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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방문 : 2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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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3 00:58:44 0 삭제
    정신분석에서 의식적으로 누르는 것은 억제
    무의식적으로 누루는 것을 억압이라고 하는데

    작성자님께서는 의식적으로 알고 있으나 억누르는 상태이므로 억제에 해당 되겠네요.

    억제 [inhibition, 抑制] : 의식적·의지적으로 어떤 과정이나 행동, 특히 충동이나 욕망을 억압하거나 완화시키는 것을 일컫는 심리학 용어. -두산백과
    803 약국 이름 [새창] 2018-07-11 20:59:33 0 삭제
    고무고무총난타이어
    802 원효대사의 피자 [새창] 2018-07-09 02:53:46 1 삭제
    너어는 지인짜 나빴다.
    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7 11:24:53 1 삭제
    저도 이렇게 이해했는데 비공이 많이 박혀있어서 놀랬어요
    800 헬스장에서 자꾸만 눈이 가는 사람이 있다.. [새창] 2018-07-07 11:05:21 1 삭제
    ㅋㅋㅋ 마동석씨가 입고 해도 잘어울리겠다.
    799 ???: 우리의 1승 제물은 오히려 독일이 될 것.jpg [새창] 2018-06-28 19:14:00 0 삭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옛부터 다른 모든 죄는 용서할 수 았는데 딱 한가지 용서가 안되는 죄가 있다고 하죠. 그게 바로 “오만”입니다.
    798 본인의 인생책.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8-06-19 15:04:42 2 삭제
    의식의 진화에 대해 계통발생학적으로 서술한 "에덴을 넘어"- 켄 윌버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짧은 단편들이 흡사 어렸을 때 받았던 종합 과자선물세트 같았던 "국경의 도서관"- 황경신

    인공지능과, 의식발달의 미래에 관하여 저명한 물리학자가 정말 공을 들여서 쓴 "마음의 미래"- 미치오 카쿠

    먹먹함과, 상실,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조금은 쓸쓴한 분위기의 단편집 "바깥은 여름" - 김애란

    내면의 나르시즘과 악함에 대하여 읽기 버거울만큼 적나라하게 서술한 심리학책 "거짓의 사람들"- 스캇펙

    인류가 생각하기 시작할 때 처음으로 계발한 생각의 도구들을 깊이있게 고찰한 책 "생각의 시대" -김용규

    종교와 과학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 때, 그 둘을 극적으로 화해시킨 책 - "감각과 영혼의 만남"- 켄 윌버

    위빠사나 명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명상하는 사람의 삶의 모습을 잘 들어낸 책 " 마음의 숲을 거닐다" - 잭 콘필드

    필연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삶과 늙어감 죽음에 관해서 깊이 있게 고찰한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대략 바로 생각 나는 제가 좋아하는 책들만 소개 시켜드렸습니다.
    797 나의 아저씨 드라마 좋은데 왜들 난리친건가요? [새창] 2018-06-16 15:33:27 0 삭제
    세상을 남/녀 대결구도 단 한가지 프레임으로만 볼 수 있는 존재들에겐
    어떤 판단도 다 남/녀 대결구도 안에서만 이뤄지니까요.
    단 한 발짝도 다른 견해의 가능성이나, 다른 원인이 작용했을거라고 생각자체를 못합니다. ㅠㅠ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5 17:14:58 4 삭제
    미치오 카쿠라는 물리학자인데
    마음의 미래라는 의식에 관한 책을 과학자 입장에서 썼는데 무척 재밌습니다. 뇌과학, 인지심리학, 인공지능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795 굴곡진인생이 평탄한 인생보다 더...... [새창] 2018-06-15 01:45:26 1 삭제
    Memento Mori.
    794 [감상문][스포]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새창] 2018-06-14 23:24:40 1 삭제
    저는 헤르만 헤세의 책을 읽으면
    올더스 헉슬리와 켄윌버 이 두사람이 생각나요.
    둘다 동양사상에 영향을 받은 작가들인데,
    인도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불멸의 일자- 궁극의 브라흐만을 베이스에 깔고 모든 글을 쓰는 느낌이거든요.
    헤르만 헤세도 라이프니츠가 말했던 '영원의 철학'계통의 세계관에 거의 흠뻑 빠져 있는거 같고요.
    우리 만물은 전부 불멸의 1자에서 시작되었고,
    현상계는 수천가지 수만가지, 수십억가지로 분화되어있지만,
    그 분화의 이면에는 항상 모든것을 관통하는 불멸의 영혼이 모두에, 그리고 모든시간에 항상 공존하고 있다는 사상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헤세의 책들을 읽으면,
    언제나 헤세는 자아를 찾아야만하고,
    그리고 그 자아가 허구라는 것을알고,
    가짜 자아를 버리고 참자아로 나아가는 여정들을 그리고 있더라고요.

    데미안도, 싯타르다도, 황야의 이리도, 유리알 유리도 전부 그런 관점에서 보면, 소설전체가 매끄럽게 전개되요.

    올더스 헉슬리의 ;"영원의 철학"
    그리고 켄윌버의 "에덴을 넘어" , "무경계" 추천드립니다.
    위 책들을 읽어보시면 헤세의 세계관이 정말 명료하고 분명하게 들어오실겁니다.
    793 정신과 의사의 묵직한 팩트 [새창] 2018-06-12 22:21:07 6 삭제
    맨! 뚜르뚜뚜 뚜루뚜두 히맨!
    792 네,엄마 구몬 수학 다하고 왔어요~~~ [새창] 2018-06-10 14:04:54 1 삭제
    좌우 비대칭으로 걷어 올린 바지를 보고 보통 아이가 아니라는 걸 직감했다.
    79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내일, 명령, 회전, 그냥, 안달 [새창] 2018-06-06 20:26:05 0 삭제
    내일은 비소식이다
    하늘의 명령을 받아 내릴 것이다
    지구가 회전해도
    똑바로 뚝뚝
    바깥은 여름이라
    그냥 오늘 내리면 안되냐고 안달해봐도
    비는 바로 내일
    구름의 방광이 터지는 순간
    딱 그 순간에 내릴것이다
    내일은 비소식이다
    790 불교.. 교리나 불교의 사상에 관한 입문 책 있을까요? [새창] 2018-06-04 00:00:55 1 삭제
    우선 떠오르는 책으로

    선의 나침반- 현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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