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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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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4 반기문 인성 보소. [새창] 2017-01-05 01:19:07 8 삭제
    짧고 강하네요 ㅋㅋㅋ
    473 인생이 허무할땐 어떤 책을 읽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7-01-05 01:15:20 0 삭제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위지안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 김혜남

    공교롭게도 둘이 제목이 비슷한데요.
    둘다 읽고나면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용기가 생기는 책들입니다.
    472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4 12:35:08 1 삭제
    책읽으시는 분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틈틈이 51권이면 적은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 해도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한 책 많이 읽으시고! 나중에 책게에 님이 읽으신 책들도 한번 소개해 주세요! 다른 분들이 어떤책들 주로 읽으시는지도 궁금하거든요!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01:44:54 2 삭제
    저도 두번 보고 왔는데 한번 더 보고 싶네요!
    470 라라랜드 어떠셨나요...? 미묘 [새창] 2017-01-04 01:43:02 0 삭제
    저는 라라랜드가 너무좋았어요.
    이건 뭐 감성 수준을 건드는게 아니라 심혼을 때리는 느낌이랄까.
    제가 요즘 영성을 다루는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있는데, 라라랜드는 그 영적인 수준들을 건드리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구스타프 칼 융의 동시성이라는 개념도 생각 났고요. 아무튼 내가 느낀 커다란 감동이 있는데 그 걸 도저히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인생영화
    469 속독... 이거 진짜 가능한가요? [새창] 2017-01-04 00:36:10 0 삭제
    제 주변에 아는 후배 한명도 작년에 속독으로 2500여권을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목표는 속독으로 1분에 60페이지 속도로 읽는것에 도전하는 거라고 합니다.
    속독도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거 같구요.
    저 위에 보이는 영상속도로 실제로 속독을 연마하고 ,또 내용을 대부분 인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수학을 가르치는 누나한분은 속독은 아닌데, 사진기억술을 가지고 계셔서, A4용지 두장 분량 정도는 5분정도 보면 토시하나 안틀리는 기억력을 가지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그 기억력이 30분정도만 지속되긴 하지만 30분 안에는 사진처럼 기억 합니다.
    468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4 00:27:36 1 삭제
    책의 권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표를 적어가면서 읽으면 더욱더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 초에는 꼭 200권을 돌파해서 웃으면서 자신있게 글 남기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467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3 21:07:16 1 삭제
    저도 평소에 취미자체가 독서라서 그래요. 일년 넘게 솔로로 지내고 있어서 여가시간도 많고요. 제가 만약에 연애를 하거나 다른 취미가 생기면 독서 지금보다 많이 못할거 같아요. 특히 결혼하고서 애키우는 분들은 사실 독서하기 쉽지가 않죠! 그래도 대전역님은 아이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부럽네요. 제 로망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동화책 읽어 주는거 거든요. 30권정도면 독서량 자체가 요즘 평균에비해 적은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66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3 20:44:09 1 삭제
    아 저는 책을 기본적으로 여러권을 동시에 읽습니다. 한권읽다가 머리가 안돌아가거나 좀 지겨워 지면 다른 분야의 책을 읽다가 다시 읽고 하는 식입니다. 저기 위에 보면 읽은 날짜가 나오는데 한 날짜에 여러권 읽은 날은 저 날에만 다 읽은것이 아니라 여러날 걸쳐 동시에 읽던 책들이 한 날에 동시에 끝난 날입니다.
    465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3 20:25:34 1 삭제
    책이라는게 한권 읽는데 속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제 주전공이나 쉬운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는 300페이지 정도 되더라도 한 시간 안에 읽기도 하고요. 어려운 철학책이나 전문적인 책은 200페이지가 안되더라도 10시간이고 20시간이고 걸리기도 합니다. 책을 명확하게 읽고 이해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늘 책을 가까이 해서 평소에 독서 감각을 최상으로 유지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식상하지만 독서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464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3 20:22:02 0 삭제
    사실 파울로 코엘료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입니다. 저 책 자체가 나빴다기 보다는 코엘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커서 상대적으로 가장 큰 실망을 느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냥 상대적인 분노감으로 준 평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463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나의 독서 목록. [새창] 2017-01-03 20:20:22 1 삭제
    감사합니다^^
    462 경제학자 스티글리츠, 낙수효과 이론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새창] 2017-01-02 11:51:32 0 삭제
    낙수효과가 간과한건 인간의 욕심은 질량이 없어서 상상보다 더 빨리 말도 안되게 커질 수 있다는 것. 낙수효과로 이득본 상위층이 돈 맛을 보면, 과연 그 시점에서 욕심이 더 늘어날까 줄어들까 생각해 보면 간단한 이치.
    461 금수저들의 서울대 가는 방법 [새창] 2017-01-01 23:12:41 1 삭제
    웃프네요 ㅋ
    진짜
    460 갈 때까지 간 코난.GIF [새창] 2017-01-01 00:54:01 1 삭제
    ㅋㅋㅋ 비비탄 베는 능력있으면 대단하긴 한거지만, 현실에선 실용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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