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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방문 : 2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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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4 빅픽처 읽고 있는데 너무 빡쳐요!!! [새창] 2017-09-05 00:30:07 1 삭제
    여담이지만,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을 한 9권쯤 읽어 봤는데, 제가 읽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들에는 항상 '이혼'관련 소재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더글라스 케네디가 실제로 이혼을 했더라구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더글라스 케네디의 아들이 자폐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이혼사유는 뭐 잘 모르겠지만, 아마 자폐증 아들때문에 부부갈등이 촉발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케네디는 자폐증과 관련된 재단에 기부도 많이하고, 실제로 자폐증아동을 둔 부모들을 위한 활동들에도 많이 참여한다고 들었어요.
    아마 더글라스 케네디가 전처랑 관계과 녹록치는 않았을거고, 그런 부분들이 소설에 많이 반영 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23:48:23 3 삭제
    저는 바리스타인데
    수동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내리려고 레버 당기다가 힘이 들어가서 동근영에서 방구나옴 ㅠㅠ
    바 바로 앞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단골이 앉아서 노트북 하다가 내 눈이랑 마주침.
    100퍼센트 눈치 첸거 같음 ㅠㅠ
    622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5:38:31 54 삭제
    여고 여중 근처에서 작은 카페를 합니다. 3년가까이 되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여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집안 환경이 좀 어렵거나 여타 사정으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의존적인 여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때 어른이 올바른 경계선을 잘 그어 주어야 합니다. 저도 30이 넘었는데 솔로라 그런가 간혹가다가 자주 가게 오던 여학생들이 저한테 심리적으로 의존하려 하거나 성적 유혹을 시도 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그때 걱정한건 이거 내가 바로 경계를 안세워주거나 나쁜마음을 먹으면 이 학생들 10살이상 차이나는 나에게 의존하거나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간혹가다가 제가 좋다고 유혹 학생들에게, 농담조로 다음생에는 비슷한 나이로 태어나면 연애한번 해보자고 이번생은 무리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청소년기 크다고 생각하면 성인과 같은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정신적 정서적 으로는 아직 더 성숙하고 경험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가 어른인데 청소년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느껴지거나 하면 반드시 깊게 생각해보고 자신이나 상대가 후회할 처신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621 남친을 위해 포샵해주세요 [새창] 2017-07-27 23:52:37 14 삭제
    남친이 힘을 너무내서, 힘이빠져 공부 못하실듯 ㅠㅠ
    620 쉽게 인성,감수성 보는 방법 100% [새창] 2017-07-23 01:29:47 6 삭제
    장르 불문하고 다 듣는데요 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구나.
    아이돌 노래
    일본음악
    중국음악
    클래식
    가곡
    째즈
    뉴에이지
    영화ost
    뭐 그냥 제 플레이리스트는 모든 장르인것 같습니다.
    ㅠㅠ
    619 래쉬가드 샀는데 찌찌파티하게 생꼈습니다. [새창] 2017-07-22 21:31:31 1 삭제
    난 왜 이 글 제목을 대충보고, 짜파게티를 끓이고 있는가.
    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21:29:22 0 삭제
    자린고비
    617 군생활을 캠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네요. [새창] 2017-07-22 21:27:59 12 삭제
    군대가서 가장 많이 생각한 단어가 자유 입니다. 그 전까진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초 중 고를 다녔어도, 공부는 자신을 위한거란 생각에 자유가 심하게 억압되는 느낌까진 없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 입대하자마자 첫날부터 저는 거의 실존주의 철학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유, 죽음, 무의미, 고통 등을 하루에도 수천번씩 생각했으니까요. 복학하고 학교에서 여자 후배들이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정말 우스웠습니다. 철저하게 2년을 부자유로 경험해본 사람 앞에서, 고작 몇시간 몇일 짜리 부자유로 고민하는거 처럼 보였으니까요. 군대가 거지같은건, 그동안 배운 모든 도덕, 규범, 원칙들이 종이쪼가리처럼 찢어 지는 것을 경험해야 하고, 또 거기서 한번만 낙오되면 곧 부적응한 사람, 부적격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철저하게 군대내에서도 소외됩니다. 아직 군대를 다녀 오시지 않은 어린 남성분들께서는 실존주의 철학을 꼭 한번쯤 공부하시고 입대하시기 바랍니다. 책에서 배운 철학을 아주 완벽한 형태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616 투명 드래곤 작가 [새창] 2017-07-22 19:32:31 14 삭제
    본인등판
    6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20:51:38 0 삭제
    Enough.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8:56:05 1 삭제
    억만 겁을 지나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번생에 안된다면 또 억만겁을 환생해야 하는데, ㅠㅠ
    제 댓글에 단 한문장이라도 좋으니 뭐라고 댓글만 달아주세요!
    그걸로 족합니다.
    613 자기가 살면서 본 영화중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가 어느것인가요? [새창] 2017-07-20 22:58:41 0 삭제
    프리퀀시
    무간도
    라라랜드요!
    612 엥? 군복무 단축 그거 완전 [새창] 2017-07-20 01:16:17 15 삭제
    와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아는 둘리를 본 느낌이다.
    611 <기사단장죽이기> 발간 기념 책장자랑! [새창] 2017-07-20 00:18:24 0 삭제
    와 멋지네요!

    한 작가를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다는 것!
    610 청바지에 흰티....넘나 무난무난한 것... [새창] 2017-07-19 00:09:03 0 삭제
    광선검 하나 선물하고 싶네요!
    핑크로다가

    물론 제 광선검은 블루!

    커플 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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