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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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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9	80kg 뚠녀의 줄무늬원피스 착샷 [새창]	2017-09-18 04:03:27	1	삭제
		예뻐요!
	638	건강한 걸음습관 : 떠다니기 [새창]	2017-09-18 04:02:15	1	삭제
		저 모든 걸음을 골고루 섞어서 걸으면 되겠네 하고 생각했다가. 그럼 모든 병이 걸릴거 같다.
	637	김빈 디지털 논평 feat. 마일리지성애자유당 ㅋ [새창]	2017-09-18 03:59:45	4	삭제
		대놓고 적폐인데 저걸 대놓고 와해 못시키는 나라니 홧병이 전세계 유일하게 발발할 수 밖에 없네요.
	636	절 왕따시켰던 얘가 배우한데요 [새창]	2017-09-15 22:14:20	1	삭제
		고등학교때 아무이유 없이 제 친구 괴롭히던 일진같은 놈은 올림픽 금메달따고 티비에서 온갖 좋은 말은 다하고 결혼도 하고 잘 살더라고요. 그래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제 친구가 알고 있어요. 그새끼가 어떤 새끼였는지. 누구라고 말은 안할게요. 천벌 받을놈
	635	소위 돈자랑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9-14 01:25:58	19	삭제
		자본주의 쉽게 이야기 하지만. 저는 무섭습니다. 자본주의에서 태어나 경쟁에서 도태되어 가는 어른들이 친구들이 그리고 동생들이 하나씩 하나씩 생명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는것이 고통 스럽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은 자본 주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점점 찾기 힘들어 집니다. 청소년 몇 명에게 물었습니다. 얼마를 주면 가족을 죽일수 있겠냐고 당연히 돈을 아무리 줘도 가족은 못죽인다고 할 줄 알았습니다. 망설이길래 10억정도면 죽일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못죽인답니다 100억정도는 어떠냐고 하니 좀 망설이다 100억도 못죽인답니다. 바로 1000억을 이야기 했더니 1000억정도면 가족을 죽일수 있겠답니다. 평생 심리치료 받으면서 좋은 배우자 얻어서 살면 된답니다. 속으로 울었습니다. 이미 자본이 사람보다 한 참 위에 있다는 걸 완벽하게 확인한 순간이었으니까요.
	634	드디어 시끄러운 통일교 들어가서 명대사 날리고 왔어요 [새창]	2017-09-14 00:21:44	0	삭제
		오늘은 작성자님 묵은 분노가 시원하게 날아가서 달이 선명하게 보이겠네요.
	633	용감한 여고생..흉기 든 성폭행범 낭심 냅다 걷어차고 달아나 [새창]	2017-09-12 23:21:37	2	삭제
		항상 6시 방향으로 축 쳐저 있다. 6시 내 고환.
	632	일본판 설국열차에 이은 시베리아 횡단열차 3등칸 풍경 [새창]	2017-09-10 16:03:19	0	삭제
		.
	631	너에게 닿기를...... [새창]	2017-09-10 11:07:43	0	삭제
		하늘 새끼 간절하면 도와 준다메?!
	630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09 18:13:20	9	삭제
		작은 힘이나마 기도로 보태겠습니다.
	629	작가별 폭발음 묘사 [새창]	2017-09-08 00:30:11	2	삭제
		내 항문: 포항 포항 분광 분광 픽식
	628	친구 만나러 가는룩 [새창]	2017-09-07 23:17:12	0	삭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ㄷ ㄷ 이 댓글은 저희집 고양이가 방금 달았습니다 ㄷ ㄷ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23:05:57	0	삭제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몇년을 해봤는데도 안되요. 아무튼 안되요 ㅠㅠ
	626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5 01:57:12	42	삭제
		저는 책을 본격적으로 읽으면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썪은 나라인지, 제가 얼마나 사회체제에 적응해서 순하게만 살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지식이 늘어날수록, 적폐가 눈에 보이고, 기득권의 야비함이 눈에 보이고,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그걸 이겨낼 자원도, 동지도, 현실에선 부족해 보여서 화병만 생길거 같습니다. 독서량은 몇 년 전부터 2일에 한권 정도 1년에 170권정도, 분야는 철학,사회학, 심리학, 과학, 역사, 예술, 문학, 종교, 경제, 경영, 자기계발, 가리지 않고 두루 두루 넓고, 중간깊이로 읽고 있습니다. 처음엔 독서가 즐거웠는데요. 이제는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대한민국이 싫습니다. 그래서 책읽기를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미 중독되서 그것도 불가능 합니다. 폐인될까 두렵습니다. 그냥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내 혼자 잘 먹고 잘 사는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싶다는 욕구가 자꾸 올라옵니다. 최근 읽은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네요. "잘 못된 나라에서, 잘 적응해서 아무일 없이 잘 먹고 잘 사는게, 진짜 잘 사는 것일까?"
	625	작지만 재미있는 공모전이 있네요. [새창]	2017-09-05 00:44:01	0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간도 많이 남았고 ,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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