 3 삭제
    댓글 잘 안다는데 이 댓글은 아닌거 같네요!
    336 심리학 도서와 자기계발서 그리고 인문학 [새창] 2016-09-16 02:22:09 1 삭제
    독서의 참된 목적은 결국 지금 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함이 아닐까요?
    혹은 독서 하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도 많은데, 만약 그렇게 독서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그냥 독서 자체가 참된 목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종류의 책이라도,
    읽는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 울림을 만들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 인문학 책들이 요즘은 거의 대중적이고, 읽기 쉬운 책들이 판매가 되기때문에, 출판사 측에서도 대중서 위주로 거의 출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리학, 인문학 책들 중에서도 깊이가 있고, 내용도 꽉찬 책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위에 말씀하신 책들은 대부분 일반 사람들을 위한 대중서들에 속하는 것이구요,
    심리학이나, 인문학도 전문적인 저술들로 들어가면, 정말 깊이있고, 내용도 알찬 책들이 많습니다.
    대형서점에 가서 베스트 셀러 란이 아니라, 분야별로 책을 진열한 곳을 시간날 때 꼼꼼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가끔씩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없지만, 정말 내용도 충실하고, 재미있고, 깊이 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독서를 계속하시다 보면 독서 방법도 다양해지고,
    독서 흥미도 다양해지실겁니다.
    그리고 어떤 분야에 지식이 쌓이다 보면, 그 분야에 한해서는 대중서들보다 좀더 깊이가 있는 책들을 찾게 되실겁니다.

    본론이 길었는데 제가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을 요약하면,
    1. 작성자님께서 읽으신 책들은 심리학,인문학 분야 도서중에서도 대중적인 책들에 속한다.
    2. 대중적인 책들은 깊이가 원래 없다.
    3. 하지만 대중적인 책들에서 얻은 내용을 뼈대로 해서 깊이 있는 독서 생활의 시작이 가능하다.
    4. 어느정도 대중서를 읽고 내용이 식상할 만큼 익숙해 지셨으면, 그것보다 좀더 전문적이고 난이도 있는 책들을 읽어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좀 건방지게 보이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작성자님의 글에 심리학,인문학 책은 깊이가 없다라는 전제를 깔고 글을 쓰신거 같아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에서 책을 읽는 행위는 가장 처음 시작이라고 생각되구요.
    독서한 것을 몇십번이고, 몇 백번이고 삶과 접목시켜서 응용도 하고 곱씹는 과정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의 과정이 독서하는 과정 그 자체보다 훨씬 시간도 오래걸리고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통해 작성자님의 삶이 더욱 윤택한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5:26:23 4 삭제
    어제 경북김천에 사드 집회 참여 했었는데
    원불교쪽에서 세월호 리본도 같이 주더라고요
    리본 달고 집회 참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1:42:12 3 삭제
    아름답네요.
    여기는 오유인데
    착게 볼때마다
    오징어는 나혼자뿐인가 하네요.
    333 호구될뻔한 남자 [새창] 2016-09-11 10:41:50 5 삭제
    때릴때 표정봐 ㅋㅋ
    해맑아
    332 생계형 저자의 자랑글 올립니다. [새창] 2016-09-11 02:38:46 1 삭제
    흥미로운 책이네요.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절절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작성자님 긴장 타세요!
    331 여시 유저가 메갈 고소함. ㅋㅋ [새창] 2016-09-10 11:28:36 2 삭제
    여이제갈
    330 독서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6-09-10 02:23:16 4 삭제
    부럽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무엇인가를 함께 한다는 것이,
    또 그것이 독서라는 것이요.
    "만약 당신과 헤어져야 한다면, 당신과 함께 많은 책을 읽고 난 뒤에 하고싶소.
    분량을 정해야 한다면 만 권으로 하겠소."
    이런 달달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치면서 작성자님처럼 독서 연애 하고 싶네요.
    한 권씩 한 권씩 , 몇 천권이 되고, 몇 만권이 될때까지 좋은 사랑하세요!
    추천하나 드리고 갑니다.!
    329 남편 키 180cm이상 요구하고, 집안일도 떠넘기는 여자.jpg [새창] 2016-09-09 16:11:48 3 삭제
    아재 개그
    328 아무도 관심 없는 차량 15만 돌파후기 [새창] 2016-09-08 11:53:28 0 삭제
    변태는 닥치고 추천!!
    327 냄새주의)일하면서 줄방구뀐썰 [새창] 2016-09-08 00:44:27 2 삭제
    모두가 함께 웃을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드셨군요!
    방구가 답이다!
    326 운동이 이렇게 좋습니다ㅏ [새창] 2016-09-08 00:38:54 0 삭제
    ㅠㅠ
    토닥토닥
    325 사촌동생 다녀간뒤 컴퓨터...jpg [새창] 2016-09-08 00:23:41 0 삭제
    사촌동생 극혐 ㅠㅠ
    우리집이 큰집이라
    그날이 다가오네요ㅠㅠ
    데스크탑 본체 숨겨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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